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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어휘 사용법 상세페이지

고수의 어휘 사용법

  • 관심 8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전자책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출간 정보
  • 2025.08.01 전자책 출간
  • 2024.10.2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9만 자
  • 24.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8335044
ECN
-
고수의 어휘 사용법

작품 정보

“어휘가 달라지면 말의 품격이 높아지고, 이미지가 바뀐다!”
베스트셀러 《어른의 문해력》 ‘글밥’ 코치 신작!
아는 말 제대로 꺼내 쓰고 모르는 말 아는 말로 바꿔주는 고급 어휘력 훈련법 30

내가 쓰는 단어는 몇 개일까? 사람들과 대화할 때를 생각해보자. 생활에 쓰는 어휘는 한정되어 있으므로 대부분 고만고만한 말을 사용한다. 그럼에도 누구는 어휘력이 뛰어나다고 하고, 누구는 어휘력이 떨어진다고 고민한다. 어휘력을 판가름하는 한 끗 차이는 무엇일까. 그리고 어휘력이 높으면 구체적으로 무엇이 좋을까.
어휘는 사람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힘이 있다! 단어 하나만 잘 써도 세련되고 똑똑해 보이고, 상대를 존중하는 느낌을 주므로 호감도 높아진다.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서 자신감이 생기고 능률도 오른다. 즉 어휘력은 독서나 글쓰기 실력에 국한된 힘이 아니라 관계, 일, 자존감, 나아가 인생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렇게 어휘력이 중요한데, 항상 쓰는 말만 사용하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어휘력을 키우기 위해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하지만 쉽지는 않고, 그렇게 한다고 획기적으로 느는 것 같지도 않다. 분명 아는 단어인데 말이나 글로 잘 나오지 않는 것도 문제. 어휘의 양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인풋), 내가 알고 있는 어휘를 텍스트로 확인하고, 말과 글로 직접 써보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과정까지 거쳐야(아웃풋) 진짜 내 것이 될 수 있다. 즉 어휘력도 PT를 받는 것처럼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쳐야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다.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에서 글쓰기 기본을 다지고, 《어른의 문해력》에서 긴 글도 제대로 읽고 이해하는 법을 알려준 ‘글밥’ 코치 김선영 작가가 이번에는 고급 어휘력 PT를 마련했다. 어휘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서른 가지 훈련법을 담은 《고수의 어휘 사용법》을 읽고 나면 ‘대박’과 ‘헐’로 모든 감정을 표현하던 무미건조한 언어생활에서 벗어나 꼭 맞는 어휘로 감정과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소통의 고수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18년 차 글쟁이. 13년은 방송 글을, 그 후에는 책을 썼다.
그동안 쌓아온 읽고 쓰는 노하우를 토대 삼아 글쓰기 코치로 활약 중. 헬스장에서 트레이너가 PT를 진행하듯 ‘아무리 바빠도 매일 글 쓰는 모임(아바매글)’에서 글쓰기 훈련을 이끌고 있다.
어휘력의 중요성은 알지만 학습 방법을 몰라 갈팡질팡하는 이들을 위해 재미있고 친절한 어휘력 훈련서 《고수의 어휘 사용법》을 지었다.
저서로는 글쓰기 책 《따라 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 《어른의 문장력》, 《어른의 문해력》,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 에세이 《오늘부터 나를 고쳐 쓰기로 했다》, 《오늘 서강대교가 무너지면 좋겠다》가 있다.

리뷰

3.7

구매자 별점
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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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소 사람들과 오래 대화를 이어갈 때나 이렇게 리뷰를 쓸 때도 제 스스로의 어휘력 자체에 부족함을 많이 느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아 보고자 읽기 시작했어요 내용을 친절하고 자세히 풀어주시는 느낌은 아니지만 나름 흥미로운 내용들이 있어 재밌게 따라가고 있습니다

    fai***
    2025.08.31
  • 헐 대박 그만이라고 해서 찔려서 읽게 됐습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책을 읽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참고하긴 힘들 것 같고, 정말 어휘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제법 도움을 줄 수 있을 거 같은 책이에요. 가볍게 읽기엔 괜찮았습니다. ㅎㅎ

    zkf***
    2025.08.31
  •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때 무척 설렜다. 어릴 적 외국에서 오래 살기도 했고, 발음만 한국인이지 아는 건 교포 수준이라는 말을 들어서일지도 모르겠다. 국어를 배울 일도 없었고, 문학도 소설을 통해서만 접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의 내용과 깊이가 와 닿지 않았다. 일단 책 하나에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고 했다. 마치 '한 권으로 끝내는 000 시험'처럼 말이다. 작가의 의도는 알겠다. 한 권에 모든 게 다 들어있는 완벽한 책을 만들려고 한 것 같다. 하지만 그 점이 오히려 정신 없고 산만하게 한다. 맥락이 이어진 게 없고 거대한 그림에서 액기스만 쏙쏙 뽑아낸 것 같다. 전문용어로 요점 정리 노트. 하지만 그 요점 노트란게 원래 직접 공부한 사람이 아니고는 이해하기 난해한 부분이 많다. PT로 치면 하루는 코치가 '자, 오늘은 이두박근을 단련시킵시다', 다음날엔 '오늘은 가자미 근육을 단련시켜 볼까요?', 또 다른 날은 '초콜릿 복근을 만듭시다' 하는 것과 같다. 어쩌면 작가도 그걸 알고 일부러 의도했기에 책 안에서도 매 챕터를 'PT'라고 표현한 걸지도 모르겠다. 의도한 바는 아마 근육 하나하나를 강화시키는 거였겠지만... 하지만 만약 한 권으로 빠르게 끝내려고 하지 않고 챕터를 좀더 넓게 잡았으면, 좀더 깊이 있게 다뤘으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참고로 챕터마다 들어있는 문제들의 답이 바로바로 보기 좋게 나와 있으면 하는 작은 바램도 있다. 그랬다면 요점 노트보단 오답 노트에 더 가까웠을 것이다. 사람들은 보통 자신이 틀리고 그걸 고치며 배우니까. 그러면 스스로를 점검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imo***
    2025.08.27
  • 재밌게 봤어요, 가볍게 읽을만한 책입니다. 생각의 전환이 된 느낌

    jdm***
    2025.08.25
  • 나는 언어를 좀 발전시키기 위해서이 책을 본 건데 남는건 이미 독자들이 작가의 전작을 다 봤고 3인칭으로 자기를 부르는 작가와 독자를 다 파악하는 것처럼 말하는데 90%이상 빗나가서 어이없었고 감수성을 들먹이는 순간 책을 계속 읽어야 하는지 고민했다. 적어도 이 책을 찾아볼 정도의 독자들은 나름대로 언어에 관심이 있지 않을까요? 너무 수준을 낮게 보신건 아닌지..

    gal***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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