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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입니다만 상세페이지

자객입니다만

  • 관심 1
조아라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3.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78304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자객입니다만 2권 (완결)
    자객입니다만 2권 (완결)
    • 등록일 2021.03.11.
    • 글자수 약 11.8만 자
    • 3,200

  • 자객입니다만 1권
    자객입니다만 1권
    • 등록일 2021.03.11.
    • 글자수 약 11.2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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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서양풍, 고수위
* 남자주인공 : 아스톨프 - 제국의 유일한 대공, 지위에 맞지 않게도 그는 달마다 여인들을 사들였다. 그리고 이번에도 그랬다. 자신이 누굴 만나게 될지 상상조차 하지 못한 채.
* 여자주인공 : 이사벨 - 현재 활동하는 자객들 중 최고라 불리는 자객. 그녀는 대공을 죽이기 위해 하렘의 여인들 중 하나로 잠입한다. 이번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 이럴 때 보세요 : 아무것도 기억 못 하는 여주에게 집착하는 남주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이래도 날 모르겠어?”
자객입니다만

작품 정보

살기 위해 어릴 적부터 자객으로 자라온 이사벨, 그녀에게 모처럼 거물급 의뢰가 들어온다.

“데런 대공을 죽여줘요.”

이사벨은 순간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분명 저 고객께서 말한 의뢰 대상이 살인귀라 불리는 데런 대공을 말한 거 맞지?

아무리 잘나가는 자객이라 한들, 이사벨 역시 지키는 선이 있었다.

더 생각도 없이 거절하려 했지만, 저 손님께서 대가로 내놓은 것은 단순한 돈이 아닌 그 이상이었다.

“귀족이 되길 원한다 들었어요. 내가 도와줄게요. 당신이 작위를 받을 수 있게.”

이사벨은 결국 승낙할 수밖에 없었다. 신분이 확실히 보장되는 순간, 그녀는 동생과 같이 살 수 있었으니까.

* * *

그렇게 이사벨은 전장귀, 살인귀라 불리는 대공을 성공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대공저로 여러 여인들과 함께 밤 시중을 들 시녀로 잠입한다.

…그런데 대공이 왜 날 선택한 거지?

쇄골을 더듬던 대공의 입술은 점차 내려가고 있었다. 그 아찔함에 이사벨이 저도 모르게 나오려는 신음을 억지로 참았다.

“숨은 쉬어야지.”

대공의 손에 찬찬히 이사벨이 입술이 벌어진다. 대공은 한 손으론 이사벨의 입 안을 휘젓고, 다른 한 손으론 여인의 봉긋 솟아오른 가슴을 넘치도록 쥐었다.

“흐, 흐아, 흐읍!”

오랫동안 굶은 짐승처럼 자신을 핥는 대공을 보며 이사벨은 생각했다.

‘왜 하필 난데!’

작가

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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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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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간에 좀 지루해서 넘기긴 했지만 재밌게 읽었어요. 별점을 다들 짜게 주셨네요ㅋ

    jis***
    2022.06.19
  • 1권 다 읽긴 했는데 스토리가 산만하네요..흡입력도 약해서 2권은 읽고 싶지 않아요..

    ek1***
    2021.03.14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hou***
    2021.03.13
  • 고구마라 답답한데 읽기시작한거 뒷편을 읽어야하나 참 아...이럴때 진짜 짜증나

    so7***
    2021.03.11
  • 내가 이걸 왜 샀나 너무 재미없다

    son***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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