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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아내 상세페이지

네 번째 아내

  • 관심 3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17.09.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2만 자
  •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73270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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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서양풍, 로맨스판타지, 비밀에 둘러쌓인 남주, 정체를 숨긴 여주

* 남자주인공 : 레이몬드 – 헤링턴 공작. 앞서 맞은 아내가 세 명이나 죽어 푸른 수염이라는 별명이 붙은 어딘가 비밀스러운 구석이 있다.
* 여자주인공 : 스텔라 – 10년 전 레이몬드에게 아련한 추억을 지닌 하녀. 알란 백작의 딸로 위장하고 레이몬드와 결혼을 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서로 속고 속이는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유령의 정체가 레이몬드의 돌아가신 할머니라고 하여서 얘기를 나눠볼 수 있을까 하고…….”
“유령과 무슨 얘기를 합니까?”
“그분이 레이몬드의 아내들을 저주한다고 했거든요. 부군의 외도 때문에 생전에 많이 힘들어하셨다고 들었는데, 저주하시는 게 손자며느리라는 게 이상하잖아요. 할머니를 뵈면 저주의 타깃을 손자며느리가 아니라 부군의 정부들 후손에게 하는 게 좋겠다는 말을 하러…….”
네 번째 아내

작품 정보

조아라 미드나잇 공모전 수상작, 그 첫 번째 이야기 <네 번째 아내>

모시는 아가씨, 에밀리아 대신 헤링턴 공작부인으로 들어가게 된 하녀 스텔라.
공작부인이면 좋지 않냐고? 쓸데없는 소리!
예전 부인들이 연이어 사망한 ‘푸른 수염’ 헤링턴 공작의 자그마치 네 번째 부인이라니! 이런 위급 상황에서도 스텔라는 매력적인 헤링턴 공작에게 이상하게 마음이 쓰이기 시작하는데…….
스텔라는 과연 이 서바이벌(?) 결혼 생활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 *

“당신은 제 부인이에요. 공작저에서 당신의 권한은 제 권한과 같습니다. 이곳이 곧 당신의 집이기도 하니 어디든 편하게 사용해도 됩니다.”
어디든 가도 된다는 말에 한 가지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일이 잘 풀리면 더 이상 악몽은 꾸지 않게 될 것이다.
“어디라도 상관없나요?”
그녀가 되묻자, 레이몬드의 눈매가 약간 가늘어졌다.
“물론입니다. 제 집무실이든 천장의 다락방이든 당신이 가지 못할 곳은 없습니다.”
“출입이 폐쇄된 곳도 괜찮아요?”
“…당연합니다.”
다행이다. 스텔라는 생긋 웃었다.
“고마워요, 레이몬드.”

작가

태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에로틱하고 로맨틱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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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1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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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오.........약간 기-승-결 느낌

    gab***
    2022.05.14
  • 짧게 읽을만합니다. 짧아서그런지 결말은 휘리릭 끝나는군요.

    aj0***
    2020.08.31
  • 짧은데ㅋㅋ잘 읽었어요

    joo***
    2018.12.25
  • 기대안했는데 잼있네요ㅎㅎ

    wkd***
    2018.05.15
  • 길게 썻으면 오히려 더 재미있지않았을까 싶다..

    so4***
    2018.03.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no***
    2018.03.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at***
    2018.03.09
  • 쏘쏘한 밝은 이야기.

    age***
    2018.02.28
  • 정말너무 짧군요 조금더 쓰셔도좋았을걸 여주가 생각없이 굴지않아서좋았어요 남주도 거칠게 잘하고 잘하는군요

    gar***
    2018.01.23
  • 너무 짧네요.좀더 살을 붙여도 되셨을텐데..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나~하고 읽어보려는데 끝이더군요.허무합니다 그러나 나쁘지는 않습니다

    kkd***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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