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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나랑 장르가 다릅니다 상세페이지

남편이 나랑 장르가 다릅니다

  • 관심 44
조아라 출판
총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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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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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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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0원
혜택 기간 : 12.23(화) 00:00 ~ 12.29(월)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2.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043442
UCI
-
소장하기
  • 0 0원

  • 남편이 나랑 장르가 다릅니다 4권 (완결)
    남편이 나랑 장르가 다릅니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5.12.23
    • 글자수 약 8.7만 자
    • 2,430(10%)2,700

  • 남편이 나랑 장르가 다릅니다 3권
    남편이 나랑 장르가 다릅니다 3권
    • 등록일 2025.12.23
    • 글자수 약 9.4만 자
    • 2,430(10%)2,700

  • 남편이 나랑 장르가 다릅니다 2권
    남편이 나랑 장르가 다릅니다 2권
    • 등록일 2025.12.23
    • 글자수 약 9.3만 자
    • 2,430(10%)2,700

  • 남편이 나랑 장르가 다릅니다 1권
    남편이 나랑 장르가 다릅니다 1권
    • 등록일 2025.12.27
    • 글자수 약 9.3만 자
    • 2,430(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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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궁정로맨스, 로맨스코미디
* 작품 키워드: 오해, 착각, 정략결혼, 역하렘
* 남자 주인공: 거스
후회남, 짝사랑남, 순정남, 존댓말남, 연하남
싸움은 잘하지만 말은 못 한다. 아내가 정말 좋지만 표현은 서툴고 오해는 잦으며 약간은 자존감이 낮다. 방식이 조금 이상하지만 나름대로 순정파.
* 여자 주인공: 아스파라
철벽녀, 무심녀
정략결혼으로 북쪽 오지에 시집온 남쪽 출신의 여자. 조금 이상한 사람이지만, 말이 안 통하는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예상보다 훨씬 성실하게 해내는 중이다. 잘 구부러지지만 절대 부러지지는 않는 갈대 같은 사람.
* 이럴 때 보세요: 즐겁고 가벼워 보이지만 떡밥이 조금씩 쌓여가는 로판물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자고로 이름이란 건 다섯 글자를 넘어서는 안 된다. 긴 이름은 짓는 사람 입장에서야 즐겁지만 기억하는 입장에서는 귀찮을 뿐이거든.
남편이 나랑 장르가 다릅니다

작품 정보

부유하고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온 ‘벨 아스파라’.
그녀는 가문 내 권력 다툼 속에서 둘째 오라버니의 견제에 의해 북쪽 나라로 이민혼을 가게 된다.

그녀의 혼인 상대는 척박한 북쪽 나라 송곳니 성의 성주, ‘거스’.
유독 혹한과 흉년이 심하게 온 해에 물자를 조달할 방법을 강구하던 그에게, 벨 가문의 차남은 지참금을 보낼 테니 아스파라와 혼인의 연을 맺어달라고 요청했다.
거스는 원치 않은 혼인을 맺게 된 아스파라에게 죄책감을 느꼈지만, 어쩔 수 없이 혼인에 동의하고 말았다.

이런 사정 속에서 북쪽 나라에 도착한 아스파라는 제대로 된 통역가 하나조차 없어 남편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 * *

“벨 가문의 아스파라입니다. 아쉽게도 야만인의 언어를 가르치는 풍습은 없어 그대의 인사말은 알아듣지 못하겠군요.”

《------, --- ------.》

“통역가는 불충의 죄가 있어 여기까지 따라오지 못했습니다. 뭐, 머리가 나쁜 편은 아니니 살다 보면 그대든 나든, 누구 하나는 말을 익히게 되지 않겠습니까.”

《----, ----- -------.》

“가문의 지참금은 사전에 따로 보냈다고 들었습니다. 거기 짐에서 물건을 조금 빼서 쓰지요. 잭, 통역해 주지 않겠니?”

“그, 환영…한답니다, 아가씨.”

“북쪽에서는 환영을 이런 식으로 하는가 보구나. 아, 그대로 통역하지는 말고, 대충 추우니 안으로 들어가자고 좀 전해주렴.”

“어… 《 ― ― –》.”

호위 기사인 잭이 비죽비죽 웃으며 말을 전달하자, 잠시 술렁거리던 사람들이 성주의 주도하에 성안으로 들어가는 분위기가 된 것 같아 다행이었다.

그가 방금 한 말이 북방어로 ‘들어가게 해주십시오.’가 아니라 ‘돌아가게 해주십시오.’라는 뜻이었음을 잭이 알게 된 것은 한참 후의 일이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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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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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여주가 작품 끝날때까지 직접적으로 대화가 불가능함 서로 말이 달라서... 그게 너무 큰 단점이엇음 로맨스 적고 여주가 무기력해서 작품 전체적으로 맥아리없는 느낌으로 조용조용 흘러감... 언제 대화 통할까 싶어서 완독했는데 끝까지 말이 안통했다고 한다ㅠㅠ

    tak***
    2025.12.25
  • 여주랑 남주 캐릭이 귀여워서 보는 맛이 있어요.

    eri***
    2025.12.25
  • 1권 다 읽었는데 캐릭터랑 스토리 꽤 괜찮고 필력도 준수한데, 개인적으로 문단 짧고 한두줄마다 엔터(공백) 있는 형식이 꽤 큰 불호라 더 읽을지 고민됨 그리고 여주 남주 이름 합치면 아스파라거스인게 꽂힘.... +서브커플 남남인데 서브라도 피하고 싶은 사람은 참고하시길

    nys***
    2025.12.25
  • 정략결혼물인데 남편이랑 말도 안 통하는 게 너무 웃김ㅋㅋ 거스는 순정남인데 표현 못하고, 벨은 그런 남편에 적응하는 모습이 귀엽고 웃겨. 오해가 쌓이면서 벌어지는 일이 완전 유쾌한데, 그 안에서 감정선도 은근히 섬세하게 쌓여감. 클리셰는 조금 있지만 그걸 넘어서서 재미있고 웃기니까 전혀 상관없음ㅋㅋㅋ ㅋ

    can***
    2025.12.24
  • 정략결혼물인데 작가가 정략결혼을 새끼는 작품

    ooh***
    2025.12.24
  • 솔직히 객관적으로 막 완성도가 높은 작품은 아닌데 전체적으로 양산형이 아니라는 점에서 별점 올려주고싶음

    sli***
    2025.12.24
  • 재미는 있는데 주인공들 간의 의사소통이 안 되어서 관계가 재밌어지는 게 아니라 사용인들이 주인 속여 먹는데 쓰는 게 딱히 재밌진 않은데 계속 반복돼요.

    joy***
    2025.12.24
  • 평점보고 전권 구매했는데 아깝네요. 1권 몇장 읽고 하차합니다.

    sal***
    2025.12.24
  • 정략결혼으로 시집온 아스파라와 그녀의 남편 거스. 말이 안 통하는데 둘의 케미가 넘 웃기고, 오해와 착각 속에서 점차 서로를 알아가며 마음이 변해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 거스의 서툴고 귀여운 순정, 아스파라의 철벽녀 같으면서도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이 인상 깊음 😍. 그래도 반복되는 오해는 좀 귀찮았음.

    yur***
    2025.12.24
  • 미리보기 읽고 구입합니다. 말이 통하지 않아 오해하는 남주 여주가 재미있어요.

    smh***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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