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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잠입 공작부인 상세페이지

위장 잠입 공작부인

  • 관심 102
조아라 출판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2,500원
전권
정가
14,000원
판매가
14,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3.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75175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위장 잠입 공작부인 (외전)
    위장 잠입 공작부인 (외전)
    • 등록일 2024.12.31.
    • 글자수 약 5만 자
    • 1,500

  • 위장 잠입 공작부인 5권 (완결)
    위장 잠입 공작부인 5권 (완결)
    • 등록일 2019.03.17.
    • 글자수 약 10.1만 자
    • 2,500

  • 위장 잠입 공작부인 4권
    위장 잠입 공작부인 4권
    • 등록일 2019.03.17.
    • 글자수 약 9.7만 자
    • 2,500

  • 위장 잠입 공작부인 3권
    위장 잠입 공작부인 3권
    • 등록일 2019.03.17.
    • 글자수 약 9.5만 자
    • 2,500

  • 위장 잠입 공작부인 2권
    위장 잠입 공작부인 2권
    • 등록일 2019.03.17.
    • 글자수 약 9.6만 자
    • 2,500

  • 위장 잠입 공작부인 1권
    위장 잠입 공작부인 1권
    • 등록일 2019.03.17.
    • 글자수 약 9.8만 자
    • 2,500

  • [체험판] 위장 잠입 공작부인
    [체험판] 위장 잠입 공작부인
    • 등록일 2019.03.17.
    • 글자수 약 1.3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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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판타지 / 궁중물
* 작품 키워드 : 판타지물, 궁정로맨스,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동정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직진남, 존댓말남,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하드코어
* 남자 주인공 : 에드몬드 작센. 평민 용병 출신으로 제국 최고의 귀족이 된 오만한 남자
* 여자 주인공 : 이제트 헤릿. 가난한 자작가문에서 자라온 호기심 많고 얌전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 운명적이며 안전하고 뒤탈 없는 일확천금의 꿈을 이루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엉덩이를 흔드는 건, 더 때려달라는 뜻입니까?”
위장 잠입 공작부인

작품 정보

이제트의 언니 에리트는 계약결혼을 맺은 지 3년 만에 도망친다. 도망친 언니 대신 작센 공작가로 들어간 이제트. 계약위반에 대한 위약금을 감당할 수 없어 그녀는 본의 아니게 가짜부인 행세를 하게 된다. 그런데 에드몬드 작센 공작은 엄청난 독점욕을 가진 새디스트. 처음엔 남편과의 수치플레이에 경악하던 이제트는 점점 자신에게 매저키스트의 본능이 있었음을 깨닫고 마는데...

* * *

“엉덩이를 흔드는 건, 더 때려달라는 뜻입니까?”
대답할 새도 없이 또다시 짝! 하는 마찰음이 들렸다.
이제트는 시트에 얼굴을 묻고 흐느꼈다. 마치 벌을 받듯 엉덩이를 얻어맞고 있는데 아프다기보다는 짜릿했다.
남편에게 엉덩이를 맞는 황당한 경험을 하고 있으면서도 이제트의 몸은 멋대로 아랫배에 힘을 주고 무릎을 세워 엉덩이를 더 높이 쳐들었다.
시원할 정도로 짜릿한 마찰감이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 저릿저릿하게 퍼져나갔다.
“강제로 하는 건 싫다고 하시더니, 엉덩이를 얻어맞는 건 좋으신 모양이로군요.”
“아, 아니에요!”
“그럼 제 앞에서 엉덩이를 흔드시는 이유는 뭡니까?”
“히익!”
찰싹, 찰싹. 짜릿하고 화끈한 감각이 계속해서 쏟아졌다.
맞은 부위가 빨갛게 부어올랐는데도 계속해서 엉덩이가 실룩거렸다. 마치 매 맞는 감각에 중독된 것처럼 떨림이 멈추지 않았다.
좀 더. 좀 더!
다리 사이가 젖기 시작한 것도 모르고 이제트는 끙끙거리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작가

금은하
수상
2017년 조아라 가면무도회 공모전 대상
2019년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로맨스 우수상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메일 somi672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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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14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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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써도 이거보다 잘 쓸거 같습니다

    str***
    2025.05.02
  • 존댓말 하는 오만한 남자주인공 캐릭터가 기억에 남아요

    cul***
    2025.03.30
  • 00: 싯구싯구하고 괜찮눔

    dbw***
    2025.03.26
  • 사교계의 돌려까기 암투를 기대했던 자들이여 살색의 향연으로 초대한다. 아늑한 쓰레기통 아직 끝나지않은 겨울 따숩게 누워봅시다.

    mys***
    2025.01.30
  • 재미나게 잘 읽었어요 ~^^

    nom***
    2025.01.30
  •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아요

    fbe***
    2025.01.25
  • 재밌게 잘 볼게요~~~

    ooo***
    2025.01.16
  • 예전에 재미있게 읽었어요 다시 읽어도 볼 만 합니다 단 외전은 이번에 발견해서 읽어봤는데 비추,, 살까말까하면 사지 마세요 돈이 아까워요 씬이 많은 것도 아니고 새로운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애매한 옛날 얘기랑 잘 살았습니다 류의 소소한 내용이어서 굳이 안 읽어도 될 듯…?

    wls***
    2025.01.14
  • 이전에 읽었던 작품인데 지금도 어떤 내용인지 기억이 확실히 나요. 주인공 입장에서는 좀 황당하겠지만 알고 보면 거기 다 사연이 이씀미다. 이 남자 계략남이다 …

    hae***
    2025.01.13
  • 술술 읽히네요. 재밌어요

    dla***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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