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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러브 상세페이지

안드로이드 러브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7.12.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7만 자
  • 3.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73705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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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근미래 현대
*작품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무심녀, 절륜남, 집착남, 피폐물, 고수위, 조직/암흑가, 초월적 존재, 소유욕/독점욕/질투, 갑을관계
*남자주인공: 미켈란 파사 - 마피아 보스. 10살 때 생일 선물로 받은 여성형 안드로이드인 글렌시아를 사랑한다. 몸도 마음도 온전한 ‘내 것’이길 바란다.
*여자주인공: 글렌시아 - 특수병기이자, 주문 제작된 고가의 인간형 안드로이드. 주인인 미켈란 파사의 요구에 따라 사랑이라는 감정을 배우려고 한다.
*이럴 때 보세요: 안드로이드와 마피아가 나오는 색다른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널 울게 만들고 싶어. 내 아래에서.”
글렌시아는 묘한 표정으로 미켈란을 올려다봤다.
“오늘은 울어야 할까요? 눈물은 어느 정도로 흘리면 될까요?”
“…그 말이 아니야. 글렌시아. 넌 그냥 그대로 있어.”
안드로이드 러브

작품 정보

마피아 보스 미켈란 파사에게 어린 시절 생일 선물로 주어졌던 인간형 안드로이드, 글렌시아.
그에게 있어 글렌시아는 병기가 아니라 ‘여자’였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말을 해.”
“하지만 전… 그런 것을 잘 모릅니다. 안드로이드에게 기호란 게 있을까요?”
미켈라는 오른손으로 글렌시아의 뺨에 손을 가져다 댔다. 엄지손가락으로 매끄러운 피부를 쓰다듬다가 조금 내려가 턱을 잡았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알게 될 거야. 솔직하게 말해도 좋아. 그렇게 해. 그런데 한 가지 알아둬야 할 건, 네가 싫다고 해도 나는 놔주지 않을 생각이란 거야. 어차피 넌 나를 위한 안드로이드고. 내가 너의 주인이고. 또… 넌 내 여자니까.”

작가

달물고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판타지를 좋아합니다.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 신비와 환상이라는 키워드는 늘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달에 물이 있다면, 물고기가 산다면. 그래서 필명이 달물고기가 되었습니다. 어딘가 있을 법한 상상은 재밌지 않나요?
달콤 씁쓸한, 묘한 재미가 있는, 곱씹어 볼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자유로운 생각을 붙잡아 어딘가에 옮겨 둔 나만의 글. 지나치기 쉬운 순간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고 글로 풀어 나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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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3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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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같은 소설이라도 재미가 있으면 괜찮은데 돈이아깝다

    you***
    2018.10.18
  • 식상한 소재에 지쳤을 때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책입니다

    xiy***
    2018.01.19
  • 전 참 재밌게 봤어요.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xia***
    2018.01.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oo***
    2017.12.16
  • 대박 대단한 작품 두근두근함서 읽었어요 엔딩이 너무 영화같고 가슴이 먹먹하네여 여운이 길다

    soo***
    2017.12.15
  • 독특한 소재와 그 소재를 주무르는 필력 빠른 전개 그리고 결코 가볍지 않은 결말. 찰진 씬까지 잼나게 봤습니다 첨 뵙는 작가님인데 기대없이 보다 훅 빠져서 봤어요 ^^ 다른 작도 본고싶네용

    kem***
    2017.12.14
  • 전 이런 스토리에 결말도 좋은거 같아요^_^

    red***
    2017.12.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ar***
    2017.12.14
  • 전 그냥 그랬어요 띄엄띄엄 봤네요

    wjd***
    2017.12.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it***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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