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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와 까마귀(외전증보판) 상세페이지

참새와 까마귀(외전증보판)

  • 관심 26
이색 출판
총 11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36,300원
판매가
36,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0.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77744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참새와 까마귀(외전증보판) (외전)
    참새와 까마귀(외전증보판) (외전)
    • 등록일 2020.11.20.
    • 글자수 약 11.7만 자
    • 3,300

  • 참새와 까마귀(외전증보판) 10권 (완결)
    참새와 까마귀(외전증보판) 10권 (완결)
    • 등록일 2020.11.20.
    • 글자수 약 11.9만 자
    • 3,300

  • 참새와 까마귀(외전증보판) 9권
    참새와 까마귀(외전증보판) 9권
    • 등록일 2020.11.20.
    • 글자수 약 11.6만 자
    • 3,300

  • 참새와 까마귀(외전증보판) 8권
    참새와 까마귀(외전증보판) 8권
    • 등록일 2020.11.20.
    • 글자수 약 11.5만 자
    • 3,300

  • 참새와 까마귀(외전증보판) 7권
    참새와 까마귀(외전증보판) 7권
    • 등록일 2020.11.20.
    • 글자수 약 11.9만 자
    • 3,300

  • 참새와 까마귀(외전증보판) 6권
    참새와 까마귀(외전증보판) 6권
    • 등록일 2020.11.20.
    • 글자수 약 11.9만 자
    • 3,300

  • 참새와 까마귀(외전증보판) 5권
    참새와 까마귀(외전증보판) 5권
    • 등록일 2020.11.20.
    • 글자수 약 11.5만 자
    • 3,300

  • 참새와 까마귀(외전증보판) 4권
    참새와 까마귀(외전증보판) 4권
    • 등록일 2020.11.20.
    • 글자수 약 11.7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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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가상의 도시 아폴론시티에서 펼쳐지는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탐정물, 사건물, 수사물, 철벽공->다정공, 조력자공, 능력공, 탐정수, 능력수, 발랄수, 미인수, 직진수, 일공일수, 옴니버스

* 공 : 크로우. 아시안타운에서 해결사로 활동 중 모종의 사건으로 만난 엘의 조력자가 되었다. 말수가 적고 무심해 보이지만 엘에게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언제든 나타난다. 처음엔 끝도 없이 들이대는 엘에게 질색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은 마음을 인정하고 엘의 손을 잡게 된다.

* 수 : 엘. 화려한 외모의 탐정. 추리력과 똘끼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싫다는 크로우에게 5년을 달라붙어 결국엔 쟁취하고 마는 의지의 남자.

* 이럴 때 보세요 : 코믹 요소가 들어가 무겁지 않은 사건물을 가볍게 즐기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인생에는 대가가 따른다잖아. 무언가를 얻을 때는 값을 치러야 하고. 일생에 가장 소중한 걸 얻는 대가로 총 한 발이라면 해볼 만한 일이지.
참새와 까마귀(외전증보판)

작품 정보

※ 본 작품은 2018년 출간작 <참새와 까마귀>의 외전증보판으로, 기존 외전 내용에 일부 에피소드가 추가된 버전입니다.
※ 작품에 나오는 특정 인물, 인종, 단체 등은 허구의 것입니다.

<해밀튼&스패로 탐정사무소에 어서 오세요.
발랄하고 대책 없는 소장 엘과 무심 도도 시크한 매력의 전투 만렙 크로우, 우락부락 근육질에 험악한 인상이지만 알고 보면 눈물 많고 겁도 많은 막내 라이언(하지만 액면가는 최연장자), 백치미를 무기로 휘두르는 미모의 비서 벨라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건 의뢰? 당연히 환영합니다.>

가상의 도시 아폴론시티를 배경으로 한없이 발랄하고 가벼운 짝사랑수와 철벽인 척 하는 츤데레공이 사건도 해결하고 연애도 하…면 좋을 이야기.


* * *

“좋아. 재워주지.”
향하는 곳이 침실인지라 엘의 입이 활짝 벌어졌다. 정말로? 정말로? 드디어?
엘은 고분고분 크로우가 이끄는 대로 따라갔다. 털썩. 크로우는 그다지 힘을 들이지 않고 엘을 들어 침대에 내던졌다.
“아이참, 내 남자. 이런 거친 면도 좋다니까.”
그 말과 동시에 엘의 머리 위로 베개가 날아들었다. 그리고 이불이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꼼꼼하게 덮어졌다.
“크로우, 지금 이거 뭐 하는…….”
“재워줄 테니까 자라고. 네가 바랐던 거잖아?”
“아악, 이게 아니잖아앗!”
엘이 몸부림을 치려 노력하며 불평을 쏟아냈지만 크로우는 들은 체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십여 분쯤 지났을까? 새근거리는 숨소리가 크로우의 귀에 닿았다. 엘이 잠들었다는 확신이 들자 크로우는 몸을 일으키고 머리끝까지 덮어씌웠던 이불을 살짝 걷어냈다.
잠든 얼굴은 천사 같은데 말이지. 장난스러운 붉은색 고수머리에 아름다운 녹색 눈동자를 가진 천사.

