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밤에 쌓인 꽃이슬 상세페이지

밤에 쌓인 꽃이슬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40%↓
7,800원
판매가
7,800원
출간 정보
  • 2020.10.12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80 쪽
  • 6.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525484
ECN
-
밤에 쌓인 꽃이슬

작품 정보

국민 술이라고 칭하는 꽃이슬에 대해 여러 가지 각자 인생사 애환이 깃들었을 듯하여 적어봅니다. 사실 스트레스가 없다 보면 술 소비량은 줄어들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기쁨에 겨워 술을 마시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스트레스 해소제 용도가 많아 그렇게 적습니다.

그렇다면 인생사 스트레스주범은 무엇일까요?
뭐, 여러 가지가 있겠죠.
그렇지만 좀 더 깊게 들어가 보면 공동체 속의 인간의 이기심이 타인에게 아픔의 굴레를 만든 게 대부분인 게 현실입니다. 이렇듯 사람은 태어나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수없이 끝없이 타인의 이기심의 십자포화로 허덕이다가 주름이 한 줄 한 줄 늘어 그렇게 속절없이 떠납니다.
타인의 심정을 되짚어 사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모든 이들에게 열리길 간절히 바랍니다. 국민 술이라고 칭하는 꽃이슬을 마시지 않아도 저절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자연스레 스트레스가 해소되길 기원하며 염원합니다.

작가 소개

박종삼

1971년 충남 부여군 임천면 만사리에서 출생했다.
《내리사랑 내리화》를 출간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고 이어 《옷》을 출간했다.
많은 인생 철학을 체득한 이후 《여성흡연 개혁연합》이라는 책을 썼다.
이어 《거울 그림자》가 나오게 됐다. 그 뒤,
《직장동료가 뭐길래》를 출간했다.
이어 《음주운전 박살내기 클럽》을 출간했다.
바라는 것은 특별히 없고, 다만, 진정한 공정 사회,
진정한 양성평등 사회가 하루빨리 찾아오기를 바랄 뿐이며,
이를 진심으로 염원하고 기원하면서
노트북에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 본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한국소설 베스트더보기

  • 절창 (구병모)
  • 혼모노 (성해나)
  •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천선란)
  • 소년이 온다 (한강)
  • 홍학의 자리 (정해연)
  • 얼음나무 숲 (하지은)
  • 언제나 밤인 세계 (하지은)
  • 구의 증명 (최진영)
  • 파과 (구병모)
  • 치즈 이야기 (조예은)
  • 급류 (정대건)
  • 한복 입은 남자 (이상훈)
  •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 개정판 | 채식주의자 (한강)
  • 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 내 심장을 쏴라 (정유정)
  • 꽤 낙천적인 아이 (원소윤)
  • 크리미(널) 러브 (이희주)
  •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백온유, 강보라)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