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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츠 어 패드 상세페이지

댓츠 어 패드

개인과 조직이 일시적 유행에 현혹되지 않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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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2.15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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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1.9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댓츠 어 패드

작품 정보

“패드와 트렌드를 혼동하지 말라!
잭 웰치는 패드에 현혹되지 않았다.
패드에 현혹되지 말고, 트렌드를 예측하고, 혁신을 추구하라!”


패드, 패션, 트렌드, 혁신.
이들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우리는 왜 이들에 열광하는가,
그리고 이들은 개인의 성공과 조직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 패드(fad)는 변덕 혹은 매우 짧은 기간 동안 유행하는 <일시적 유행>, 혹은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의 첫 글자에서 유래되었다. 패드의 특징은 짧은 기간 동안 급속히 인기를 얻었다가 정점에 도달한 이후 곧바로 급속하게 인기를 잃는 것이다. 따라서 패드를 결정짓는 요소는 <인기의 급격한 하락>이다.

비즈니스계, 교육계, 의료계, 과학계, 사법계 등 우리 사회에서 가장 위엄 있는 이들 제도 내에서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특정 열풍 또한 패드다. 이들을 <제도적 패드>라 한다. 제도적 패드는 우리 삶에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단순한 패드 상품과 달리 그에 휩쓸렸을 때의 여파, 즉 그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개인적 고통은 매우 크다. 리엔지니어링, 식스시그마 등이 비즈니스계에 불었던 제도적 패드의 대표적 사례다.

▶ 패션(fashion, 유행)은 일시적 열풍이라는 측면에선 패드와 똑같지만, 주기적으로 〈연속적인 반복성〉을 띤다는 점에서 패드와 구별된다. 즉 올해의 디자인, 금주의 베스트셀러, 이번 주 티켓 예매율 1위의 영화, 음악차트 1위의 곡은 바로 패션에 해당한다. 이들은 자신들이 영구적으로 1위 자리를 지킬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들은 매번 다음 상품으로 대체되는 반복성을 그 특성으로 하는, 즉 끊임없이 사람들의 취향에 의존하는 패션 산업이라 할 수 있다.

▶ 트렌드(trend)는 추세, 경향 등을 나타내는 것으로,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을 특징으로 하는 패드나 패션에 비해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 차이다.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의 열풍이 패드라면, 트렌드는 중장기적인 동향을 나타낸다. 문제는 패드와 트렌드를 자주 혼동한다는 데 있다. 이 두 가지를 구분할 수 있는 거시적인 시각을 갖춰야 함은 물론, 패드임에도 트렌드로 착각하여 패드에 현혹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 혁신(innovation)은 처음에는 서서히 퍼지다가 인기가 급격히 치솟은 다음, 계속해서 오랫동안 그 인기를 유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성공적인 혁신은 오랫동안 우리 삶에 정착된다. 패드도 처음에는 중대한 혁신인 것처럼 보이지만 혁신과 달리 금세 자취를 감춘다. 혁신의 대표적인 예로는 손목시계, 전화, 텔레비전, 소아마비 백신 등을 들 수 있다.

작가

조엘 베스트Joel Best
국적
미국
학력
미국 버클리대학교 대학원 철학 박사
경력
델라웨어대학교 사회학 교수
미 중서부지역 하회학회 회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댓츠 어 패드 (조엘 베스트, 안진환)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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