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가족이 아니야 상세페이지

가족이 아니야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19.08.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5만 자
  •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75984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로맨스 판타지, 서양풍

* 작품 키워드 : 전생/환생, 신분차이, 짝사랑남, 직진남, 짝사랑녀, 철벽녀

* 남자 주인공 : 레온 헤르벨. 헤르벨 후작가의 적장자이자 20년간 이어져 온 전쟁의 막을 내린 영웅. 어린 시절부터 한결같이 유디스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간다.

* 여자 주인공 : 유디스 린드버그.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로 헤르벨 후작의 피후견인으로서 레온과 함께 자랐다. 레온에게 예견된 완벽한 해피엔딩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 제 감정을 외면한 채 가족이나마 되고자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달콤쌉싸름한 관계 변화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나는 그냥… 네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그럼 나를 사랑해줘.”
가족이 아니야

작품 정보

헤르벨 후작가의 피후견인, 유디스 린드버그는 전쟁터에서 돌아온 가문의 적장자, 레온 헤르벨을 기쁘게 맞이한다. 5년 만에 몰라보게 성장한 그에게 어색함을 느낀 것도 잠시, 어린 시절과 변함없이 사랑스럽고 다정다감한 그와 예전처럼 평화로운 하루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그 평화는 그가 유디스 앞으로 온 청혼서들을 발견하면서 산산조각 나고 만다.

“네 결혼 상대로 나를 생각해본 적은 없어?”
“왜… 그런 질문을… 하는지 모르겠네. 너는 내 가족이고, 동생인걸. 그런 생각 해봤을 리가…….”
“나는 아니야.”

그의 목소리는 마치 날짐슴의 것처럼 낮고 음울했으며 억지로 울분을 삼켜내는 것처럼 거칠었다.

“단 한 번도 너를 가족이라고 생각한 적 없어.”

그 한마디가 유디스의 심장을 날카롭게 할퀴고 지나갔다. 가족이 아니라면 대체 그녀가 그에게 무슨 의미가 될 수 있겠는가. 그에게는 오래전부터 완벽한 친구와, 완벽한 연인과, 완벽한 해피엔딩이 예견되어 있었는데.

작가

단미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코믹] 악역 영애, 세실리아 실비는 죽기 싫으므로 남장하기로 했습니다. (아키야마 시노, 아키자쿠라 히로로)
  • [코믹] 악역 영애, 세실리아 실비는 죽기 싫으므로 남장하기로 했습니다. (아키야마 시노, 아키자쿠라 히로로)
  • 가족이 아니야 (단미르)

리뷰

3.9

구매자 별점
158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할때 말이 많은 건 내 취향이 아니라는 것을 배워갑니다

    cui***
    2023.07.07
  • 자신이 본 책속에 들어와있는 설정이 갑자기 나와서 놀랬어요~~남주를 밀어내는 도구로 쓰신 것 같은데....

    scu***
    2021.05.09
  • 심심하네요. 심심해요.

    tjs***
    2020.12.21
  • 그냥 딱 돈값? 갠적으로 취향인 소재라 봤는데 그냥 좀 뻔한 고구마와 뻔한 전개고. 남주가 여주한테 달라붙는거 외엔 하는게 없네요.

    seu***
    2020.11.08
  • 씬은 잘 쓰셨는데 앞부분에 책빙의 얘기는 왜 있었던 걸까요… 좀 어리둥절했지만 잘 봤어요.

    spa***
    2020.10.10
  • 딱 가격만큼의 이야기 였어요 나름 재나게 봣어요

    su9***
    2020.06.15
  • 딱 1000원어치의 글이라 생각해요. 심심할때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jim***
    2020.06.10
  • 천원짜리라서 별 기대없이 읽었는데 잘 봤습니다 분량이 짧으면 보통 급하게 끝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그렇지가 않아서 좋았어요^^

    blu***
    2020.06.04
  • 사건보다 감정선 중심의 단편입니다. 단편보다 좀 길었어도 괜찮았을 듯. 짝사랑 소꿉친구 남주를 좋아하면 무난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ray***
    2020.04.06
  • 시작했다가 끝나요. 뻔해요 ㅜㅜ

    lee***
    2020.04.04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반려가 촉수괴물이라 곤란하다 (련비나)
  • 내 아이가 분명해 (한민트)
  • 마물들과 던전에 갇혔다 (삽화본) (시제트)
  • <옆에 있는 죄> 세트 (백설홍)
  • 파멸적인 구원 (애플망고)
  • 붉은 마녀 (루덴스)
  • 받을죄를 지었습니다 (박머슴)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중부 황제> 세트 (투머치텐션)
  • 악처 (이사과)
  • 19금 게임이 아니었는데 (빠라디)
  • 성국 황제의 아이를 숨겼더니 (레민희)
  • 신실한 사제의 배덕한 컬렉션 (청예레)
  • 무인도에서 남주를 낚았습니다 (흰땃)
  • 친애하는 익명의 후원자님께 (달슬)
  • 공작 부인은 죽을 날만 기다린다 (레몬파리)
  • 감금이 너무 좋아! (프레스노)
  • 대공비 농락 (홍작약)
  • 이세계 기사님의 아이를 가졌다 (19세 완전판) (백자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