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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님! 이혼해주세요> 세트 상세페이지
2 세트

<대공님! 이혼해주세요> 세트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7,0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30%↓
4,900원
판매가
4,900원
출간 정보
  • 2020.04.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8.2만 자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38518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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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회귀, 왕족/귀족, 계약결혼, 상처녀, 냉정녀, 후회남, 절륜남, 다정남, 고수위

*남자주인공: 여주가 기억하지 못한 회귀를 모두 알고 있으며, 어렸을 때 빚을 진 적이 있다. 그녀가 죽은 후 낙마를 당하고 회귀한다. 일부러 그녀를 놓아줬지만 그럴 때마다 그녀가 일찍 죽자 이번엔 계약 결혼이란 관계로 그녀를 얽매 제 곁에 둬서 살리려 한다.

*여자주인공: 남편을 살리고 제가 대신 죽었지만 회귀함과 동시에 그를 밀어낸다. 그런데도 계속된 청혼에 계약서를 쓴 후 결혼하지만 남편을 밀어낸다.

* 이럴 때 보세요: 밀어내는 여주와 당기려는 남주의 아슬아슬한 밀당을 보고 싶을 때.

* 공감가는 글귀: 인생은 도박이었다. 이것 아니면 저것이었다. 그래서 결정했다. 한 번도 안 살아 본 삶을 사느니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는 쪽 저울을 손으로 누르며 물었다.
<대공님! 이혼해주세요> 세트

작품 정보

백작가의 사생아로 태어나, 허울 좋은 대공비가 된 릴리안.
남편의 사랑 한 번 받아 보지 못하고 그를 대신해 죽음을 맞이한다.

“결혼만 해 주신다면 뭐든지 다 해 줄게요.”

그런 그녀의 앞에, 남편이 다시 나타나 거래를 시전한다.
시작된 두 번째 삶에서, 그녀는 도박을 택했다.

“결혼하면…… 이혼도 해 줄 수 있나요?”

***

그의 손엔 어느새 몽글몽글한 게 닿아 있었다. 비단보다 매끄럽고, 푸딩보다 부드러운 가슴이 손아귀에 가득 채워졌다.

“이거, 빨아 봐도 될까요?”

입 안에서 얽히던 살덩어리에 야릇해진 릴리안은 옅은 신음을 토해냈다. 농염하게 녹아든 표정을 짓는 릴리안의 귓가에 펠리체가 나직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오늘 당신과 첫날밤을 보내도 되겠습니까.”
“으, 응…….”

츄릅-
질척한 액을 들이마시며 혀로 은밀한 입구를 계속 자극하고는, 봉긋 솟은 음핵을 문질렀다.

“기분 좋습니까.”
“더, 조금만 더…….”

펠리체는 제 것을 오물오물 물고 있는 곳이 여간 사랑스러웠다.

“이대로 계속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릴리안, 진심으로 사랑해요.”

펠리체는 그녀를 보며 미소 지었다. 눈보다 아름답고 빛나는 여인이 자신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뛰었다.

작가 프로필

블랑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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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6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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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재밌게 읽었어요. 다작해주세요 작가님~ 화이팅~!!

    hyu***
    2025.02.26
  • 인소.. 마크다운인게 안도는 무슨 .. ㅜㅜ

    spi***
    2020.08.01
  • 여주 진짜맘에안듬요..... 첨엔괜찮았는데..... 내용도

    dak***
    2020.07.25
  • 너무 재미없어요 반값이라 사봤더니 유치함 개연성 없음

    jky***
    2020.07.24
  • 작까님 재미써요! 건필하세욤

    j12***
    2020.07.10
  • ㅎ....별점 하나주기도 아깝네요. 여주는 진짜..아..........

    sol***
    2020.04.10
  • 아 진짜ㅡㅡ 여직껏 심하다싶어도 별3개이하론 줘본적이없는데 이건진짜 습작도아니고 어린학생이쓴거라고해도 믿을정도네요 미리보기때만해도 그냥저냥볼만하겠다했는데 돈아까워서ㅠㅠ 올해나온소설인거같은데 퀄리티 이래도 되는건가요 개나소나...휴...

    so7***
    2020.04.09
  • 많이 나오는 스토리지만, 재미있어요^^근디..오타가 중간중간 집중할 때마다 나와서 곤욕입니다. 재미가 반감되는 경향이 있어요.

    yes***
    2020.04.06
  • 유치힌긴한데 이상하게 재미있어요

    jen***
    2020.04.06
  • 여주가 지나치게 막무가네로 떼 쓰네요. 유치해요

    kat***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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