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8.14 전자책 출간
- 2019.08.01 종이책 출간
- EPUB
- 약 20.4만 자
- 평균 1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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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부터 《미중전쟁》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함께 호흡하며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김진명의 장편소설 『직지』 제2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으로 공인받은 ‘직지’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를 둘러싼 중세의 미스터리를 추적한 작품으로, 치밀한 자료조사와 프랑스 등 현지 취재, 그리고 현대 과학의 성과에 역사적 상상력을 더해 금속활자의 전파에 관한 실체적 진실에 다가선다.
평온안 주택가에서 경악스런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귀가 잘려나가고 창이 심장을 관통한 시신. 더 놀라운 것은 드라큘라에게 당한 듯 목에 선명한 송곳니 자국에, 피가 빨렸다는 점이다. 피살자는 고려대에서 라틴어를 가르쳤던 전형우 교수다. 사회부 기자 기연은 중세풍의 기괴한 살해방식에 강렬한 의문을 품고 사건을 파고든다.
전형우 교수가 죽기 전 교황청의 비밀 수장고에서 발견된 편지를 해석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용의자를 좁히지만, 범행동기와 살인현장이 매치되지 않는 모순적인 상황에 당혹해한다. 기연은 원점으로 돌아가 사건현장을 살피다 교수의 서재에서 두 개의 이름을 발견하고 전 교수가 계획했던 동선을 따라 그들을 만나기 위해 프랑스로 날아간다. 그리고 그곳엔 기연이 상상도 못한 반전과 충격적인 사실이 기다리고 있는데…….
작가
리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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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추리가 결합된 소설 너무 잘 읽었습니다.
mlk***2020.01.03직지 잘 몰르고 있던 역사적 걸작품 금속활자, 책을 읽으며 대한민국의 위대한 발명품 앞에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고, 그런 사실을 잘 모르고 있음에 부끄러운 생각도 들었다. 글로 사람의 마음을 쪼으기도 하고 행복하게 만들기도 하며 긴장하게 하고 다시 풀어주기도 할 수 있는 필력을 소유한 작가라 생각이 된다. 내용의 스케일과 구성도 놀라울 정도였고,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ppi***2019.12.13지루함. ㅜㅜㅠㅠㅠㅠㅠㅠㅠ
seu***2019.09.13김진명 작가의 소설은 지금껏 빠짐없이 읽어온 독자입니다. 이번 편은 직지라는 문화재 특성상 자세한 설명이 필요함에 따라 지루한 전개가 펼쳐지네요. 세트로 샀는데 다른 작품들과 달리 읽기가 많이 더딥니다. 한권씩 사서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osi***2019.09.01김진명 소설은 항상 처음에 살해사건으로 시작되는 형태와 동일 했지만, 이번에는 오래전 역사와 접목되는 형태가 저로서는 좋았습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릴수 있겠습니다.
cas***2019.08.2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tgk***2019.08.29
1권은 다빈치코드 느낌도 나고 김작가님 특유의 문체에 신선함이 가미 되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2권에서 재미가 확 반감되더군요. 어떤 특별한 단서도 없이 과거 인물들의 이름만으로 수십페이지를 기연이 만들어낸 상상력으로 채운 것도 뭐지? 싶었는데 그냥 그게 결말로까지 이어져서 조금은 당황스러웠습니다.
jin***2019.08.27작가의 전작들 처럼 역사와 사회이슈의 팩트와 작가적 상상의 픽션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이야기를 끌어나간다. 늘 느끼는 마무리의 아쉬움은 있지만 읽는 내내 작가 특유의 흡입력에 휘둘리는 듯하다.
fai***2019.08.25팩트와 픽션을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촘촘하게 연결된 사건들과 흡인력 있는 문체로 독자를 몰입시킨다는 것. 김진명씨 소설의 특징이라면 이렇지 않을까. '직지'라는 제목에서 말 그대로 직지에만 초첨을 맞춘 내용인줄 알았지만, 생각외로 조금 더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위대한 지성과 지식이 지향해야할 올바른 길에 대한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쉽게 공감할 수 없었던 설정도 일부 있기는 했지만, 그의 전작들에게서 가끔 느꼈던 과도한 민족주의적 더부룩함이 어느 정도 빠진 책.
mim***2019.08.25고증에 대한 설명이나 떡밥이 너무 빈약하다고 생각된다 상상으로만 끌어가는데는 독자들을 당기는 흡입력이 기존책들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그리고 두권짜리 분량은 아닌것 같다
dha***20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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