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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겁게 읽은 책입니다. 울면서 봤네요.
2권까지는 미친 몰입도에 흥미롭게 봤습니다. 4권까지는 너무 깊고 강한 메시지 전달에 주춤거리며 봤고요. 1권인가 2권에서의 과거 아사드 얘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지라 그가 진남주이길 바랐던 때도 있었고... 여튼 그렇습니다. 재미있는데 노골적 메시지 전달 비중이 거의 90% 가까이 되어 가끔은 힘들기도 했네요.
3권까지 대문자T여주 대문자F남주 둘다 매력있고 스토리 존잼. 그.러.나!!! 4권부터는 여주가 갑자기 바락바락 성인군자 같기만 해서 정말 아쉬웠음(비련의 여주마냥 질투에 울정도로 질질 짜더니만 사랑보다 히어로할래 캐릭터에 적응안되서 현타옴) 결말도 허탈ㅠㅠ 외전은 분량이 상당한데 듣보잡 조연여자? 얘기ㅠㅠㅠㅠ 3권까지는 강추
이거 읽고 현망진창 되었던 기억 때문에 다시 재탕할 엄두가 나지 않아 머뭇거리다가 4년만에 읽었어요😭 너무너무 다시 읽고 싶은데 읽기 두려운 마음.. 다들 아시죠? 한 문장 한 문장 소중히 아껴가며 읽게 되는 책이고, 2회독인데도 눈물이 폭포처럼 흐르네요 ㅠㅠ 정말 명작입니다 함께 읽어요🙏
여성서사, 페미니즘 소설 중에서 제일 재밌게 봤어요. 여주가 일단 많이 멋있고요. 사실 그저 이야기 속의 차별이라기엔 아직도 성차별은 만연해 있잖아요. 그토록 오랜 시간동안 여성이 억압 당해왔고 지금도 당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이야기 속 여주처럼 현실의 과거에서 여성인권을 위해 싸워 준 여성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결말이 깔끔하지만 외전이 아쉽습니다. 차라리 외전 없이 본편으로 끝났다면 싶은 것도 있고요. 무슨 메시지를 담고 싶었는진 느껴지지만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오탈자가 좀 있고 5권에서 악역이름을 선역이름으로 잘못 쓰인 부분도 있습니다. 출판사에서 검수해서 파일 수정 해주면 좋겠네요.
로판 아니고 판타지 대하 서사물이네요. 메시지 전달에 다소 많은 분량이 할애된 것 같아요. 젠더 갈등, 여성해방이 주요 소재인데 이 장편의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져서 피로감이 컸습니다. 다소 비판적인 상태로 보는 중에 정작 로맨스는 상당히 약한 편이라. 4권 전에 포기할까 했는데요. 작가님 필력에 머리채 잡혀 완독은 했습니다. 캐릭터는 주, 조연들 모두 매력 넘치고 서사도 대사도 좋았는데요. 여주의 사고 흐름이 본인 과거나 사회상 대비 비약적이고, 사상적인 메시지 주입이 많습니다. 그래도 완성된 최종 캐릭터가 온전하고 매력적이어서 몰입이 되긴 했네요. 작위적이긴 해도 4권은 엉엉 울면서 봤어요. 작가님의 스토리 텔링이 아주 탁월하신 듯해요. 오래 안 가 5권에서 짜게 식긴 했지만 서사물이라 보면 개연성이 맞는 것도 같습니다. 19금은 전쟁과 고문씬 등의 고어함 때문인 거 같네요. 아래는 강 스포 있어요. 감정선과 갈등 폭발을 위한 극단적인 전개가 아쉽고 로판으로서의 마무리가 영 아니에요. 그 공고한 종교, 사회적인 신분차와 성별 제한, 가졌던 것의 극단적인 상실을 이겨낸 주인공들인데. 당사자들은 전부를 잃고 남이 누립니다. 사랑도, 종교나 사회적인 변혁 모두 본인들은 전혀 누리지 못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됩니다....(?) 절절한 감정선과 리스펙은 있지만, 극단적으로 피폐한 상황만 오가서 로맨스도 거의 없더니만. 여주 남주가 하다못해 빙의 회귀 환생이라도 해서 뭔가 좀 누렸어야지. 인류애로 이겨낸 (심지어 신체 훼손있음) 주인공들 입장에선 절벽 엔딩이죠. 생판 뉴 여캐가 한참 후대도 아니고 바로 다음 대에서(20세도 채 차이 안날듯) 결실을 다 누리는 것으로 정신 승리. 인류애와 인간 평등이 주된 주제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아니 얜 누군데 결말을 다 주워가는 거예요??? 주인공들이 해내고 잃었던 것 대비 밸런스도 전혀 안맞고 인물이나 감정적인 개연성도 몰입도도 다 깨버립니다. 이런 개인적인 감상에도 불구하고 눈물콧물 쏙 뺀 필력이고 웰메이드 "대하소설"인 것에는 동의합니다. 결말과 과한 메시지 전달 때문에 전 재탕은 안 할 것 같아요.
지금 2권 중간 읽고 있는데, 왁씨!!!!! 작가님 어느나라 사람이며 차별 당해 보셨어요? 종교는요?? 대작 스멜이 나서 그래요. 저런 문제에 대해서 깊이 고뇌 하지 않아보고 서 쓸 수가 없는.. 필력 무엇이죠???!!!!! 마지막까지 기대가 됩니다. 정말 소설다운 소설이며 흔치 않은 필력 입니다. 완독하고 다시 오죠^^ +완독리뷰 그저 갓 입니다. 제 기준 대작입니다. 말이 필요없음.
단연코 제가 본 주인공들중에 원탑이라고 생각하고 읽는 내내 수많은 감정들에 휩싸이며 같이 분노하고 슬퍼하며 사랑할수 있었던 너무나도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언제고 다시 생각날것 같네요 사하르가 떠나도 사반이 오겠죠 나의 앞날에도 또한 어디에선가 노력하고 있을 우리의 자매들에게도 이 소설을 읽는 모든 나의 자매들에게 또 피어날 나의 모든 자매들을 응원합니다.
피위에 세워진 자유 무엇을 위해 죽고 죽였는가. . 레안과 사하르가..만나 이젠 평안하게행복하게여한없이 함께했다는걸보고싶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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