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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별은 친구! 해는 외톨이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달과 별은 친구! 해는 외톨이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50%5,000
판매가5,000
달과 별은 친구! 해는 외톨이 표지 이미지

달과 별은 친구! 해는 외톨이작품 소개

<달과 별은 친구! 해는 외톨이> 누군가 그리워 문뜩 하늘을 바라봅니다
하늘 속 별님은 저를 바라봅니다
저는 볼이 핑크빛 연지마냥 빨개집니다
부끄러 길을 향해 달려갑니다
별님이 없으려나 하늘을 바라봅니다

-본문 《내 사랑 별님》 중에서

내 편이 아무도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들 때 왜 무심코 하늘을 보게 되는지.
서글픔에 눈물이 차오를 때 왜 무심코 하늘을 보게 되는지.
한참 신나고 기쁠 때는 잘 모르겠는데,
혼자라고 느껴지거나 문득 서글퍼지는 순간이 오면
우리는 무심코 하늘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우리를 언제나 내려다보고 있는 해 그리고 달과 별
해와 달 그리고 별을 보며 우리가 생각했던 그 감정들을
살짝 건드려주며 기억해내게 하는 가슴 따뜻한 시집 『달과 별은 친구 해는 외톨이』

해와 달 그리고 별의 이야기.
한번 들어볼까요?


저자 프로필

이장근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1년
  • 학력 1997년 한남대학교 국어교육과 학사
  • 데뷔 200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 수상 2010년 제8회 푸른문학상 새로운시인상

2015.02.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이장근
밤이 찾아와도 달과 별은 외롭지 않아요.
서로 친하게 잘 어울리고 있어요.
그러한 밤은
슬픔이 채워질 틈을 주질않아요.
모두들 자신을 한껏 빛내죠.
그러곤
다음에 빛낼 존재를 위해
새벽과 함께 사라져갑니다.
낮이 찾아온들 해는 외롭습니다.
혼자서 모든 빛을 내고 싶어합니다.
너무 빛난 나머지 주위에 어느 존재도
빛이 나질 않습니다.
주위에는 시기와 질투에 찬 구름만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그러곤
자신을 더욱 빛내기 위해
어둠과 함께 사라져갑니다.

목차

1장 달

홀아비 (2001년 시인학교 “금주의 시”선정) │빗방울 사랑
│행복해 지는 길 │나는 풀잎 그댄 봄바람 │젊음
│달은 임금님ㅣ 보석 │그리움 │예전엔
│벼와 꽃 │조약돌│꽃밭 꽃들은 │낙엽이여!
│헷갈리는 맘 │진리 │이 마음 당신께 │생
│봄소녀 │시인이 된다는 것 │1998. 7. 31 저녁
7시 11분 현재 │눈사람 │고슴도치 사랑법│상상
│우린 │청춘들이여! │맘은 │항해 │꽃바람
│보아요 │세월도 │사랑 │한세상 │동정
│줄기 │그대 마음이 │1997년 12월 23일날의
생각 │꽃잎 보면 생각나겠지요 │감자밭 │솜사탕
│고향길 │나무 │제 마음


2장 별

별Ⅰ │임의 사랑 │별 따기 │내 사랑 별님 │별똥별
│젊은 날 │별 셋 │슬픔이 오면 │희망 │언니
눈동자엔 │별을 밟으며 │이슬은 │방랑자 │별Ⅱ
│1999. 1. 1을 맞이하는 예배소에서... │가랑잎 한
잎 │목동과 양떼 │풀밭 위에 누우련 │눈가
│꽃과 나비 │발자국 그 소녀 │꼬까신
│아픔 없는 꿀벌 │검둥이 │풀잎들은 │이
가을에는 감나무가 되어보리 │망치 │지구는 눈동자
│잠자리 │구름과 태양과 대지와 꽃과 풀과 새 떼
│전쟁 │그림자 │사랑에 서약 │아침 햇살
│오! 아름다워라 아이! 아름다워라 │달보단 내
손이 커 │해변가에서1│종이비행기 │짝사랑
│연필이 춤을 춰요 │우리 존재함은 │새와
물고기와 나 │밤과 낮 │풋사랑 │불쌍한 멍멍이
│거미 │입벌리오오 │흡연


3장 해

허수아비 │이탈령 │고개를 들 때는 │새야
새야 │이름 없는 거리에서 │무덤 │이정표
│꽃 한 송이 │십자가여! │바람에 소리
│무명용사의 독백 │세상의 노래 │어긋난 사랑
│고뇌 │감옥 │할머니 │기도 │선택
│셋이서 걷는 길 │눈물꽃 │악의 제단 앞에서
│지우개 │불효자 │이 거리에 회색 식물들
│십자가여! │돈 │청춘의 뒤안길 Ⅰ │청춘의
뒤안길 Ⅱ │의문 │죽음 │절실할 수밖에
없는 향기 │그리움 │예술은 신을 망각하였느니라
│해님하고 나하고 │생과 사 │가을 저녁
│나 이 땅 위에 섰다 │새장 속에서의 갈망 │왜
│화가여 │메뚜기 │귀향 │낡은 나뭇가지에
슬픈 낙엽 │우리네 동네는 행복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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