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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고 쩨쩨하게> 세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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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소심하고 쩨쩨하게> 세트> 가난한 변방 영지에서 스무 살이 되도록 데뷔탕트조차 못 한 소피아 아리엘.
교류도 없던 이모의 초청으로 드디어 데뷔탕트를 하게 된다.

그러나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소피아는 데뷔탕트 한 번에 생각지도 못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낙담하기보다 자신이 얻을 수 있는 이득에 눈을 번뜩이는 소피아.

소심하지만 당당하고, 쩨쩨하지만 영리한 소피아 아리엘의 이야기.



***

소피아가 고민을 끝낸 뒤 입을 열었다.
“음, 그래서…… 황자님과 약혼과 파혼을 한다면 제가 뭘 얻을 수 있을까요?”
소피아가 거절이 아니라 협상을 말하는 순간 로버트 황자의 얼굴이 밝아졌다.
“일단 약혼이 지속되는 동안 매달 금화 50개를 지급하겠소. 약혼녀로서 품위를 유지하는 데 드는 비용은 모두 내가 지불하지. 그리고 드레스와 장신구 같은 물품들은 모두 영애가 가지는 걸로. 어떻소?”
소피아는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황제께서도 전에 언급하셨던 변경백을 약혼 기간 중에 승작받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리고 아리엘에 대한 움브리엘의 전적인 군사협력이 필요해요.”
로버트 황자가 제법이네 싶은 눈으로 소피아를 보며 말했다.
“그렇게 하지. 그럼 계약 성립이오?”
“아니요. 매달 금화 100개를 주시는 걸로 해요. 6개월이 지나면 다시 금화 10개가 늘어나고 다시 6개월이 지나면 10개 더 붙는 걸로 하죠.”
“소피아 아리엘 영애. 아무리 내 사정으로 부탁을 하는 거지만 영애의 가치가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오.”
“그래야 약혼기간이 짧아지죠. 약혼이 길어진다면 분명 황자님의 사정 때문일 겁니다. 그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겠어요. 그러니 변경백 승작을 서둘러야 하실 겁니다. 파혼을 빨리 하고 싶다면요. 가짜 약혼을 길게 유지하고 싶으세요?”
“아니. 짧게 끝내야겠지. 그거 말고는 없소?”
“저는 여기까지요. 황자님은요?”
“아리엘 영애가 수도로 와야겠지. 그리고 내가 협조를 구하면 응해야 할 거고. 각종 행사에 참여를 요청하면 꼭 참가해야 하지.”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 황궁은 먼발치에서만 봤는데 이제 그곳을 들어갈 수 있다니 확실히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은데요.”
“훌륭한 정원과 온실이 있긴 하오. 자랑할 만하지. 분명 마음에 들 것이오. 계약조건을 문서로 보낸다면 인장을 찍어서 보내 주겠소.”



목차

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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