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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넘어간 자 상세페이지

알고도 넘어간 자

  • 관심 1,367
이색 출판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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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7.14(화) 00:00 ~ 7.21(화)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2.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166411
UCI
-
  • 0 0원

  • 알고도 넘어간 자 3권 (완결)
    알고도 넘어간 자 3권 (완결)
    • 등록일 2024.02.16
    • 글자수 약 9.9만 자
    • 1,400(50%)2,800

  • 알고도 넘어간 자 2권
    알고도 넘어간 자 2권
    • 등록일 2024.02.16
    • 글자수 약 9.7만 자
    • 1,400(50%)2,800

  • 알고도 넘어간 자 1권
    알고도 넘어간 자 1권
    • 등록일 2024.02.17
    • 글자수 약 9.5만 자
    • 1,400(5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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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악마가 나오는 판타지 세계
* 작품 키워드 : 인외, 악마, 크툴루, 천재 음악가
* 수 : 갈발, 갈안, 주근깨, 볼품없이 탄 피부, 비쩍 마른 몸, 말더듬이인 평범하다 못해 무시 당하는 외모. 신전 소속 고아로 어릴 적부터 무시당하고 지내 자낮한 성격.
다른 모든 것에 재능이 없으나 바이올린 연주만은 악마를 홀릴 정도로 훌륭함.
* 공 : 새까만 머리카락, 빛 한 점 없는 까만 눈, 창백할 정도로 흰 피부, 붉은 입술.
어둠 안에서도 가장 어두운 느낌의 미청년. 미쳐버린 조각가가 죽기 전에 만든 것 같은 인간이 아닌 것 같은 미남.
초반에는 병약 미청년이었으나, 후반부에는 새까맣고 화려한 꽃 같은 외모.
언제나 흐트러짐 하나 없는 완벽하고 단정한 옷차림.
* 이럴 때 보세요 : 크툴루 신화 속에 등장할 법한 악마에게 넘어가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를 보고 싶을 때. 순진한 인간이 크툴루를 파헤치는 내용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꽃이요. 당신이 상상하지 못했던 꽃. 무슨 색인지 이제 알고 있죠?"
"네, 도련님. 당연히... 검정이에요."
알고도 넘어간 자

작품 정보

시골 마을의 신전 고아로 평생을 살아온 그레이스.
평범하다 못해 초라한 그에게 단 하나 있는 재능은 오직 바이올린뿐이다.
칠조차 벗겨진 낡디낡은 바이올린을 끌어안고 신전 합창단의 반주자로 겨우겨우 살아가는 그에게 새로운 사람이 찾아온다.

오래된 저택에 요양차 오셨다는 귀족 도련님.
햇빛 한점 들어오지 못하게 암막 커튼을 쳐놓은 복도를 따라 촛불만이 넘실거린다.
복도에 가득한 물결과 바다생물을 표현한 조각들이 촛불을 따라 일렁이는 것을 따라 걸으면, 새까만 미색을 피워내는 이가 침대 위에 앉아 미소 짓는다.

병색이 완연해 파리한 얼굴 한가운데 유리알처럼 번들거리는 검은 눈이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속에 담긴 무감정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미색이라, 순식간에 감춰지고 그릴 듯이 미소 짓는 얼굴이라.

그레이스는 바이올린을 연주한다. 그가 미천한 재능이라 말하는 것이, 방안을 온통 물들이고, 쏟아지고, 뒤덮도록.
도련님의 무감정한 눈에 환희가 담길 정도로.

"도련님."
"네, 그레이스."
"도련님은, 인간이 아니시지요?"

예상한 질문일까, 예상하지 못한 질문일까. 잠깐의 침묵 뒤에 무저갱 같은 검정이 휘었다.
그릴듯한 미소를 거두지 않은 입술이 열린다. 자신 덕분인지, 혈색이 돈다. 파리함이 아니라 붉음이 가득한 입술이 속삭였다. 웃는 낯으로.

"그렇게 불리기도 한다."

작가 프로필

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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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1,65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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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tom***
    2026.07.19
  • 인외의 참맛을 느끼고 갑니다

    cho***
    2026.07.18
  • 1권부터 2권 중반까지는 너무너무 좋았는데 2권후반부터는 매력이 안 느껴졌어요. 초반부와 후반부 분위기 사이의 간극이 큰 편이고, 후반부로 갈수록 흔한 평범수 부둥물 같아지네요. 공이 수한테 갑자기 찐사가 된 것도 너무 개연성 없고 인외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했지만 장르가 장르니만큼 이해할 수 있었는데 새로 들어온 인외 사용인들이 수를 보고 모성애를 느끼는 장면이나 정원사가 동생삼고 싶다고 난리치는 것 등등은 실망스러울 정도로 뜬금 없었습니다. 또한 정원사 캐릭터의 말투나 이 캐릭터와 수가 티키타카하는 상황이 소설의 전반적인 분위기랑 너무 안어울려서 이 캐릭터 등장 이후부터 흡입력이 확 떨어졌습니다. 초반을 너무 재밌게봐서 결말이 기대됐는데 여러모로 아쉽네요. 그렇지만 수가 처음부터 끝까지 공을 헌신적으로 사랑한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었고 초반부에서 느껴지는 크툴루물 특유의 기분나쁨, 미스테리함 때문에 1권 2권은 닳을 때까지 돌려읽을 것 같습니다. 후반부 전개가 너무너무너무 아쉬워요....

    ari***
    2026.07.16
  • 소재가 너무 좋고 문장이 좋은데 인물들의 감정선이 잘 와닿지는 않었어요

    dol***
    2026.07.15
  • 걍 미쳤음 지금껏 내가 본 인외는 걍 코스프레 인외였구나 싶을만큼 크툴루 소재가 다루기 어려워서인지 씨가 말랐는데 마치 가뭄에 내린 단비처럼 반가웠어요. 특별한 사건은 없지만 인외공의 정체를 상상하며, 수가 알면서 모른척 넘기는 것들을 추측하며 즐거이 읽어가고 있어요. 그리고 사랑을 몰라 흉내만 내겠다던 도련님이 점점 그레이스에게 빠지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납득가고, 이리 보고 저리 보고 모로 봐도 찐사네요. 만나는 문장이 많아질수록 짧아지는 스크롤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며 안타까워하고 작가님의 유려한 문체와 표현에 감탄하며 형광펜을 긋고 마지막 마침표에 아쉬우면서도 만족스러울 저를 상상하니 저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다른 작품으로 또 뵙고 싶습니다. 제발 다작해주세요 :)

    gml***
    2026.07.14
  • 외전 주새오!!!!!

    orc***
    2026.07.01
  • 마음에 안 들었어요. 스토리가 지루했어요.

    mrb***
    2026.06.02
  • 분명 2권까지 아 이런 순한맛?하며 읽다가 점점…. 심해처럼 빠져들어서 이게 크툴루구나 싶었던 이야기였습니다. (다시보니 초반도 순한 맛은 아니네여 뇌가 녹앗나) 크툴루가 왜 진짜 규격이외의, 이해불가능한 재앙이라고 불리는 지 납득되었어요 인간으로서 이해할 수 없는 꽉 막힌 사랑이 가득하니 인외공 좋아하신다면 꼭 드셔보시길 ^^ 작가님 악마 시리즈 더 부탁드립니다^^

    ans***
    2026.06.01
  • 이제까지 내가 봤던 인외는 진짜 인외가 아니였구나... 크툴루로 사랑이 되다니 신기하면서도 재밌었어요

    hou***
    2026.05.19
  • 이런 진퉁인외물은 널리읽혀야해요

    zxc***
    202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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