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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에 갇힌 왕자님 상세페이지

탑에 갇힌 왕자님

  • 관심 12
조아라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400 ~ 2,500원
전권
정가
8,900원
판매가
8,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4.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770336
ECN
-
소장하기
  • 0 0원

  • 탑에 갇힌 왕자님 (외전)
    탑에 갇힌 왕자님 (외전)
    • 등록일 2020.06.25.
    • 글자수 약 5.6만 자
    • 1,400

  • 탑에 갇힌 왕자님 3권 (완결)
    탑에 갇힌 왕자님 3권 (완결)
    • 등록일 2020.04.16.
    • 글자수 약 10.3만 자
    • 2,500

  • 탑에 갇힌 왕자님 2권
    탑에 갇힌 왕자님 2권
    • 등록일 2020.04.16.
    • 글자수 약 10.3만 자
    • 2,500

  • 탑에 갇힌 왕자님 1권
    탑에 갇힌 왕자님 1권
    • 등록일 2020.04.17.
    • 글자수 약 10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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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 왕족/귀족, 동거, 신분차이,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무심남, 상처남, 동정남, 동정녀, 순정녀, 직진녀, 다정녀, 외유내강, 피폐물, 성장물, 고수위, 애잔물
* 남자 주인공 : 아스터 - 탑 속에 유폐된 금발 금안의 아름다운 남자. 왕세자 클로타르에게 학대를 받으며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그에게 마리안이 찾아오면서 그의 삶에 변화가 일어난다.
* 여자 주인공 : 마리안 알리체 - 검은 머리에 푸른 눈을 가진 몰락한 남작가의 영애. 병약한 어머니와 어린 여동생을 부양하던 중 집안의 빚을 갚기 위해 자신을 팔아 아스터가 갇혀있는 탑에 들어오게 되었다. 아스터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그를 둘러싼 주변의 기묘한 상황에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조금씩 아스터에게 빠져들게 된다. 왕세자 클로타르를 용서할 수 없어 아스터와 자신을 탑 속에 갇혀있는 운명에서 구해내기로 결심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역경 속에서 피어나는 꿋꿋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난 이미 말한걸요. 당신 곁에 있겠다고.
탑에 갇힌 왕자님

작품 정보

몰락한 남작가의 영애 마리안은 허드렛일을 하며 병약한 어머니와 어린 동생을 부양하지만, 가문의 빚을 갚지 못해 자신을 팔아버린다.
자포자기한 그녀가 팔려 간 곳은 외딴 곳의 어느 탑.
뜻밖에도 마리안은 왕세자와 똑같이 생긴 피투성이 남자를 보살피게 된다.

“네가 앞으로 시중을 들 분이다.”
“제, 제가요? 저분에게는 제가 아니라 의사가 필요한 게 아닌가요?”
“네가 할 일은 저분을 돌보고 저분의 마음을 얻는 일이다.”

탑에 갇혀 죽도록 채찍질당하는 정체 모를 남자, 아스터.
졸지에 마리안은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는데…….

* * *

‘하지만 너무 잔인하잖아…….’

마리안은 입술을 깨물었다. 이미 죽을 정도로 다친 사람을 깨끗이 치료해서 처음부터 다시 때린다는 사실이 너무 끔찍했다.
더욱이 이런 일이 정당하다면 왜 왕세자는 밝은 태양 아래에서 온 백성이 볼 수 있는 광장 한복판이 아니라, 이런 비밀스러운 성채의 탑 안에 남자를 숨겨놓고 깊은 밤에 찾아와 매질한단 말인가.
들려오는 신음이 너무 처참해서 마리안은 눈을 감았다. 속이 울렁거렸다.

*

“필요한 게 있으신가요?”

오늘도 오후 내내 그의 시선이 느껴졌다.
견디다 못한 마리안이 결국 아스터를 돌아보며 물었다.

“왜 자꾸 필요한 게 있냐고 물어보지?”
“절 계속 보고 계신 것 같아서요. 필요한 게 있으셔서 그런 게 아닌가요?”

마리안이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 듯 묻자 아스터는 고개를 저었다.

“필요한 게 있다면 직접 말했을 거야.”
“…….”
“내가 지켜보는 게 불편한가?”

작가

유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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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8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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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가 1을 알면 100을 아는 먼치킨이고.. 개연성이 살짝 부족하네요

    cjo***
    2021.02.07
  • 가볍게 술술 잘 읽었습니다. 질질 끄는 느낌도 크게 없었구요. 이번 구매는 성공이네요.

    lac***
    2020.12.26
  • 평타.. 나름 괜찮았어요. 막 엄청나게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fks***
    2020.07.05
  • 음.. 1권만 읽었는데 사설이 너무 많아요. 새로운 줄거리 한 줄이 나올때마다 여주의 생각과 그렇게 생각하게 된 상황설명이 너무 길고(대체로 줄거리와 상관없는 과거일이나 배경같은) 대부분이 쓸데없었어요. 걍 1초만에 훑고 페이지 넘길 수 있을정도..뒷권도 마찬가지로 루즈하다면 총 2권이면 끝낼 수 있을 정도의 내용 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남주여주가 갑자기 사랑에 빠지다니.. 차라리 남주의 처절한 상황의 반복 속에서 서로 의지하다 점차적으로 사랑에 빠진 것도 아니고 만난지 한두달만에 갑자기 좋아하다니요.. 여주가 얼빠에 성욕이 다분한 느낌이 다분한데 또 적극적이진 않고.. 도저히 지루하고 둘의 감정선이 이해가 안돼서 그만 하차렵니다... 괜히 전권구매했어ㅠ... 미리보기의 중요성 깨닫고 갑니다.

    rid***
    2020.07.02
  • 외전 기다리고 있었어요

    kyo***
    2020.06.30
  • 끝까지 읽었는데 설렌다거나 재밌다는 생각은 딱히 안들었어요. 글이 전체적으로 많이 건조한 것 같아요. 사건전개는 잘 되는데 정작 인물들의 감정선은 단조롭다고나할까. 예를들어 초반에 남주가 자신의 처지를 아는데도 여주를 갖고싶어하는것은 조금 가볍게 처리된 감이 있는것 같아요. 이여자를 사랑하지만 자신의 처지를 아니까 포기해야돼하고 괴로워하면서 갈등하다가 결국 본인의 마음을 이기지못하고 애원하며 여주를 원하는 구조였다면 좋았을텐데 그것도 아니어서 뭔가 씬이 쌩뚱맞았다고나할까. 그래서 남주가 조금 이기적으로 보인.. 어쨌건 잘쓰여진 글이긴 해서 러브라인이 보고싶다기보단 남주여주가 너무 불쌍해서 행복해지는 모습이 보고싶어서 끝까지 읽긴 했네요.

    moo***
    2020.06.29
  • 미리보기 보고 반의반으로 샀는데 순삭 읽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soo***
    2020.06.27
  • 외전은 알콩달콩 재미있네요

    kim***
    2020.06.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87d***
    2020.06.25
  • 세계관은 나쁘지 않았는데 떡밥에 비해 지나치게 작게 마무리된 소설...

    hap***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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