김경희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교수다. 한국언론학회장, 한국방송학회 미디어교육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에서 대통령 선거 조사·국민 의식 조사 등 여론 조사 보도를 담당했으며, 뉴스속보부에서 인터넷 뉴스를 기획·편집했다. 저서로는 『한국사회와 인터넷 저널리즘』(2018), 『한국사회와 뉴미디어 확산』(편저, 2018), 『소셜 콘텐츠의 흥망성쇠: 싸이월드에서 배틀그라운드까지』(편저, 2018), 『뉴스 안과 밖의 여성』(2017)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Cying for me, cying for us: Relational dialectics in a korean social network site”(공저, 2007), “Obstacles to the success of female journalists in Korea”(2006)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김수아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여성학협동과정 부교수다. 미디어와 페미니즘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안전하게 로그아웃』(2021), 『핵심이슈로 보는 미디어와 젠더』(공저, 2019) 등이 있다.
김아미
독립연구자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 교육학 연구대학(Institute of Education)에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전공하고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근무했다. 저서로는 『Learning to Live with Datafication』(공저, 2022),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이해』(2015)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미디어 교육 선언』(공역, 2019)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초등학생 유튜브 경험 및 인식에 대한 탐색적 연구”(2020) 등이 있다. 연구 주제는 디지털 미디어 윤리, 디지털 권리, 아동 주도 미디어 문화 연구 방법론 등이다.
박민지
경희대학교 미디어학과 학생이다. 2020년에 미디어학과 인권위원회 TF팀에 소속되어 회칙 제정에 참여했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서 게임업계 및 인터넷 공간에서 발생하는 성차별 문제에 대한 경험과 관심을 가지고 있다.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하며 게임 좌담회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박정훈
≪오마이뉴스≫ 기자로 일하면서 젠더 부문 기사를 쓰고 편집하고 있다. 법무부 디지털성범죄 등 대응 TF 전문위원이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기자협회보 정기 칼럼 ‘스페셜리스트ᐨ젠더 부문’ 담당 필자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가부장제에 균열을 내는 대안적 남성성을 제시하는 책 『이만하면 괜찮은 남자는 없다』(2021), 『친절하게 웃어주면 결혼까지 생각하는 남자들』(2019)이 있다.
이수정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부연구위원이다.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에서 교육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 연구 분야는 민주시민교육, 사회과교육(경제·정치교육), 청소년의 디지털 시민성 및 성평등 실천 등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성평등교육 정책에 대한 인식과 개선 방향”(공저, 2021), “한국 청소년에게 부여되는 정체성 메시지에 대한 질적 연구”(2019)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민주정치와 시민교육』(공저, 2020), 『한국 교육과정 개정의 성찰』(공저, 2020)이 있다.
이신애
초등학교에서 주로 고학년 아이들을 가르치며 초등성평등연구회 소속 교사로 활동 중이다. 경인교육대학교에서 사회과교육을 공부하고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혐오, 교실에 들어오다』(공저, 2019), 『학교에 페미니즘을』(공저, 2018)이 있다.
이지선
서원대학교 휴머니티교양대학 조교수다. 한양대학교 국어교육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 연구 분야는 사고와 소통 교육으로서 국어 교육의 내용과 방법, 디지털 시대 국어 교육의 사회적 역할 등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온라인 공론장의 정당화 양상 연구”(공저, 2021), “정당화와 원리를 활용한 대학 리터러시 교육 방안 연구”(공저, 2021) 등이 있다.
이혜지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며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불평등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며 대학 사회에서 인권과 성평등에 관련된 활동을 지속 해왔다. 2019년 서울시NPO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총여학생회 관련 다큐멘터리 <넘어짐의 계보>를 제작했다. 어떤 정체성도 포기하지 않고 잘 살아 보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희은
조선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다. 미국 아이오와대학교(University of Iowa)에서 미디어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화, 미디어 테크놀로지, 영상 커뮤니케이션, 일상의 삶과 윤리적 가치의 문제 등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유튜브의 기술문화적 의미에 대한 탐색”(2019), “AI는 왜 여성의 목소리인가”(2018) 등이 있다. 저서로는 『디지털, 테크놀로지, 문화』(공저, 2012), 역서로는 『미디어 알고리즘의 욕망』(2021), 『자연과 미디어』(2018) 등이 있다.
임상훈
≪디스이즈게임≫ 대표다. PC방이 생겨나기 시작할 때 엉겁결에 게임 담당 기자로 일하게 됐다. <카트라이더>가 나올 무렵 게임 전문 매체 ≪디스이즈게임≫을 설립했다. 1990년대 말부터 최근까지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부침을 겪는 업체, 인물, 업계를 가까이서 들여다볼 수 있었다. 변곡점만큼이나 지속 가능한 건강한 게임 생태계에 관심을 갖고 있다.
임지선
≪한겨레≫ 기자다. 2006년에 입사하여 ≪한겨레21≫과 ≪한겨레≫ 사회부, 문화부, 경제부, 탐사팀 등에서 일했으며 2020년에는 한겨레 첫 젠더데스크를 맡기도 했다. 여성과 어린이의 인권 문제, 노동과 삶의 질 문제에 관심을 두고 취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동학대에 관한 뒤늦은 기록』(공저, 2019), 『현시창』(2012), 『4천원 인생』(공저, 2010)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