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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느, 검은 난초

Name: 진느, 검은 난초
Price: 25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0 (140 reviews)
Author: 월사금

관심 14

월사금 저

조아라 출판

총 12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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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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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00원

판매가

2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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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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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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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ISBN

9791132730682

ECN

등록일 2017.07.24.
글자수 약 9.7만 자

2,500원

등록일 2017.07.24.
글자수 약 9.5만 자

2,500원

등록일 2017.07.24.
글자수 약 9.9만 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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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약 9.9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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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24.
글자수 약 9.8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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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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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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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원

등록일 2017.07.24.
글자수 약 9.9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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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 궁중연애, 고대서양풍, 판타지약간
*작품 키워드 : 밤, 티격태격, 냉정과 열정, 엇갈림, 힘든 과거, 잊고 싶은 기억,
외로움, 갈망, 상처치료, 위로, 과거극복, 성장물
*남자 주인공 : 루가 3세 - 가르프의 왕. 어린나이에 섭정에게 휘둘리다 섭정을 죽이고 폭군이 된다.
후궁은 많지만 왕비를 들이지 않는다. 잔인하고 제멋대로인 성격.
좋아하는 여자를 괴롭히려는 애 같은 구석도 있다.
*여자 주인공 : 진느 - 아물한의 여사제 출신.
가르프의 하렘에 후궁으로 보내졌지만 뻣뻣한 태도로 궁녀가 돼 버리고
그 상황을 오히려 반겼다가 왕의 관심을 다시 얻고 곤란해한다.
무뚝뚝하고 냉정하고 차분하고, 생각보다 겁이 없다.
*이럴 때 보세요 :
어두운 밤에, 마냥 달콤하지만은 않은 복잡한 맛을 느끼고 싶을 때.
그래도 마지막은 해피엔딩입니다.

*공감 글귀 :
‘당신 말고 다른 사람의 것이 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그 말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왕은 자신의 감정을 더욱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만약 원하는 대답을 들었거나,
대답 없이 계속 어물거려서 이쪽의 인내심을 다 바닥냈다면,
그대로 이성을 잃고 덮쳐 버려 아무 생각 없이 짐승처럼 욕구만 풀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머리를 굴려 생각이란 걸 할 수 있었지.
드디어…….
드디어 왕은 여태까지 자신이 이 여자에게 보냈던 막연한 관심과 호감을 종합해서
어떤 이름 하나를 크게 붙일 수 있게 됐다.
이렇게 낯간지러운 단어와는 인연이 없을 줄 알았는데.

진느, 검은 난초

작품 정보

진느... 그 이름의 뜻은 검은 난초.
사제의 삶을 살다가 버려지듯이 폭군의 후궁으로 보내지고 하룻밤 만에 궁녀로 내려갔다.
하지만 그래도 상관없었다.
그저 하렘의 그늘 속에서 조용히 살고 싶었으니까.
다만 바라는 것 단 하나는 밤하늘을 마음껏 바라보는 것.
하지만 그 바람 때문에 다시 왕을 만나고 원치 않던 관계를 시작하는데...

멋대로 다가오는 왕에게 당황하면서도 그의 상처를 차마 내버려둘 수 없는 진느와
자신을 밀어내면서도
기대하지 않던 순간에는 먼저 다가와주는 진느를 점점 갈망하는 왕.

물러서고 다가가는 걸 반복하는 두 사람의 거리는 끝내 좁혀질 수 있을 것인가.

