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4.08 출간
- EPUB
- 약 41.7만 자
- 평균 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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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영혼체인지/빙의, 오해,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능력남, 계략남, 상처남, 냉정남, 존댓말남, 평범녀, 외유내강, 추리/미스터리/스릴러
* 남자주인공: 아르센 그레로이 – 원작의 서브 남자주인공이자 악역. 자신의 살인을 목격한 레지나를 이용하고자 청혼한다.
* 여자주인공: 레지나 블루아 – 블루아 백작가의 영애. 원작 여주인공의 친구로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역할을 하고 죽는 조연에 빙의했다.
* 이럴 때 보세요 : 주인공이 책 속에 빙의해 미래를 바꿔 나가는 내용이 당길 때
* 공감 글귀 : “나와 결혼해 줘요.”
작품 정보
심지어 들켰다.
내 인생 종 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다.
그가 내게 다가오며 품에 손을 넣었다.
저 안에서 뭐가 나올까.
칼? 총? 뭐가 됐든 상관없겠지. 나는 확신했다.
‘죽겠구나.’
그러나 그가 품에서 꺼낸 건,
“나와 결혼해 줘요.”
“네?”
반지였다. 그것도 알이 몹시 큰.
이게 무슨 일이야.
“공작님께서 왜…… 저에게……?”
“사랑하나 보죠.”
그게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이야?
날 죽이려는 사람의 눈빛이지!
억울하다는 표정의 나를 두고 그가 싱긋 웃었다.
“영애도 죽는 것보단 이게 나을 텐데요. 결혼합시다, 우리.”
그와 그녀의 어딘지 서늘한(?) 결혼생활이 시작됩니다!
작가 프로필
- <악역에게 청혼받았습니다> 세트 (십삼월의새벽)
- 세계관 최강자를 너무 귀여워하면 (케피, 모진)
- 세계관 최강자를 너무 귀여워하면 (십삼월의새벽)
- 악역에게 청혼받았습니다 (십삼월의새벽)
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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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전체이용가예요 밋밋해요
******2023.10.14박수 짝짝짝 여주 도망간 부분에선 으휴 굳이 꼭 그래야 하니 싶었지만 뭐 정략결혼을 약속한 사이는 좀 그럴수도 있겠죠 뭐ㅎㅎ 1회 둘 키스씬이 맘에 들었어요 풋풋하면서도 뭉글거리는것이 아 이맛에 로판본다 느꼈네요 2권에선 애정씬이 없어 아쉬웠는데 3권 완결 끝부분에 아주 만족스럽네요ㅋㅋ 금욕적일땐 참고 날개 달았을땐 훨훨 나는것이 작가님이 뭘 좀 아는것 같아요ㅋㅋ 저는 너무너무 만족하며봤어요 좀 억지스럼도 있었지만 받아들일수 있어요ㅋ
coo***2023.10.13비슷한 스토리인데도 이렇게 단조로울 수 있군요. 그냥 글을 썼어요 나열하듯이 아무 감정 없이 쓰셨나봐요 읽으면서도 아무 감정이 없이 그냥 글이 있어서 읽었다는 느낌 . . . 아. . 이책은 . . 주인공들의 평면적인 무매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책인듯요 ㅋ
hom***2023.09.13리뷰보고 구매 재미있게 잘보겠습니다.
cha***2023.09.10생각보다 술술 읽혀서 벌써 2권째입니다
mea***2023.09.10웹툰보다 e북이 좀 더 나은 듯요^^*
arm***2023.09.07서늘한 결혼생활 문구가 마음에 확 들어와서 구매했어요 ♩
gur***2023.05.20여주가 너무 단순해서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캐릭터들 매력도 없고…
ann***2023.04.24이벤트 참여 합니다
nig***2022.12.29무난. 원작 주인공들 너무 매력없었고.. 탈주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여주가 원작 무새라 답답스럽긴 했음..3권 중반부 읽는 중인데 왜 19딱이 붙었죠???????????????왜????????? 후반부가야 좀 있구먼..흠
wis***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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