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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콘서트 세트 (전 2권)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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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콘서트 세트 (전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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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6.04.05 전자책 출간
  • 2016.03.10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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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4.1만 자
  • 평균 19.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5035482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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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콘서트 세트 (전 2권)

작품 소개

위화도 회군에서 동학농민혁명까지,
조선을 뒤흔든 ‘결정적 순간’

‘결정적 순간’은 사진예술론에서 어떤 상황이나 인물의 진수라 할 만한 순간을 직관적으로 포착하는 것을 강조하는 말이다. 프랑스의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이 사진집 서문에서 처음 쓴 이 말은 이후 브레송의 예술관을 상징하는 개념이자 가장 뛰어난 사진예술론의 하나가 되었다. 『역사 콘서트』의 부제는 ‘황광우와 함께 읽는 조선의 결정적 순간’이다. 저자는 위화도회군에서 동학농민혁명까지 시대를 뒤흔들고 일으켰던 조선의 혁명적 리더들, 그들의 ‘결정적 순간’을 포착한다. 정도전은 왜 이성계의 함주 막사를 찾았고 이성계는 왜 위화도에서 말머리를 돌렸는지, 세종대왕은 왜 17만 명의 농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여론조사를 벌였는지, 이순신은 왜 그토록 공격받으면서까지 왕명을 거부했는지, 정조는 어떻게 단 한 명의 백성도 공짜로 부리거나 국고를 축내지 않고 화성을 세웠는지, 이 밖에 이방원(태종), 세조, 정인지, 성삼문, 조광조, 서경덕, 이황, 조식, 이이, 선조, 송덕봉, 서산대사, 허균, 김육, 송시열, 숙종, 영조, 박문수, 이익, 홍대용, 박지원, 임윤지당, 신재효, 황현, 비숍, 유계춘, 전봉준… 무수한 민중들은 왜 그때 그런 선택과 행동을 했는지, 왕과 선비뿐 아니라 여성과 노비에 이르기까지 조선 시대를 이루었던 인물들의 결정적 순간을 특유의 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다. 이 여정에서 독자는 역사에 기록되었으나 누구도 잘 알지 못했던 ‘뜨거운’ 우리 역사의 진면목을 『역사 콘서트』로 만나보게 된다.


“역사는 아무리 더러운 역사라도 좋다”
잃어버린 ‘나의 역사’를 찾아

비숍의 『조선과 그 이웃 나라들』을 읽은 그날 밤 시인 김수영은 잃어버린 역사를 다시 만났다. 그랬다. 우리는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이었다. 고아가 잃어버린 부모를 만나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저 부모를 부둥켜안고 우는 것뿐이다. 그래서 시인은 그날 밤 휘몰아치는 영혼의 떨림을 그렇게 노래했던 것이다. “역사는 아무리 더러운 역사라도 좋다. 진창은 아무리 더러운 진창이라도 좋다. 나에게 놋주발보다도 더 쨍쨍 울리는 추억이 있는 한 인간은 영원하고 사랑도 그렇다.”_‘서문’ 중에서

책(서문)은 김수영의 시로부터 시작한다. “나는 이자벨 버드 비숍 여사와 연애하고 있다”라는 시구에서 멈춰선 저자는 “역사는 아무리 더러운 역사라도 좋다”라는 구절에 이르러선 이해하기 힘든 역설을 느낀다. 그러다 한국어가 있어도 한국어를 배우지 못하고 한국사가 있어도 한국사를 배우지 못하는 한국인, 외국 여성(이사벨라 B. 비숍)이 남긴 기록을 통해서나 비로소 자기 역사를 만난 식민지 시인의 감격을 헤아린다. “그날 밤 김수영은 잃어버린 역사를 다시 만났다.”
저자에 따르면 조선의 역사가 위대한 까닭은 ‘기록’으로 남겼기 때문이다. 500권의 『조선왕조실록』과 3000권의 『승정원일기』를 차치하고라도 선비들이 남긴 문집이 1만 권이 넘는다. 『역사 콘서트』는 저자가 20년 동안 수많은 사료와 문헌들을 섭렵하며 역사와 마주하고 재해석·재구성한 결과물이다. 김수영이 잃어버린 역사를 만난 환희를 시로 남겼듯, 저자는 스스로 구하고 캐내 정성스럽게 살핀 ‘나의 역사’를 두 권의 책에 오롯이 담았다.