작가

월사금

2017.07.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장편시대극과 궁중물을 좋아하고, 커다란 남자가 여자에게 매달리는 내용을 좋아하고, 낮보다는 밤에 읽으면 어울릴 글, 여운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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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심한 문란남까지는 ㅎㅎ 하렘은 왕이라서 이해가 가기도 하고 왕인데도 오히려 순정남에 가깝습니다. 배려도 잘 해줌.(제기준) 다른 개쓰레기들 남주에 비해서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병이라고 보았습니다. 개쓰레기 남주 생각하고 뜯었는데 생각보다 남주가 순하고 강아지같고 귀엽습니다. 그리고 남주가 입체적이어서 좋았어요. 다른 남주들 보면 보통은 돈많고 판타지적인 인간 딜ㄷ(...) 느낌이 강한데 이건 남주의 욕망이 매끄럽게 표현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여주의 성격도 마냥 무심하지 않고 여린 면, 복잡한 면 등 강인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심리 서술이나 티키타카가 좋았습니다. 문장이 아쉽긴 한데, 오히려 이러한 문장이 글의 매력이나 묘미를 살려주는 것 같아요. 독특한 문장이 분위기를 형성하고, 연출하고, 캐릭터를 살리고, 대사나 그런 흐름이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그리고 글이 쫄깃하고 이런 심리 묘사나 배경 묘사 같은 게 현실적이어서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hae***
2025.01.01
리뷰보고 겁먹고 한권씩 구매하다 전권 다 봤어요 ㅋㅋㅋ 쓰봉단이라 후궁많고 문란한 왕을 상상하며 책장을 열었는데... 남주는 그닥 왜 문란하게 안느껴지는지 모를 순정적인 면모가 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너무 재밌게 봤어요 원하던 쓰봉느낌 보단 원앤온리물을 집중해서 본 느낌이예요 둘이 붙어있을 때 너무 재밌고 귀엽답니다 여주에게 안긴 큰 동물... 남주가 여주를 엄청나게 좋아해요 감정적으론 을.... 에피소드 라는 소설 좋아하는데 비슷한 서술형식이라 정말 재밌게 봤어요 남여주의 감정을 하나씩 따라가느냐고 책이 진짜 술술 읽혀요 저는 20권이라도 볼듯요 ㅋㅋㅋ 배덕감이나 막장을 찾아서 보시는거라면 저는 비추고요 ㅋㅋㅋ
uuu***
2023.08.16
하렘에서 베틀연애를ㅎㅎㅎㅎㅎ거기에다 남주 하램만 들어오면 내 인형의 집이라고 생각해서 목잡고 이거나 저거나 짤짤 흔드는거 좋아해서 더 ㅈㄹ남. 거의 하렘만 들어오면 남주 유아퇴행 수준임..하눈 짓이 딱 7살짜리 애샛기임. 여주가 마음 표현 덜했다고 슬쩍 여주 탓도하지만 정보가 질투하고 싸움하고 독점력보이는거 극혐한다고 들어왔는데 어쩌라고? 남주 혼자 ㅈㄹ나서 곁에 둬야겠다~ 그러다 또 멀리해야겠다~혼자서 삽질을 너무 해댐.여주랑 마올이랑 진짜 속문드러지면서 하렘에서 애 키운거...하렘이라 여자가 많아 그헌지 여주 도발힌다고 테스트하는 방법이 너무 드러움. 여주가 사제였어서 고행에 익숙해서 견뎠나...막권까지 다 읽었는데 일단 하렘 다른 후궁둘은 기사단이랑 재혼 연회 같은거해서 반은 풀어죽고 고향 갈 사람은 가고, 갈 데 없고 왕 총애 안바라며 조용히 사는 몇만 남음...내가 마올이었으면 진짜 엎어놓고 3박 4일 귱둥이를 패버렸어.
min***
2023.02.07
지뢰밭 많을것같아 2권에서 끊습니다. 스포선발대님들 ㄱㅅㄱㅅㄱㅅ
lak***
2022.04.11
다 읽고 난 감상. 주인공들 고집 진짜 세고 절대 안 집니다. 서로 절대 안 져... 죽니 사니 헤어졌다가 만나고 헤어졌다가 만나는 커플 보는 느낌. 내용 술술 잘 읽히는데 피폐해요.
wat***
2021.10.11
재밌어요!! 두 남녀가 귀엽고 사랑스럽고 자꾸 웃음 나는 그런 글이에요 ㅎㅎ
qkr***
2021.08.12
아슬한 이야기전개와 필력좋고, 영상처럼 세밀한 묘사~ 재미있어요.
dgg***
2021.05.2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ik***
2021.03.07
생각보단 재미진데요~
eve***
2021.02.2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in***
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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