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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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영웅 서사, 회귀, 성장, 편지, 우정물, 전쟁, 성녀
* 남자 주인공 : 직진남, 다정남, 계략남, 순정남
미카엘 폰 칸테움 - 천상의 외모를 가진 칸테움 대공가의 후계자.
뛰어난 외모로 추종자들에게 시달리다 감옥 같은 아카데미 생활을 하던 중 공작가 차남과 결투하는 여학생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리테시아에게 사탕을 주는 것을 시작으로 주변을 맴돌기 시작한다.
* 여자 주인공 : 평범녀, 상처녀, 걸크러쉬, 외유내강
리테시아 베나인 - 사랑받지 못한 32년간의 생을 스스로 마감한 뒤 9살로 회귀한 백작 영애.
한 남자만을 바라보며 짝사랑만 하다 끝낸 과거와는 다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번 생의 목표는 자신을 강하게 만들고 혼자 힘으로 살아내는 것.
* 이럴 때 보세요 : 평범한 여주인공이 생존을 위해 애쓰며 영웅이 되어가는 고군분투기를 보고 싶을 때, 진한 우정을 느끼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내 마지막 부탁을 들어줄래?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며 살아줄래?
작품 정보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다는 바람과는 다르게 9살로 회귀한다.
우울한 과거의 생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검술을 배우고, 러브레터만 쓰고 자퇴 권고를 받았던 과거와는 다르게 아카데미에 입학해 공부에만 매진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응원 편지 한 장을 시작으로 얼굴도 모르는 친구와 깊은 우정을 쌓는다. 이후 아카데미 입학 4년 만에 수석이라는 결과를 얻는 리테시아.
그 기쁨도 잠시, 같은 학부 동기가 남학생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친구를 지키기 위해 무모하게 결투를 신청하고 리테시아의 인생은 예상치 못하게 큰 변화를 맞기 시작하는데…
작가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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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타일입니다. 고뇌가 느껴지네요~~ 완독~
sky***2025.03.12서사가 복잡해지니 작가가 서사에게 잡아먹혀서..6권에서 미련없이 하차.
per***2024.04.24가볍게 서정적으로 읽다가 무거워지는느낌~서사가 무겁고 스펙타클 복잡해져요
sim***2024.04.23장편이지만 끝까지 재밌게 읽었습니다.
kyo***2024.04.21기대만큼은 아니었는데 무난하게 볼만했습니다.
mir***2024.04.21처음에는 재미있게보다 갈수록 진이 빠짐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이야기가 너무 방대하고 무거움 재탕은 안할것같아요
poo***2024.04.20대서사이야기에 깜짝 놀랐네요 재미있어요 주인공의 여정이 절절합니다 여주에게 배워봅니다
hmm***2024.04.19진짜 요즘 볼게 없네... 왜이리 평점이 후한거냐... 꼭 판소같은 필력에 캐릭터... 주인공은 자꾸 질질짜고 남주인지는 급반해서 급발진하고 자꾸 못 생겨서 집에서 구박받는다고 하는데 그게 그렇게 이유가 되는지도 모르겠고 그걸 지 입으로 못 생겨서 그렇다고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는것도 웃기고 그냥 차라리 클리쉐로 서녀라는 이유가 더 어울리는것같은데 휴.... 귀족 집안이라매! 굶기고 뒷통수때리고 이런게 나올 분위기냐? 남자가 주인공인줄 알았다 ㅜㅜ 차라리 판소면 그맛에 보는데 다시 판소나 보러가야겠다 손가락을 찾으면 다시 오겠음
gap***2024.04.1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dpt***2024.04.17
여주 영웅론 같은 느낌
kay***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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