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시경 花影時景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19.11.20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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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듣기) 미지원
파일 정보
- 240 쪽
- 35.5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759547
UCI
-
화영시경 花影時景
작품 정보
「생의 계절과 계절 사이에 매달린 한 송이 남루한 꽃. 누에고치 속의 침묵으로 거듭날 오색나비의 지난한 꿈. 낮고 보잘것없는 것들의 성스러움! 그것이 피어내는 건 날마다 눈물로 애태우며 가슴으로 품을 수밖에 없는, 세 상 모든 목숨 있는 것들의 사랑이다. 모든 걸 참아내는 사랑, 그것은 자기 안의 혁명이다.」
- 계절 사이에 피는 꽃 中
‘스마트에세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달고 ‘포토포에지’와 함께 길고 짧은 글이 리듬을 타며 우리 삶의 ‘꽃그림자 드리운 시간풍경’을 그린다. 수채화처럼 맑고 담대한 글과 사진이 돋보이는 배혜경의 세 번째 이야기로 삶을 긍정하며 은근한 서정과 인식의 풍경으로 손 내민다.
- 계절 사이에 피는 꽃 中
‘스마트에세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달고 ‘포토포에지’와 함께 길고 짧은 글이 리듬을 타며 우리 삶의 ‘꽃그림자 드리운 시간풍경’을 그린다. 수채화처럼 맑고 담대한 글과 사진이 돋보이는 배혜경의 세 번째 이야기로 삶을 긍정하며 은근한 서정과 인식의 풍경으로 손 내민다.
작가 소개
배혜경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2005년 격월간지 『에세이스트』로 등단 이후 부산에서 꾸준히 수필을 쓰며 외연을 넓혀왔고 현재 계간 『부산수필문예』 편집장을 맡고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도서 제작에 필요한 낭독봉사와 그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주제의 문학수업을 통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나눔의 미덕이 매체에 두루 알려지면서 글로벌 문화협업네트워크 ‘월드컬쳐오픈’ 에서 ‘2016년 코리아 컬쳐디자이너’로 선정하였다. 변화무쌍한 구름과 포구의 노을을 좋아하고 아직도 삶의 모퉁이가 보여줄 것들이 궁금하다. 2015년 첫 수필집 『앵두를 찾아라』를 발간하였고, 2017년 발간한 ‘배혜경의 농밀한 영화읽기51’ 『고마워 영화』는 KNN 아침방송 ‘오늘의책’에도 방영되었다.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2005년 격월간지 『에세이스트』로 등단 이후 부산에서 꾸준히 수필을 쓰며 외연을 넓혀왔고 현재 계간 『부산수필문예』 편집장을 맡고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도서 제작에 필요한 낭독봉사와 그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주제의 문학수업을 통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나눔의 미덕이 매체에 두루 알려지면서 글로벌 문화협업네트워크 ‘월드컬쳐오픈’ 에서 ‘2016년 코리아 컬쳐디자이너’로 선정하였다. 변화무쌍한 구름과 포구의 노을을 좋아하고 아직도 삶의 모퉁이가 보여줄 것들이 궁금하다. 2015년 첫 수필집 『앵두를 찾아라』를 발간하였고, 2017년 발간한 ‘배혜경의 농밀한 영화읽기51’ 『고마워 영화』는 KNN 아침방송 ‘오늘의책’에도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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