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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가까운 사이 상세페이지

적당히 가까운 사이

외롭지도 피곤하지도 않은 너와 나의 거리

  • 관심 1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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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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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0.06.22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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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9만 자
  • 5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8332654
ECN
-
적당히 가까운 사이

작품 정보

“사람에 체하지 않도록, 관계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내 마음 찰떡같이 알아주는 작가,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댄싱스네일의 두 번째 에세이

+ 덜어 내고 비우고 거리 두며 내 마음을 지키는 ‘관계 디톡스’에 대하여

2019년, 오랜 무기력증 극복의 기록을 담은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를 통해 독자들의 폭풍 공감과 호평을 얻은 작가 댄싱스네일이 신작을 들고 돌아왔다. 첫 책에서는 뼛속까지 ‘집순이’ 체질인 저자의 인생 슬럼프를 극복하는 마음 충전법을 다뤘다면, 이번 책에서는 ‘인간관계 미니멀리스트’라는 또 하나의 정체성을 꺼내 관계에 피로해진 사람들을 위한 ‘관계 디톡스’를 이야기한다.

『적당히 가까운 사이』는 나를 둘러싼 숱한 관계가 버겁고 불필요한 감정에 지친, 이른바 ‘관태기(관계+권태기)’를 겪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사람은 누군가와 끊임없이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하지만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관계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기에 여러 관계에 부대끼는 날이 올 수밖에 없다. 체했을 때 순한 음식으로 속을 달래는 것처럼, 사람에 체했을 때도 마음을 비우고 달래야 한다. 인간관계 디톡스가 절실한 때인 것이다.

관계에 있어서도 덜어 내고 비우고 거리를 두는 ‘적당함’이 필요하다. 너무 가까우면 버겁고 너무 멀면 외로워지기 마련이다. 마음의 방이 꽉 차 버겁거나 ‘진짜’ 관계에 허기져 있다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적당한 거리를 원한다면 이 책을 펼칠 때다. 댄싱스네일이 전하는 ‘적당함의 기술’을 통해 현재 맺고 있는 관계를 돌아보고 덜어 낼 관계는 덜어 내며 내 마음이 먼저인 관계 거리두기를 실천해 보자. 내가 원하고 선택하는, 건강한 관계를 만들기 위한 관계 디톡스는 결코 어렵지 않다.

작가

댄싱스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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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댄싱스네일)

리뷰

4.3

구매자 별점
2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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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감하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seo***
    2021.07.30
  • 관계에 대해 쉽게 간결하게 썻네요 재미잇습니다

    hyu***
    2021.07.02
  • 내인생인데도 왜 남의 눈을 의식하며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지난날에 나를 돌아보게 하고 미래에 나에게는 나만의 인생을 살자고 다짐하게 하는 책이였습니다.

    cgh***
    2021.06.30
  • 지금 20대 또는 취업을 하는 초년&중반에게 이책을 추천하고싶다 어찌보면 다 알고있지만 다시 되짚고 넘어가는 책이 되길바란다

    cdw***
    2021.06.12
  • 묵직하고 중요한 삶의 성찰을 가볍고도 따뜻하게 전달한다. 리디북스에서 읽었던 책들 중 가장 빨리 읽었고, 형광펜을 가장 많이 칠했다.

    hye***
    2021.05.11
  • 소중한 나 남보다 중요한 나를 위해 내 감정적 희생은 피하면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감정의 경계에 예민한 사람들이 나오는데 꼭 내 이야기 같았다. 쉽게 외롭다가 쉽게 사람에 지치는 .. 책을 읽는 동안 재미있었고, 책이 생각보다 짧아 아쉬웠다.

    ppi***
    2021.04.13
  • 더 어릴 때 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좋아요!

    goe***
    2021.04.02
  • 읽기 쉽고 공감 가는 내용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그림도 너무 좋았네요

    shi***
    2021.02.25
  • 그림과 함께 구성되어 있어 더욱 공감하며 재미나게 읽었습니더.

    jim***
    2021.02.11
  • 나 자신을 위하여~

    jam***
    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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