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3.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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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초능력, 왕족/귀족 오해,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다정남, 집착남, 순정남, 무심남, 존댓말남, 능력녀, 사이다녀, 걸크러쉬, 엉뚱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성장물
* 남자 주인공 : 베오나르 애쉬 마티어스 - 마티어스 공국의 대공. 겉은 다정하고 살가워 보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권력 암투에 시달린 탓에 냉정하고 어두운 이면을 갖고 있다. 흑발, 흑안의 미남.
* 여자 주인공 : 이안 - 거침없는 매력의 소유자. ‘직감’이라는 예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기상천외한 사고 회로와 엉뚱함으로 인해 대공을 애첩이라고 착각한다. 여자치고 큰 키와 짧은 머리, 중성적인 외모 탓에 남자로 오해받는 편.
* 이럴 때 보세요 : 여주의 거침없는 매력과 기행 앞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차가운 대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애쉬는 그녀에게 더 많은 것을 원하고 있었다.
작품 정보
오직 살길은 공국과 전속계약을 성사시키는 방법뿐.
그런데 때마침 기적처럼 이안은 기사 애쉬의 정체를 알게 된다.
그건 바로 대공대비의 애첩?!
신분을 감춘 대공을, 신분을 감춘 애첩이라고 착각한 이안.
대공대비의 애첩에게 잘 보여 공국과의 계약을 성사시킬 계획을 짜는데…….
작가 프로필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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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리뷰 안남기는데 남깁니다. 유쾌해서 좋았고 이안 캐릭터도 아주 매력적이에요. 다만 결말 처리가 그 날 봤던 예언으로 끝나고 중간 해결부분을 서술하기 힘들어서 그냥 날려버리는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세계관도 상당히 크게 잡으셨는데 떡밥 회수가 잘 안된 것 같아요. 분량 자체가 적어도 12권은 나왔어야할 분량인데 많이 아쉽네요. 제이슨이 갑자기 섭남 포지션으로 오는 것도 약간 어색했습니다. 갑자기 역하렘물로 끝내보려고 하는 느낌... 그래도 전반적으로 재밌는 글이어서 만족했습니다. 같은 세계관 공유하는 작품이나 후속 외전 내주시면 좋겠어요. 잘 읽었습니다.
tho***2023.10.056권줌반까지읽었는데..완독병이라 7권까지읽을것같은데...음...6권 이상하게 고구마라서..ㅠㅜ 7권에 잘풀리나요? 작위적인 고구마같아서 지치네요 ㅡㅡㅡㅡㅡㅡㅡ 4별줬다가 2별로 수정합니다. 갑자기 종전 전도사 되어버린 여주가 넘개연성이없네요. 그것때메 남주한테 하는 행동도 잉? 스러워요. 용병으로서 자유롭던 성격이 급...뭐죠..음...??? 혼자만 행복회로 돌리면서 모두에게민폐...??? 와...,
kul***2023.09.25정말 정말 읽으면서 유쾌하고 즐거운 경험은 오랜만이었습니다 제목은 그냥 재미있는 코메디로만 생각하게 되는데, 권 수를 거듭할 수록 묵직한 메세지가 느껴집니다. 등장인물들이 주 조연 가리지 않고 악역이라 하더라도 무시못할 나름의 색깔과 매력이 있어 마음이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알지못했던 좋은 작가님 한 분 또 알게 돼 정말 즐겁네요. 사람에 대한 따뜻한 이해가 있으신 듯해 반갑습니다.결말이 부족하다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전 그 나름대로 마음에 남아요. 무엇보다도 여주, 남주 남조들 또 여주 주변의 주요 캐릭터들이 한 명 한 명 다 서사가 흘러 넘쳐서 그들을 잘 이해하게 해주고 그래서 그들 모두가호불호를 막론하고 마음에 깊이 남습니다. 종장을 읽고 약간 먹먹해지면서 동시에 웃음이 났어요 로설은 개인의 취향이라 추천은 하지 않는데, 시간이 나시는 독자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만 권 넘게 전자책을 읽고 소유하고 있는데 재독하고 싶은 책입니다. 작가님! 그런 의미에서 특별 외전 주시면 정말 감사히 읽겠습니다, 이안, 애쉬, 제이슨, 벤, 디온 그리고 이안의 할아버지..다들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mon***2023.06.1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ha***2023.04.30
재미있어요~~~~~
ssh***2023.04.17예상치 못한 묵직한 결말이네요. 사고의 깊이가 느껴져요. 다 읽고나니 아 이래서 이런 에피소드, 이런 인물이 나왔던 건가 하고 감탄했어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rdr***2023.04.12이거 묘하게 중독되는 작품이네요 현실로 깔깔웃긴 처음...ㅋㅋㅋ
mr0***2023.04.09진짜 미친 소설. 티키타카 너무 찰지고 개웃김ㅋㅋㅋㅋㅋㅋ 사건 사고가 휘몰아치는데 억지스럽거나 과한 느낌 없이 웃겨요. 캐릭터 진짜 잘 만들었어요. 시원시원한 또라이? 여주 살짝 맛간 거 개호감. 나오는 등장인물 심지어 조연까지 개성 강해요. 로맨스는 중반부터강해지는데... 우후후훗오호호홍 너무 좋았당ԅ( ิ ▽ ิ ԅ)
kky***2023.04.0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ja***2023.04.07
기다린 보람있네요. 처음과 끝이 같아지는 완벽한 소설... 페이지 수가 줄어드는게 너무 아까울 정도로 재미있게 읽었어요!
dir***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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