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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개에게 목줄을 상세페이지

미친 개에게 목줄을

  • 관심 38
조아라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2,700원
전권
정가
9,100원
판매가
9,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5.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66845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미친 개에게 목줄을 (외전)
    미친 개에게 목줄을 (외전)
    • 등록일 2025.05.02.
    • 글자수 약 4.2만 자
    • 1,000

  • 미친 개에게 목줄을 3권 (완결)
    미친 개에게 목줄을 3권 (완결)
    • 등록일 2025.05.02.
    • 글자수 약 12.1만 자
    • 2,700

  • 미친 개에게 목줄을 2권
    미친 개에게 목줄을 2권
    • 등록일 2025.05.02.
    • 글자수 약 11.3만 자
    • 2,700

  • 미친 개에게 목줄을 1권
    미친 개에게 목줄을 1권
    • 등록일 2025.05.12.
    • 글자수 약 9.4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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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수인, 피폐, 발정기, 집착, 강압적 관계, 갑을 관계, 고수위, 소유욕, 동정녀, 역하렘, 자보드립, 서사있음, 후회남, 걸레갱생

* 남자 주인공:
테오도르 - 투기장의 제왕. 반인반수. 타고나길 안하무인 성격이었지만, 안젤라를 만나고 서서히 변화해 간다.
칼립소 - 현상금 사냥꾼. 지고지순한 순애보. 우연히 구해주게 된 안젤라와 사랑에 빠진다.
도무스 - 반인반수. 철두철미한 냉혈한. 테오도르의 오른팔. 안젤라에 대한 욕심에 눈이 멀어버린다.

* 여자 주인공:
안젤라 - 지나치게 아름다운 미모로 여러모로 고생하며 살아왔다. 때문에 현실주의적이고 냉소적인 편. 오빠의 빚 때문에 투기장에 팔려가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고구마 없는 시원한 전개 + 찐한 피폐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랑 나 사이에 씨발, 빚 말고 남은 게 어딨어.”
“결국 이런 거지. 내가 너 같은 거한테 뭘 바란다고.”
미친 개에게 목줄을

작품 정보

“벗어.”

그의 강압적인 명령에 안젤라는 복종해야 했다.
다른 선택지는 없었다.
그녀가 따르지 않아도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두 취할 것이었으니까.
험한 꼴 보기 전에 순순히 말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

덜덜 떨리는 손으로 자신의 몸을 가리고 있던 하얀 드레스의 지퍼를 내렸다.
한 겹씩, 천천히 그녀의 몸을 감싸고 있던 옷들이 벗겨지기 시작했다.
마침내 속에 입은 얇은 슈미즈까지 벗으려 할 때, 테오의 팔이 그녀를 감싸왔다.
갑작스럽게 끌어당기는 그의 행동에 안젤라는 당황한 듯 소리쳤다.

“테오…! 잠…잠깐만…!”

그녀의 외침은 이미 들리지 않는 듯 그는 막무가내였다.
작은 저항조차 해볼 틈 없이 그녀는 침대에 내던져졌다.

몸 위에서 느껴지는 압박감.
금방이라도 잡아먹힐 듯한 긴장감.

안젤라는 어떻게든 그를 진정시키려 애썼다.
몸을 겨우 일으켜 그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그의 품에 안긴 채 그녀가 애원하듯 속삭였다.

“제발 천천히…….”

이미 몇 번이고 다른 남자들이 드나들었던 길이지만 준비가 된 것과 안 된 것은 천차만별이었다.

시간이 필요했다.
그를 받아들이기 위한 시간이.

하지만 당장에라도 그녀를 범할 듯이 꿈틀대는 그의 것은 도저히 기다려줄 인내심이 없는 것 같아 보였다.

“테오…….”

몇 번이나 그를 불렀지만 그는 대답이 없었다.
이미 이성이 날아가 버린 듯 테오도르는 짐승 같은 울음소리만 흘릴 뿐이었다.

코를 찌르는 단내가 느껴진다.
그를 미치게 하는 그 향내가.

지금 그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제 암컷을 수태시킬 생각뿐이었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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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 개에게 목줄을 (닛몰머니)

리뷰

4.7

구매자 별점
3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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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zoa***
    2025.05.19
  • 여주 엉덩이 ㅈㄹ가벼워서 불쌍하지가않음 그저 부러울뿐

    me1***
    2025.05.14
  • 섹텐 좋고 스토리도 재미있네요

    wkd***
    2025.05.12
  • 피폐한데 너무 무겁지는 않네요

    tla***
    2025.05.12
  • 스토리가 취향이라 즐겁게 읽었습니다

    qwe***
    2025.05.12
  • 남주 둘 다 마음에 들었어요

    you***
    2025.05.12
  • 자극적이고 재밌는 작품이긴 했는데 인물들의 감정선을 따라가기 힘들었어요 무서워하면서도 약간의 호감을 갖고 있다가 믿지도 않는 남들 이야기 듣고 도망을 결심할 정도로 두려워하고, 제 몸 지키는 것에 그렇게 경계를 하면서 평생을 살아놓고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니 갑자기 몸으로 유혹하고...? 왜 끌리는 지도 모를 사람한테 기꺼이 몸을 내주고....? 제일 증오했다가 갑자기 사랑하고...? 또 그렇게 지독히 엮였던 사람들이 한순간 다이소 포스트잇마냥 뚝 떨어져나가는 것도 납득하기 어려웠습니다.

    bom***
    2025.05.12
  • 역하렘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j05***
    2025.05.12
  • 표지부터 시선을 사로잡네요ㅎㅎ

    ver***
    2025.05.12
  • 수인물에 피폐라니 궁금해서 구매해봅니다...!

    dms***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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