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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위 꽃들이 나를 너무 좋아해 상세페이지

절벽 위 꽃들이 나를 너무 좋아해

  • 관심 70
조아라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300원
전권
정가
4,600원
판매가
4,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5.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79769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절벽 위 꽃들이 나를 너무 좋아해 2권 (완결)
    절벽 위 꽃들이 나를 너무 좋아해 2권 (완결)
    • 등록일 2022.05.20.
    • 글자수 약 8.1만 자
    • 2,300

  • 절벽 위 꽃들이 나를 너무 좋아해 1권
    절벽 위 꽃들이 나를 너무 좋아해 1권
    • 등록일 2022.06.02.
    • 글자수 약 8.4만 자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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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 #서양풍 #역하렘 #몸정>맘정 #3P #자보드립 #더티토크 #고수위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조신동정남 #경험녀
* 남자 주인공 : 세드릭 아이반 - 금발에 녹안을 가진 여우처럼 앙큼한 남자. 에이린을 줄곧 짝사랑하다가, 용기 내어 한발 다가간다. 강아지 같은 순진함을 연기하며 에이린에겐 예쁨을, 카일에겐 눈총을 받는다.
카일러스 글렌 - 흑발에 벽안을 가진 까칠남. 세드릭이 에이린에게 접근하는 걸 보고, 애가 타 저도 모르게 그들 사이로 돌진한다. 까칠하면서도 순진해서 보다 보면 괴롭히고 싶어진다.
* 여자 주인공 : 에이린 랭커스터 - 흑발에 보랏빛 눈을 가졌다. 평범하게 학교 잘 다니고 있었는데, 갑자기 학내에서 유명한 두 남자가 접근해 왔다. 이게 무슨 횡재인지 모르겠어서 두 사람과의 생활을 기쁘게 즐기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 여자 주인공의 옆에서 예쁨 받기 위해 알랑거리는 조신하고 귀여운 남자들과 새롭고 특이한 다인플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동정… 떼줄 수 있어요?”
절벽 위 꽃들이 나를 너무 좋아해

작품 정보

* 본 작품에는 남성의 모유플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평범하게 여성의 권력이 남성의 권력보다 큰 세상, 아카데미 재학생 에이린 랭커스터에게 ‘절벽 위 꽃’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두 남자가 흥미로운 제안을 해왔다.

첫 번째 꽃, 세드릭 아이반.
그는 햇살 같은 얼굴로 황당한 제안을 건넸다.

“그러니까, 있잖아요……. 갑자기 이런 말 해서 미안한데.”
“별로 안 미안해해도 돼, 세드릭 아이반. 그래서 부탁할 게 뭔데?”
“세드릭이라고 편하게 불러줘도 돼요. 그러니까, 그게.”

어렵사리 말을 꺼낸 세드릭은 입을 열었다 다물었다, 손거스러미를 뜯었다 말았다, 한숨을 쉬었다 말았다, 고개를 아래로 내리고 시선을 깔았다 말았다 하더니 문득 고개를 들고 눈을 맞춰왔다.
살짝 불그스름한 광대와 목울대로 꿀떡 넘어가는 타액이 그가 얼마나 긴장했는지 말해주고 있었다.

“그, 음, 그. 동정… 떼줄 수 있어요?”

당황해서 놀라는 찰나, 또 다른 남자가 등장해 혼란을 가중했다.

두 번째 꽃, 카일러스 글렌.
까칠하게 세드릭과 에이린 사이에 끼어들어 더욱 놀랄 말을 한다.

“왜. 말을 못 알아듣겠나? 나랑 에이린이랑 잘 거니까 넌 꺼지라고.”
“지금 말하면 되잖아. 에이린, 나랑 자자. 내 동정 가져가 주라. 그, 음, 나도. 맞아! 윈터하트 나갈 거라서 해야 한단 말이야. 하고 싶은 사람 없었는데 너는 괜찮아. 너라면, 응. 괜찮아.”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가, 결국 두 남자와 같이 자기로 했다.

벗겨본 두 사람의 자지는 발군이었다. 에이린이 본 것 중에서도, 아니 친구들을 전부 불러 모아 확인시켜 봐도 모두의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특등품이라고 확신할 수 있었다.
얼굴만큼 먹음직한 두 사람의 자지를 보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그들과 자려고 했던 에이린으로서도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으음. 누구 먼저 먹지.

작가

이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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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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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관이랑 설정이랑 여주랑 남주들 성격 다 맘에 들어요!

    acw***
    2025.05.17
  •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에겐 아주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내 이야기 ㅋㅋ

    rid***
    2024.12.27
  • 여존남비 세계의 여성향 뽕빨물에 충실해요 씬이 아주 찰져요 잘먹었습니다

    tar***
    2024.12.24
  • 이렇게 아름다운 씬 묘사를 구사한 소설은 처음 봤습니다 작가님 외전이나 더 많은 작품 부탁드립니다

    cha***
    2024.08.29
  • 남성향을 그대로 반전시켜놓은게 의의인 소설 설정이나 사상 다 괜찮은데 씬이 노잼임

    nis***
    2024.05.22
  • 너무 좋아요 작가님 이런거 또 써주세요!

    flt***
    2023.11.19
  • 존잼이군 별다섯개가 아깝지않다

    cro***
    2023.10.29
  • 너무 재밌습니다 너무 제 스타일 여존남비 세계관 작품은 드문데 재밌기까지 해요

    ins***
    2023.06.17
  • 1권에서 하차해요...

    red***
    2022.06.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oy***
    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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