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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땅 따먹기' 120년 상세페이지

미국의 '땅 따먹기' 120년

식민지에서 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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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출간 정보
  • 2025.12.24 전자책 출간
  • 2025.12.09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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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8.1만 자
  • 17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940852
UCI
-
미국의 '땅 따먹기' 120년

작품 정보

■ 책의 내용

제1부 독립전쟁과 북동부 13개 주
미국의 태동은 1776년 7월 4일의 독립선언이다. 미국 땅도, 미국이라는 국가도 이날을 기점으로 공식 출범했고, 북동부 13개 식민지가 연합해 ‘미합중국’이라는 기치를 내걸었다. 이들 식민지가 자리잡은 13개 주의 땅은 영국이라는 절대 강자로부터 독립전쟁을 통해 ‘쟁취’해 전후 미국의 ‘마중물’ 영토가 됐다.

제2부 미시시피강 동부 획득
독립전쟁의 주 무대는 북동부 13개 식민지였으나 미국은 전쟁 승리와 함께 종주국 영국과 협상하며 외교와 군사, 설득과 압박을 병행한 결과 미시시피강 동안과 오대호 이남을 마침내 손에 넣었다. 미시시피강 동부 획득은 북동부 13개 식민지를 넘어 ‘오늘의 미국’을 태동시킨 의미심장한 ‘첫 단추’가 됐다.

제3부 루이지애나 획득
미국 경제의 목줄을 쥐고 있는 미시시피강의 운항권을 확보하고, 서부 확장의 관철을 위해서 신생 미합중국은 스페인과의 한판승부가 불가피했다.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의 미시시피강 확보라는 그랜드 플랜은 “전쟁도 불사하겠다”라는 결기가 담긴 미국의 ‘승부수’였다. 미국 역사와 자리를 바꾼 루이지애나 매입의 대하극은 극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제4부 플로리다 강점과 텍사스 합병
미합중국은 1812년 스페인과의 전쟁을 통해 플로리다를 획득한 데 이어, 1845년 멕시코로부터 독립한 텍사스가 합중국에 가세해 남부 지역을 평정했다. 플로리다의 경우 미국의 실력 행사를 통한 명백한 강점이었다. 텍사스도 외형적으로는 자진 합병이었으나, 제국주의로 들어선 미국의 ‘쇠주먹’이 뒷받침된 강점이나 다를 바가 없었다.

제5부 오레곤 조약과 태평양 북부 4개 주
미대륙 본토 가운데 가장 늦게 영토로 확정된 서부는 식민지 개척이나 정착민 이주에서 동부나 남부보다 거의 100년 가까이 뒤처졌다. 북부와 남부로 나뉘어 차례로 미국 땅에 편입된 서부는 북쪽에 위치한 워싱턴과 오레곤 일대가 먼저 영국과의 타협을 통해 1846년 북위 49도 선으로 국경선을 확정하면서 합중국의 일원이 됐다.

제6부 미-멕시코 전쟁과 태평양 남부 6개 주
미국의 태평양 남부 일대 ‘땅 따먹기’는 허우대만 컸던 ‘속 빈 강정’ 멕시코를 휘젓는 것에서 시작됐다. 1846년 ‘베어 플래그 반란’ 이후 불과 1년 반 사이에 캘리포니아를 포함해 네바다, 뉴멕시코 등 서부 남부의 광활한 영토가 미국의 수중에 떨어졌다. 서남부 일대 장악은 미국을 대서양과 태평양을 아우르는 양대양(兩大洋) 제국으로 부상시켰다.

제7부 미국과 러시아의 담판 알래스카 매입
멕시코 전쟁 승리를 통해 대륙 국가를 실현하고, 남북전쟁까지 원만히 수습한 미국은 바야흐로 ‘제국’ 다지기에 들어간다. 국가 팽창을 위한 화두로 삼았던 ‘명백한 숙명론(Manifest Destiny)’에 금상첨화로 더해진 것이 알래스카 매입이다. 마치 100여 년 뒤 냉전 상황을 예견한 듯, 알래스카는 미국에 러시아의 숨통을 죌 수 있는 지정학적 요충지가 됐다.

제8부 미대륙 이외 해외 영토의 강점
알래스카 매입을 끝으로 북미 대륙에서 대영토를 확보한 미국의 눈은 이제 밖으로, 해외로 돌려지게 된다. 미국은 고작 4개월여에 걸쳐 태평양, 카리브해를 무대로 전개된 미-스페인 전쟁에서 ‘늙은 사자’ 스페인을 무릎 꿇린 끝에 필리핀, 쿠바, 괌, 푸에르토리코를 전리품으로 얻어냈다. ‘식민지 미국’은 어느덧 ‘미 제국’으로 환골탈태했다.

작가 소개

■ 지은이 : 김용일
1983년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편집국 기자로 입사했다. 사회부, 정치부, 국제부를 거쳐 중앙일보 워싱턴특파원을 역임했다.
귀국한 후에는 사장실 국제팀장으로 근무하다가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 중앙일보 편집국장을 지냈다. 이어 워싱턴 중앙일보와 아틀랜타 중앙일보의 창간을 이끌고 각각 대표를 맡아 운영했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아틀랜타 한인 라디오 방송국 ‘AM 1310’도 개국했다. 이후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미주 중앙일보 본사 사장과 LA 중앙일보 대표를 겸직하며 경영과 편집을 총괄했다.
중앙일보 퇴사 후에는 워싱턴에서 경제전문지인 ‘미주경제신문’을 창간하고, 한인 AM 라디오 방송 ‘라디오 워싱턴’을 운영했다. 현재 워싱턴 및 뉴욕에서 미주경제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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