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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의 다양성을 위해 작가님이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는 두 말이 필요없죠. 이미 <call it a night>으로 증명한 바 있고 <무엇 하나 없는 - 밤의 모서리>로 이런 시작이었다 확인시켜주신 느낌. 제겐 쥐약인 '이공계' '현역'이 분명하다 확신까지 하면서 재밌게 읽었습나다.^_^" (제일 흥미롭고 짜릿하기도 했던 부분. 그리고, 이런 사고이니 녀석이 얼마나 당당하게 살생을 자행했을지 짐작이 가는.) "아마도 이것은 누군가가 나를 위해 준비한 것이겠구나.... 그렇다면 내가 이것을 가져도 '죄'가 되지는 않을 모양이구나...." 이반이 웃는다. "그는 신의 존재를 믿죠." 바람에 섞여 있던 꽃향기는 온데간데 없었다. "만물을 사랑하는 자의 사랑이라는 게 가치가 있을까요?" 믿음을 믿을 뿐이다. (실은, 마지막의 두 문장은 제 오래된 고민 명제이기도 해서. 더.)
상상력을 자극하는 여백 있는 글 좋아하는데 두 소설 모두 그런 점에서 만족스러웠어요. 엔딩 보고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읽었는데 다르게 보이는 부분들이 재밌네요. 단편인 게 아쉬울 정도로 재밌었는데 단편의 매력이 잘 살아있단 생각이 들어서 만족스럽긴 해요. 여백이 느껴지는데도 짜임새가 좋아서 꽉 차있는 느낌이 동시에 들어서 좋았고, 상상할 부분도 많아서 읽는 재미가 있었어요. 세계관이나 전개가 흥미로웠는데 단편이라 스포없이 얘기하기 어려울 것 같아 밑으로는 공수 외향이나 관계성 위주로 리뷰 남깁니다. 무엇 하나 없는 SF/미래물, 군부물, 준위공x대령수 공은 우직한 대형견st이고 수는 지위도 높고 본인 능력 높음을 잘 알고 공을 잘 부리는 듯ㅋㅋㅋ 머리 묶는 시중까지 넘 자연스럽게 공에게 맡기는데 그게 부하라서가 아니라 공이라서고. 공이 수 제복 매무새 다듬어주는 거나 머리 묶어주는 거 등 은근한 스킨십이 개취로 좋았어요. 제복 좋잖아요,, 수 금발 아름답고요,, 공 피지컬 훌륭합니다,, 그냥 공수 둘이 있으면 그림이 됩니다 라그랑주 포인트 중세시대물, 금욕공x유혹수, 연상공x연하수 공이랑 수랑 서로 아름답다 하는 거 레알 존좋ㅜㅜ 수가 공이 아름답다고 여러 차례 말해요ㅋㅋㅋ 특히 밤에는 더 아름답다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수는 레알 미인ㅇㅇ 공은 수를 좀 무서워(?)하는데 수가 넘 아름다워서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인 것. 금욕공 처음 보는데 매력있어요 사약 마신 기분ㅠㅠ 수가 공 능욕하는 것도 좋고요ㅠㅠ 공은 수 때문에 잠 못 들고 번뇌하고... 그런데도 또 수를 찾게 되고 그래요. 근데 이 단편은 수가 진짜 레알입니다. 공을 녹진하게 녹여 마셔 버리고 싶다질 않나 쾌감으로 정신 차릴 수 없게 해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고 싶다질 않나. 우리 공은 그런 유혹 모르는 순진한 애인데요ㅠ 진짜 계속 더 해보라고 수를 응원하게 됩니다^^7 수는 조금 미쳤지만 예쁜 아이예요,, 츄라이 츄라이
작가님 전작 콜잇어나잇이랑 분위기가 완전 다른데 비슷한 표현들이나 단어들 보이면 괜히 반갑네요 콜잇어나잇 광팬이라 ㅋㅋ 무엇하나 없는 여기도 짝사랑공 수는 바이고 능력수고 공이 아주 수를 숭배하는듯 그리고 반전있어요 시간여행 물리학 얘기할땐 걍 흐린눈으로 봤어요 들어도 모를 얘기 ㅠㅜ 공수관계만 중점적으로 봤어요 짧지만 알찬 이야기 라그랑주 포인트 이반이랑 유르겐 관계성에 치였어요 수가 아주 요망해서 순진하고 고지식한 공을 잡아먹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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