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신을 잘 알고 있다고 믿고 있다.
스스로 ‘나는 나다’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을 자기 임의대로 결정한다.
자율적 의지를 가지고 자기 결정적으로 행동한다.
그러나 사실 이 자율적이라는 자기는 뱀, 마귀의 인식에서 세운 자기이다.
이 인식은 거짓이고 정녕 죽음이다. 정녕 죽음을 결코 죽지 않는다고 믿는 자기이다.
정말 놀라운 것은 현재의 사람들이 이 인식에 잡혀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정녕 죽음의 인식으로 대하면서 결코 죽지 않고 잘된다고 생각한다. 부모가 자녀에게 사랑을 주면 줄수록 말을 안 듣고 부모와 멀어진다.
사람은, 자신이 자기에게 속고 상대에게 속고 있다.
사람이 자신의 육체의 인식에 속지 않으려면 예수를 믿어야 한다.
예수를 믿고 성령의 인식을 이루면 성령이 죽음의 인식을 다스린다.
필자는 성령의 인식에서 사람의 전인적 모습, 즉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사람의 모습을 여섯 가지 영적 자아정체성으로 설명한다.
본래의 사람, 변한 사람, 현재의 사람, 회복된 사람, 회복이 적용된 사람, 영원한 사람이다.
생명은 자신을 앎으로부터 시작되고 완성된다.
자신을 모르면 상대도 모른다. 모른다는 것은 자기가 없는 것과 같다.
자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자신을 찾아 현재를 살아감으로 영원한 영생을 이루시기를 바란다.
이 책을 통해서 정녕 죽음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작가 소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신 신대원 졸업 논문으로 ‘21세기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라’는 주제에 대해 쓰면서 사람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교회를 설립하고 사람 연구하는 일에 몰두했다. 21세기의 사람은 자신을 모른다. 나도 몰랐다. 필자도 아내와 아들이 누구인지 모르고 있었다. 아내와 아이들도 필자를 알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서로를 모르니 죽이려 한다. 존재의 의미를 잃었다. 진리로서의 자신을 찾지 못하면 아내와 아이들을 잃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절체절명의 위기감 속에서 나를 찾는 데 매진했다. 나를 찾았다. 아내와 아들들을 찾았다.
자신을 찾음으로 정녕 죽음에서 벗어나 생명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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