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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바꾸었지만 인생은 여전하네요 상세페이지

커피는 바꾸었지만 인생은 여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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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33%↓
8,000원
판매가
8,000원
출간 정보
  • 2020.09.01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86 쪽
  • 4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524500
ECN
-
커피는 바꾸었지만 인생은 여전하네요

작품 정보

황량하게 펼쳐지는 벌판과 크고 작게 줄을 선 언덕들을 바라보면서 내 인생도 이제 봄을 지나 여름도 아닌 가을로 접어든 듯한 절망감이 밀려온다.

그리고 이 가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다. 또 먼 시간이 흐르면 다시금 후회하게 될까? 아님 어쩜 이 가을조차 봄이었음을 깨닫고 말 것인가?

- 행복을 꿈꾸지만 비극이 어울립니다 중에서


사랑, 결혼, 가정 그리고 직장. 누구나 그렇듯 이 모든 것을 마주하는 우리는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라는 질문과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서른, 마흔, 아니 쉰이 지난 나이가 되어도 불쑥 폐를 찌르듯 통증처럼 엄습할 이 질문을 마주한 채 우리는 괴로워하고, 회피하다 결국 외면하고 말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삶을 관통하는 질문에 어떠한 답도 던지지 않는다.

다만 ‘살아간다는 것을 고민하는 나’를 소설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 그들의 시점에서 풀어냄으로써 한 번쯤 객관화하여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작가 소개

제성훈 지음

지금은 평범한 직장인,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남의 제품을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마케터로 살아가는 중이지만 제품이 아닌 사람, 남이 아닌 나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글쟁이

2001년 월간 순수문학 신인상에 단편소설 〈샤를 드골(집으로 가는 길)〉이 당선되어 등단

현재, 다음(Daum)의 ‘브런치’ 작가로 활동 중

주요 저서
〈마케터 아빠는 어쩌다 종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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