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5.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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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오해/착각, 서브수있음, 다정공, 재벌공, 무심수, 상처수, 시리어스물, 3인칭시점
* 공 : 장희영 - 사랑밖에 모르던 부모님 때문에 지독하게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행복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원치 않은 삶을 사는 것도 불행하진 않았다. 누군가를 사랑할 수 없는 마음은 한없이 가볍기만 했다. 상처투성이면서 아프다는 것을 자각조차 하지 못했던 김선우를 만나기 전까지는.
* 수 : 김선우 - 일란성 쌍둥이. 어린 시절 끔찍했던 사건의 트라우마로 수면발작을 앓고 있다. 두 아버지에게 넘치는 애정을 받으면서 위태로운 삶이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타인의 체온이 따뜻하다고 느낀 것은 처음이었다. 그런 마음도 오롯이 처음이었다.
* 이럴 때 보세요 :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이 평범하게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이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다. 불행하게도 그랬다.
작품 정보
희영은 너무 다른 쌍둥이와 얽히면서 서툴지만 솔직한 선우에게 더 끌리지만, 불장난 같았던 현우와의 하룻밤이 모든 것을 붙잡는다.
작가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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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네요. 그 반전이 너무 아파서 안쓰럽고 안타까워요. 아픔을 갖고 살아가는 그 아이 곁에 아빠들의 사랑이 없었다면 더 슬펐을 거에요. 더불어 그아이를 사랑하는 그 사람이 함께 해서 극복할수 있었지 않았나 싶네요. 스토리도 좋고 작가님 필력이 더해져서 그아이의 아픔을 함께 할수록 있었네요.
sta***2023.10.10슬프고 아프고 따뜻하긴한데 개인적으론 조금 어려웠던 글이였습니다
kmo***2020.11.22반전 잼나요~ 아빠들도 넘 귀여워요~
chu***2020.09.13제이우님 작품은 다 대박임 스토리가 미쳤음
poo***2020.07.27흐름을 잘 모르겠어요.. 복선 회수를 하는데 원복선이 뭔지 모르겠고.. 독자는 두고 작가님 혼자 엑셀밟는 느낌이라.. + 오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1권 다읽어갈때쯤부터 hoxy? 했는데 찐이었구만유
bj1***2020.05.18힐러같은 뒤통수 얼얼하니 손에 땀나는 반전이 아니라 좀 기만같은 짜증나는 반전이네요. 소개내용처럼 서브수로인한 메인수의 시련과 갈등, 해결까지의 통상적인 스토리 진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패스하시길. 소개 키워드 +,- 해야할듯해요. 완전다른건데... 좀더 디테일한 스포가 있었다면 구매안했을듯해요. 어째 뭔가 이상하드라니;; 희영이가 회사로비에서 잡아챘을때, 뭐지 잉?? 했는데.... 참내;;;
ani***2020.05.17제목이 끌리네요~~^^ 재미있을듯~
kei***2020.05.16잼나게볼께요^^♡ 다읽고 리뷰수정 예정~
lal***2020.05.16먼저 리뷰를 보고 각오를 하고 보니 아하~란 감탄사가 나 오네요 처음은 우울 결론은 해피엔딩 ~~
daj***2020.05.16잼나요. 전작도 다 좋구..
pip***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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