투쟁의 역사 Vs 기록의 역사
식민사관과 영웅사관을 넘어

인간은 두 역사를 갖는다. 하나는 살며 사랑하고, 소유하며 투쟁하는 역사이고 다른 하나는 그 삶을 기록하는 역사다. “지금까지 모든 철학은 세계를 해석해왔다. 이제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혁하는 것이다”라는 금언 그대로 나에겐 오직 세계를 변화시키는 투쟁만이 의미가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삶을 기록하는 일이 투쟁 못지않게 비중 있게 다가온다. 아니, 투쟁의 역사보다 기록의 역사가 더 중요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마저 든다. _2권 ‘에필로그’ 중에서

인간은 투쟁하는 역사와 기록하는 역사를 갖는다. 투쟁은 10년의 현실을 바꾸지만, 기록은 100년의 역사를 바꾼다. 현실을 변화시키는 ‘투쟁’만을 의미 있게 여기던 사람이라도 역사와 온몸으로 만나고 나면 삶을 어떻게 ‘기록’하고 기억할 것인가가 삶만큼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저자는 시종일관 ‘식민사관 넘어서기’를 강조하면서 동시에 그것의 어려움을 상기한다. 국토의 아름다움을 예찬하거나 문화재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거나 영웅을 찾아 칭송한다고 해서, 나아가 우리 국토의 영역이 더 광활하다고 주장하거나 한국 상고사를 보강, 민족주의가 강화된 교과서를 배포한다고 해서 식민사관을 넘어서는 것이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는 당장 『조선왕조실록』부터 찾아 읽어보라고 권한다. 세종은 왜 비밀리에 훈민정음을 창제했고 『동국정운』을 편찬했을까.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사진만 찍지 말고 한 번쯤 「세종실록」을 살펴봐야 한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뜨거운 민중
역사의 주인공이 되다

기존의 많은 역사서가 왕과 선비의 역사에 치중했다면 이 책은 평민과 노비, 여성의 역사를 두루 담고 있다. 저자는 양반의 100결 규모의 농장은 소작농과 노비의 땀 없이는 하루도 운영되지 않았고, 해전의 승리를 이끈 거북선은 이순신이 아닌 목수가 만들었고 64명의 격군이 번갈아 저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정조가 죽고 11년 만에 일어난 홍경래의 난을 시작으로 끊임없는 이어진 민란과 1894년에 이르러 절정에 달한 동학농민혁명을 자세히 다루어 외세의 침략 못지않게 민의를 돌보지 않은 무능한 조정, 이에 저항하는 민중의 분노가 ‘스스로’ 파국을 결정지었음을 강조한다.
혁명과 개혁을 단행한 각계각층의 리더십과 주체적인 민중의 봉기에 대한 저자의 관점을 많은 분량에 할애했다.

지배자들이 당대의 문제를 외면하면 민중이 고통받는다. 나는 보았다. 진주민란과 동학농민혁명을 보았다. 그때 일어선 민중은 제 한 목숨 살고자 일어선 소인배가 아니었다. 모두가 세상을 바꾸자고 일어선 호민이었다.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역동적 역사였고, 역동적인 민족이었다. 평시에는 제 잇속만 차리는 것으로 알았던 그 어리숙한 민중이 한번 일어서니, 화산이 되고 해일이 되어 못된 세상을 휩쓸어버리는 모습을 나는 지난 역사에서 보았다. 우리 민중에겐 그 힘이 있다. 이것이 『역사 콘서트』가 보여주는 가르침이다. _2권 ‘에필로그’ 중에서


누구의 시선으로 어디를 바라볼 것인가
역사적 사건을 둘러싼 다양한 접근

역사는 주체의 시각과 의도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고 구성될 수 있다. 저자는 실록에 전하는 정치사 외에도 여러 문헌과 사료를 살펴 하나의 역사적 사건을 다각도에서 접근한다. 임진왜란을 이야기할 때는 「선조실록」을 중심으로 서술하면서도 해상에서 치열하게 싸운 명장 이순신의 시각(『난중일기』)과 왜란 당시 산으로 도망가 숨어 살았던 선비 오희문의 고백(『쇄미록』)을 보여주면서 동시대 인물들의 뿌리는 같지만 결이 다른 고뇌를 섬세하게 들여다본다.
주관성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조선왕조의 인물을 세계사의 인물과 비교하기도 한다. 정도전과 플라톤, 태종 이방원과 당 태종 이세민, 이순신과 그리스의 테미스토클레스, 서경덕과 코페르니쿠스, 조광조와 토머스 모어, 정조와 루이 16세, 판소리의 집대성자 신재효와 호메로스를 비교함으로써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를 세계사적 지평 위에서 서술한다.


하루가 멀다 하고 한국사 해석과 기록에 관한 논란이 불거지는 요즘, 각자가 스스로 시작할 수 있는 노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역사 콘서트』를 통해 식민사관과 영웅사관을 넘어 비로소 ‘나의 역사’를 찾는 과정을 가늠해보길 권한다. 마지막 책장을 넘기고 흥미진진한 콘서트의 막이 내리면, 더 찾아보고 톺아보고 싶은 실록의 한 페이지, 역사의 결정적 순간이 한둘쯤은 떠오르지 않을까. 역사는 계속된다. 콘서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 책의 특징

1. 흥미로운 구성
조선사 500년의 거대한 흐름을 한 축으로 설정하고, 시대를 뒤흔든 핵심 장면에서는 잠시 시간을 멈춰 세워 당시의 치열했던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의 고뇌를 생생하게 묘사한다. 또한 구성을 재배치해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사건에 몰입할 수 있다. 대부분 책이 이성계를 중심으로 조선의 건국을 이야기했다면, 이 책은 조선의 정신을 설계한 정도전의 유랑의 한순간을 조명하면서 그의 고뇌가 이성계와의 만남으로 이어지고 두 사람의 결합이 조선의 건국을 이루는 과정을 흥미롭게 구성했다.

