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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의 달

소장단권판매가3,700
전권정가7,400
판매가7,400
암흑의 달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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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암흑의 달 2권 (완결)
    암흑의 달 2권 (완결)
    • 등록일 2020.11.27.
    • 글자수 약 14.2만 자
    • 3,700

  • 암흑의 달 1권
    암흑의 달 1권
    • 등록일 2020.11.30.
    • 글자수 약 13.7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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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신분차이.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존댓말남. 평범녀. 상처녀. 외유내강. 이야기중심
* 남자 주인공 : 자비안 - 북부대륙의 마지막 수호자. 동료 수호자들의 죽음과 함께 갈 길을 잃어버린 마음은 한 여자를 만나 다시 의지를 갖게 된다.
* 여자 주인공 : 에셀 타르카 - 평범한 유랑민 캠프에 난입한 침입자들, 시침 노예로 팔려가 간신히 탈출하지만 마지막 남은 가족의 죽음을 알고 삶의 의지를 잃었다. 벼랑 끝에서 그녀에게 손 내밀어 준 남자는 지나치게 아름답고 고귀한 수호자였다.
* 이럴 때 보세요 : 나락의 끝에서 서로를 일으켜주는 사랑이야기가 보고싶을 때. 스케일 큰 로맨스 판타지가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삶을 살아가. 그것이 그대들이 존재하는 이유야.’


연작 가이드

• 탈라란 시리즈 번외 「흐드러지는 달」: 이유도 모른 채 표적이 되어버린 여자 이릴카와 악착같이 그녀를 쫓는 남자 카사르와의 치열한 사랑 이야기.
• 탈라란 시리즈 1 「할란의 요람」: 은폐된 태고의 비밀을 담고 황무지를 떠돌던 이드린과 잃어버린 기억과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 헤매던 로바르. 대륙의 운명에 휩쓸린 두 사람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
• 탈라란 시리즈 2 「시간의 틈」: 깊은 상처를 입고 방황하는 이리아난과 오로지 그녀만을 바라보고 성장한 노예 소년 에스트레의 일직선 사랑 이야기.
• 탈라란 시리즈 3 「암흑의 달」: 음모에 휘말려 쫓기게 된 북부대륙의 마지막 수호자 자비안, 습격으로 가족을 잃고 삶을 체념한 유랑민 에셀의 운명 같은 사랑 이야기.
• 탈라란 시리즈 4 「기다림의 끝」: 정체 모를 고통으로 자신의 삶을 부정하며 떠돌던 로어드, 긴긴 기다림 끝에 그를 찾아낸 이리아난과의 집요한 사랑 이야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암흑의 달작품 소개

<암흑의 달> ※ 작품 초반에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짧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세상에 홀로 남겨진 두 사람,
삶을 포기해 버린 여자와 삶의 목적을 잃어버린 남자가 만났다.

* * *

이유도 모른 채 북부연맹 전체에게 쫓기게 된 마지막 수호자 자비안.
그를 쫓던 추격자들에게 습격당한 유랑민 캠프.

그곳에서 간신히 목숨을 부지했지만 시침 노예로 팔려간 에셀은 마지막 남은 가족의 죽음을 전해 듣고 삶을 포기한다.
그런 그녀에게 손을 내민 사람은, 한때 고귀했으나 이제는 도망자 신세가 되어버린 수호자 자비안이었다.

툭.
바르르 떨던 여자의 팔이 발치에 닿았다.
이 여자가 왜 여기에 있나.
왜 이 여자가 홀로 죽음을 택하고 있나.

* * *

“왜… 그러셨어요?”
에셀은 이틀 내내 마음속에 담고 있던 의문을 소리 내어 말했다.
“말씀드렸듯이 수호자도 인간입니다. 아름다운 이를 보면 마음이 움직이고, 마음이 가면 이렇게 몸도 따라가지요.”
에셀의 얼굴이 확 붉어졌다.
스물두 해 평생 동안 적지 않은 사람들과 어울렸고 구애하는 남자도 여럿 만나보았다. 하지만 이렇게 간질거리는 말을 서슴없이 입에 올리는 남자는 본 적이 없다.
“보통 남자들은 반대라던데요?”
“푸흡.”
또랑또랑한 붉은 눈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를 마주 보았다. 밝은 빛에 붉은 눈이 보석처럼 투명하다.
자비안의 손끝이 그녀의 눈가를 매만졌다. 보석 같은 눈동자를 손에 쥐고 싶은 듯, 끓어오르는 갈망을 작은 몸짓으로 드러내었다.
“안 됩니까?”
짙어진 청회색 눈동자에서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다.

*탈라란 시리즈 이야기 순서
<할란의 요람> <시간의 틈> <암흑의 달> <기다림의 끝> 번외 <흐드러지는 달>


저자 프로필

앰버진

2020.01.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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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따뜻한 바다와 심연을 사랑하며 밤하늘과 달과 별, 은하수를 꿈꾸는 처녀자리.
블로그 : https://blog.naver.com/amber-jin

목차

[1권]
1. 재앙의 불꽃
2. 에셀 타르카 (1)
3. 에셀 타르카 (2)
4. 자비안 (1)
5. 자비안 (2)
6. 님멜로 향하는 뱃길
7. 예언의 봉인
8. 마지막 수호자

[2권]
9. 사라킨 (1)
10. 사라킨 (2)
11. 선인의 후예
12. 기다림의 끝
13. 전조 (1)
14. 전조 (2)
15. 강철 관문을 넘어
16. 파국 (1)
17. 파국 (2)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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