작가

옫밤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안녕하세요, 옫밤입니다.
식성은 잡식성, 독서도 잡식성.
읽는 걸 매우 좋아해서 기왕 읽을 거면 내 취향에 딱 맞는 걸 읽고 싶어! 라는 마음가짐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잡식성이지만 그래도 취향이란 게 있으니까요.
읽으신 분들이 제 취향에 물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쓴 만큼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즐거움까지 느껴 주시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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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3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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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난 보는것처럼 편하게 읽긴했는데, 크로우 말투 너무 아저씨같아요.

    gol***
    2023.06.23
  • 사건물 좋아하는데 제 취향의 사건물은 아니었어요 미드로 치면 진지하고 무거운 사건물 아니고 유쾌한 우당탕탕 탐정물 느낌? 그리고 수보다 작은 공인데 이거 좀 호불호 갈리는 키워드 아닌가요 표시 안되어 있어서 모르고 샀습니다ㅎ (공 목이랑 어깨에 머리 비비는데 등이랑 허리 구부려야 될 정도면 그냥 봐도 키차이 나는게 보일 체격차잖아요...)

    dec***
    2023.06.20
  • 초반 부분 읽다보면 스토리가 중구난방같은데 결국은 다 이어져있어요. 주인공수간 관계가 중반부 이후부터 확 달라지는데 그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해되어서 좋았습니다.

    ser***
    2023.06.19
  • 아직 1권 읽는중. 스토리는 재미있는데 옵니버스 형식이라서 살짝 읽기 힘듦... 편당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아서 좀 집중력이 떨어진달까...? 참고 보면 진짜 흥미진진할거 같은데 그걸 못하겠다 1권 산지 좀 됬지만 진짜 간간히 보는중ㅎ -------------- 지금 2권 읽는데 내가 가독성이 떨어지는건지 멍청해서 그런건지 내용이 넘 난해해서 무뇌로 읽는중

    0sh***
    2022.11.04
  • 아직 1권인데 아...진짜 재밌다...읽으면서 재밌다 재밌다 하면서 읽었어요 계속 달리고 리뷰할게요

    aer***
    2021.12.21
  • 연재하실때부터 재미있게 읽었는데 출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mok***
    2021.11.09
  • 사건물 처돌이인데 기대하며 읽어보겠습니당 ㅎㅎ +2권읽는 중인데 재밌어용ㅎㅎbl적 요소 보단 재미있는 사건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강추요! 요새 저는 사랑만 존재하는 소설보단 이야기 중심에 사랑은 살짝 곁들인 소설이 좋더라고요 ㅎㅎㅎ 단점은 간혹 에에? 헤에 이런식의 일본식? 표현이 나오는데 좀 거슬려요ㅜ이거 빼곤 없어요 ㅎㅎ

    cos***
    2021.05.12
  • 초반에 공이 철벽만 치길래 반 포기하고 읽었다가 4? 5권? 부터 자각을 하더니 다정공으로 변해서 공수 커플들 사랑스러웠음...서브커플들도 귀엽고

    vls***
    2021.03.23
  • 그냥 그렇다..........

    eah***
    2021.02.20
  • 7권 보는중.. 감격해서 리뷰 쓰러옴 ㅜㅜㅜㅜㅜ 드디어..!!! 리뷰수정 드디어 다 봤네요 추리물이 급땡겨서 19금딱지 없이 11권이나 되는 분량을 고민없이 전권 지르고 각잡고 보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대부분의 이야기가 그렇듯 작은 에피소드들이 모여 커다란 하나의 결말을 향해가잖아요? 저는 그런 자잘한 에피들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주변인물들 비중이 너무 많다고 느꼈었어요 (제뉴어리 라던가 마리라던가) 초반에 크로우가 너무 도망다녀서(?) 더 짜증났을수도 있어요ㅋㅋㅋ 주변인 에피대신 얘네 커플 전개나 시켜주지..ㅠㅠ 하지만 7권이 지나니 마음이 여유로워지면서 그런 주변인 에피 역시 모두 필요한 이야기들이었다싶어져요. 오..ㅇㅇ라기엔 좀 이상하지않나. 어머 ㅇㅇ인가봐.. 엥 설마.. 헐 설마가 사람잡네. 이 소설에서 두 사람이 이어지는것만큼이나 중요했던 크로우의 정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 흥미진진했습니다. 크로우를 비롯해서 여기 나온 인물들이 다 앞으로도 쭉! 행복했으면 좋겠고 참새가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 중간중간 다시 읽고싶은 이야기입니다

    020***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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