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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침 서브 남주가 제 상사입니다 상세페이지

음침 서브 남주가 제 상사입니다

  • 관심 10
조아라 출판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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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6.26(목) 00:00 ~ 7.4(금)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66954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음침 서브 남주가 제 상사입니다 3권 (완결)
    음침 서브 남주가 제 상사입니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5.06.26.
    • 글자수 약 8.6만 자
    • 2,250(10%)2,500

  • 음침 서브 남주가 제 상사입니다 2권
    음침 서브 남주가 제 상사입니다 2권
    • 등록일 2025.06.26.
    • 글자수 약 10.3만 자
    • 2,250(10%)2,500

  • 음침 서브 남주가 제 상사입니다 1권
    음침 서브 남주가 제 상사입니다 1권
    • 등록일 2025.06.26.
    • 글자수 약 10.2만 자
    • 2,250(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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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음담패설하는서브남주, 여주가얼빠, 강압적관계, 도망물, 착각물, 무자각집착, 음침남, 황자님, 직장인여주, 비서여주, 책빙의

* 남자 주인공: 카시엘 - 아르메네스 기사단 단장 / 2황자 / 어머니의 자살 이후 복수를 위해 황제가 되려 한다. 주변 인물들에겐 성격 나쁜 인물로 통하지만, 제국민들에겐 사랑스러운 금발 황자님. 아름다운 외모와 슬픈 사연 때문인지 제국민들은 그를 애정하는 편이다. 늘 나른한 고양이처럼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다니는 듯한 여유로움과 권태가 동시에 일으켜지는 인물이다. 그럼에도 매끈하고 흰 피부 탓인지 아름다운 외모에 홀리는 이들이 많다. 비 오는 날 목매달아 돌아가신 어머니를 제일 처음 목격한 트라우마로, 비 오는 날에 광증이 치미는 편이다. 요새 들어 그의 고민은 : 전쟁터에서 주워온 제 강아지가 짝짓기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진 상태.

* 여자 주인공: 아드네 - 책 빙의한 인물 / 어릴 적 마물에게 부모를 잃고, 전쟁터에서 겁탈당할 위기에 카시엘에게 구해진다. 그때의 기억 때문에 그를 무척 좋아하고 존경한다. 하지만 자신은 그의 반역에 도움되는 인물이 아님을 알고 제 감정을 들키지 않기 위해 도망치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전반적으로 평범한 인상의 검은 머리와 검은 눈이지만. 물빛처럼 투명한 피부 때문인지 남자들의 음심을 자신도 모르게 자극하는 편이다.

* 이럴 때 보세요: 성격 나쁜 황자님이 음침하게 여자 주인공의 짝짓기에 관심 가지며, 제 감정을 못 알아채는 걸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근데 너, 내 거잖아.’

전쟁터에서 죽을 위기에 처한 너를 구한 건 나잖아. 갈 곳 없는 너를 받아주고 사람답게 살 수 있게 해준 것도 나잖아.

내가 지금의 너를 있게 했는데.

너는 왜 우리 형과 몰래 만나려고 했어? 만나서 무슨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그래. 죽여버려야겠어.”

하지만, 아직은…….

아직은 아니야.

네가, 내가 아닌 사람의 간식을 받아먹은 짓이, 얼마나 날 기분 상하게 했던 일인지.

제대로 알려주기 전까지는, 아직 너를 죽일 수 없어.
음침 서브 남주가 제 상사입니다

작품 정보

흔한 양판소 책 속에 빙의되었다. 상사를 배신하는 쓰레기 조연으로.
배신 같은 건 하지 않겠다 다짐했지만, 문제는 이미 상사를 배신한 뒤였다.
여주인공을 가지기 위해 형제들을 죽이고 황제가 되는 잔인한 서브 남주가 배신자를 살려줄 리 없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속전속결 도망이나 치자.

“결혼을 약속한 이가 있습니다. 그만 시골로 내려가 오순도순 살아보려 합니다.”

아직 배신한 걸 모를 테니. 적당히 도망치면 되겠지 싶었는데…

“남자가 있는 것도 어이가 없는데, 그자의 씨물을 받아 새끼까지 치겠다?”

“…네?”

“아니면. 이미 이 배에 그 역겨운 새끼가 쳐있는가? 어린 것을 죽이고 싶지는 않지만. 네 배에 있는 기생충은 견딜 수 없이 역하군. 가만히 있어. 한 번에 죽여줄 테니.”

“아, 아직! 아직! 새끼는 안 쳤는데요!”

얼마나 당황했던지. 아드네는 급히 제 아랫배를 가리고 후다닥 뒷걸음질 쳤다. 하지만 이미 상사의 눈은 잔인한 광기로 빙글빙글 웃는 중이다.

“그럼 네 젖을 빨던가? 내가 먹여 키워 살 오른 젖가슴을 맛있게 빨았나? 아니면 너의 가랑이 사이로 좆물을 흠뻑 적시던가? 아드네. 도대체 언제부터 사내를 품었지?”

“아, 아직 가슴 안 빨렸는데요!”

차마 거짓말을 할 수 없어 사실을 고했다. 그제야 상사는 화를 가라앉히며 예쁘게 웃었다.

사르륵― 솜사탕처럼 녹아내릴 것 같은 미소에, 순간 제 마음의 빗장도 활짝 풀렸다.

“그래? 아직 이 음부에 사내 좆물 맛은 못 봤단 뜻인가?”

“예? 예…….”

“그래. 만약 좆물을 품고 온다면. 그날 내가 살린 네 목숨은 다시 내가 거두는 걸로 하지.”

“…….”

그렇게 퇴사는 거절당했다. 엄청난 음담패설과 함께.
나 여주 아닌데 왜 이러지?

#직장인여주_퇴사거절 #상사의_음담패설견디기
#악덕업주이지만_보상은얼굴

작가 프로필

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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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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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on***
    2025.06.28
  • 3권 중반부 삽질할때 진짜 둘 다 왜저래 싶었잖아요

    wis***
    2025.06.26
  • 재밌어보여서 구매해요

    seu***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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