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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신과 의사의 명상 일기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어느 정신과 의사의 명상 일기

어수선한 일상에서 나를 찾아나선 365일
소장종이책 정가17,000
전자책 정가30%11,900
판매가11,900

어느 정신과 의사의 명상 일기작품 소개

<어느 정신과 의사의 명상 일기> 수차례 명상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던 정신과 의사가 일 년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15분간 명상을 한 후 쓴 일기를 모았다. 저자는 일 년간 꾸준히 명상을 한 결과, 깊이 사유할 수 있게 되었고, 언제든 자신의 정신 상태를 알아차리는 힘이 커졌음을 고백한다. 명상을 통해 어수선한 일상과 여간해선 잠들지 않는 내면의 불안을 다스리고자 한 분투를 기록한 이 책은 명상이란 곧 지금 이 순간을 살아내는 힘을 기르게 되는 것이란 깨달음을 던진다.

저자가 일 년간 일일 명상을 한 경험을 토대로 정리한, 기존 명상 방법과는 결이 조금 다른 명상 방법도 정리해서 실었다. 명상을 하고 싶지만 도무지 감이 오지 않는 사람, 일상생활 속에 명상의 자리를 마련하고 싶은 사람, 엄숙한 분위기의 명상보다는 부담 없고 자유로운 명상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권한다.


출판사 서평

어수선한 일상에서 나를 찾아 나선
어느 정신과 의사의 명상 도전기

몸도 마음도 가뿐하지 못한 나날. 불안하고 쫓기는 기분에 짓눌려 어찌 할 바를 모를 때, 도대체 왜 이렇게 살아야 할까 의문이 들 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느 정신과 의사의 명상 일기>의 저자 브렌던 켈리는 명상을 권유한다. 명상은 삶의 목적을 변화시키는 것이며, 명상을 잘한다면 틀림없이 하루하루의 일상에서 충동적인 태도가 줄어들고 일상에 사소한 차질이 생겨도 버럭 화를 내는 횟수도 줄어들고 자기 인신과 반성이 늘어나며 충실하게 지금 이 순간을 살아내는 힘이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금 가기 쉬운 우리 삶에서 지금 이 순간을 살아나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저자는 삶을 보다 폭넓게 변화시키며 이 순간에 우리를 살아 있게 하는 것이 명상의 목적이라고 강조한다.
저자 브렌던 켈리는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명상을 하고 이를 기록했다. <어느 정신과 의사의 명상 일기>는 때로는 유머러스하고, 때로는 탄식이 넘쳐흐르고, 때로는 깊은 자아 성찰이 담긴 명상 일기와 명상에 관한 다양한 관점의 에세이를 묶은 것이다.
저자는 명상 수업에 참석하고, 명상 관련서 수십 권을 독파하는 등 수차례 명상을 시도했었지만 실패한다. 그러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 매일 명상을 하면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과 명상이 현대의 심리 치료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는 점에 주목해 일 년 명상 프로젝트를시도한다. 처음에는 성공률을 10%로 예상했지만, 매달 마지막 날에 케이크를 먹는 적절한 보상을 병행하며 하루도 빼놓지 않고 짧은 명상을 하는 데 성공한다. 처음에는 10분이었지만, 차츰 시간을 늘려 8월부터는 20분이란 시간을 오롯이 자기 자신을 찾는 데 쓸 수 있게 된다.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에서 날마다 명상을 해서 무엇이 달라졌을까? 저자는 일 년간 매일 명상을 한 결과 깊이 사유할 수 있기 되었으며, 언제든 자신의 정신 상태를 알아차리는 힘이 향상되고, 집중력과 주의력 또한 좋아졌다고 한다. 또한 무엇보다 명상 일기를 씀으로써 한 해를 고스란히 담은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는 점을 꼽는다.
그렇다면 명상을 어떻게 해야 할까? 완벽한 가부좌를 틀어야 할까? 시도 때도 없이 끼어드는 잡념을 떨쳐내려고 노력해야 할까?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책 말미에 실린 ‘명상 방법’은 저자가 일 년간 일일 명상을 한 경험을 토대로 정리한 내용으로 기존의 엄숙하고 무거운 명상과는 다른 결을 보여 준다. 원하는 대로 앉고, 잡념이 사라지지 않는 것에 속상해하지 말고 집중하지도 말고 그냥 앉아보라고 조언한다. 명상은 벌을 받는 게 아니며, 실패하는 무언가가 되어선 안 되고, 잘하지 못해 겁낼 것이 되어서도 안 된다고 한다. 명상은 기대하는 것이 되어야 하며 따듯하게 마음을 반기는 공간이자 점점 더 안정된 시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명상 방법이다.
명상을 하고 싶지만 도무지 감이 오지 않는 사람, 일상생활 속에 명상의 자리를 마련하고 싶은 사람, 엄숙한 분위기의 명상보다는 부담 없고 자유로운 명상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권한다.


저자 소개

브렌던 켈리 (Brendan Kelly)

아일랜드의 더블린 트리니티 대학의 정신의학과 교수이자 탈라대학병원의 정신과 고문의사다. 영화와 케이크를 좋아하며, 불교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불교학 석사 학위도 취득했다. 정신 보건 및 건강에 관한 주제로 왕성한 저술 활동을 벌여 11권의 저서와 동료평가를 받은 250편 이상의 단독/공동 논문과 동료평가를 받지 않은 500여 편의 논문이 있다. 현재 반려묘 트릭시를 비롯한 가족들과 더블린에 거주 중이다.
브렌던 켈리는 2017년 일 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짧은 명상을 하고 이를 기록했다. <어느 정신과 의사의 명상 일기>는 때로는 유머러스하고, 때로는 안타까움과 짜증이 가득하지만 깊은 자아 성찰이 담긴 명상 일기와 명상에 관한 다양한 관점의 에세이를 묶은 것이다. 그에 따르면 일 년간 꾸준히 명상을 한 결과 깊이 사유할 수 있게 되었으며, 언제든 자신의 정신 상태를 알아차리는 힘이 커졌고, 집중력과 주의력 또한 좋아졌다고 한다.

목차

여는 글_일단 앉으라
들어가는 글_명상을 하는 이유

사성제
1월 만사가 마음에 차지 않는다
2월 만사가 왜 이 모양일까?
3월 다른 길이 있나?
3월 노트 명상, 마음챙김, 정신 건강
4월 앞으로 나아가는 법

팔정도
5월 바른 견해(정견正見)
6월 바른 결의(정사유正思惟)
7월 바른 말(정어正語)
7월 노트 부처의 마음으로 하는 비행기 여행: 영적 여행자를 위한 실용 안내서
8월 바른 행동(정업正業)
9월 바른 생활(정명正命)
10월 바른 노력(정정진正精進)
11월 바른 마음챙김(정념正念)
12월 바른 집중(정정正定)

열반
1월 고통의 끝?
명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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