2. 이해를 돕는 보충설명
본문 중간에는 박스와 표를, 각 장 말미에는 ‘Tip’을 넣어 본문의 흐름을 끊지 않으면서 보충설명을 더하는 장치를 두었다. 하나의 예로, 세도가들에 맞서 이성계가 추진한 과전법을 설명하기 위해 1401년에 태어난 덕칠이네 집안 이야기를 들려준다. 국가가 토지를 소유하면서 농작물 수확의 절반 가까이 내던 세금이 십 분의 일로 줄어들게 되자 삶이 어떻게 개선되는지를 생생한 대화체로 풀어냈다.

3. 한눈에 들어오는 그래프와 지도,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일러스트
조선 후기 인구변동과 노비 증감표를 보여주는 그래프와 위화도 회군로, 임진왜란 해전도, 동학농민군의 진로와 격전지 등을 그린 지도를 넣어 정보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했다. 그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작가가 그린 조선의 인물과 그들의 결정적 순간을 담은 삽화를 본문 곳곳에 배치해 이야기의 몰입을 높이고 시선의 리듬을 주고자 했다.

4. 다양한 독자층이 즐길 수 있는 책
저자 특유의 위트와 통찰이 담긴 스토리텔링을 따라가며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입문 독자에서 청소년, 학생, 역사 분야의 관심 독자까지 다양한 독자층이 즐길 수 있다.

작가

황광우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58년 7월 22일
학력
전남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1998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경력
민주노동당 중앙연수원 원장
데뷔
1991년 `길을 찾는 사람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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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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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이 안와서 읽다 잠드려고 읽기 시작했는데 그 자리에서 다 읽어 버렸다.

    rha***
    2018.01.14
  • 객관적 역사해설서도 아니고, 뚜렷한 주관적 해석도 아니고... 전체를 관통하는 관점을 찾지 못하는 것은 제가 요령부득한 탓인건지.. 황희에 대한 오해는 다른 역사학자들의 견해나 논문 등을 참조하지 않고, 실록의 기술 등을 꼼꼼히 챙기지 않아서인가요? 철학자이시라니 역사를 관통하는 철학적 관점으로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셨다면 어땠을까 아쉽습니다. 새로운 사실도 발견 못하고 조선을 관통한 면면한 철학적 관점을 발견 못하고, 그 관점으로 인해 드러난 장단점을 발견 못 한 것은 제 독서가 부족해서였겠지요..

    dio***
    2017.01.13
  • 초반부는 조선 태종, 태조, 세종에 대한 이야기로, 후반부는 조선의 선비정신에 대한 얘기로 크게 나눠는데, 저자의 철학적인 역사관이 책전체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주석태그는 아직 수정이 안되었네요.

    shl***
    2016.12.09
  • 평소에 황광우님의 글을 좋아했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는데 철학적인 시각으로 역사를 분석하고 냉정하게 말씀 하시는 건 정말 신선했습니다. 제가 읽은 역사서적중 과감히 추천하고 싶은 글입니다

    iri***
    2016.09.02
  • 이 책을 대여를 통해 보고 있습니다. 주석태그가 먹히지 않습니다. 확인 후 수정부탁바랍니다.

    wis***
    2016.08.25
  • 조선을 혼냈다가 또 한없이 칭찬한다. 발가 벗겨진 조선의 역사를 선비중심으로 설명한다. 작가는 실록을 엄청 읽은 티를 낸다. 그래서 안 읽은 나는 이 책을 볼 수 밖에 없다.

    skd***
    2016.08.19
  • 여러가지 다양한 역사관련 책들을 읽고 있는데, 추천 할 만한 책중 하나입니다. 서양 철학과도 연결지어 설명해주며 각각의 역사에 대한 저자만의 해석이 어떠한지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end***
    2016.06.10
  • 이 책은 우리가 가진 조선에 대한 부정정인 시각을 덜어내고자 조선의 왕들과 그들의 업적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다.머릿말에서 우리나라는 역사가 단절된 민족이라고 한다. 식민정책이 우리 고유의 선비정신이 고루하고 쓸모 없다고 생각하게 만들었고 지금에 와서는 거의 사라졌기 때문이다. 나또한 이 선비정신을 계승하려면 조선에 대해서 인식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조금 아쉬웠던 점인데 한쪽으로 쏠리지 않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재조명 했으면 하는 점이다. 그랬다면 오히려 절실하게 우리민족만의 정신이 더 소중하게 다가오지 않았을까

    tiv***
    2016.06.08
  • 한마디로 역사를 강연한 멋진 콘서트였습니다 황광우 선생님은 철학자이십니다 진정한 철학자라고 생각이 들었고, 그의 혜안을 통해 균형적인 시각으로 조선시대를 돌아 보았습니다. 내가 그동안 얼마나 편향적인 식민사관으로 우리 선조들의 삶을 보아왔는지 진정으로 느낀 시간이 되었습니다.

    jic***
    201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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