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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가 된 애나> 세트 상세페이지
2 세트

<노예가 된 애나> 세트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6,0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50%↓
3,000원
판매가
10%↓
2,700원
혜택 기간 : 10.2(목) 00:00 ~ 10.14(화) 23:59
출간 정보
  • 2018.05.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4.3만 자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91313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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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가 된 애나> 세트

작품 소개

가난한 농노의 딸, 애나.
전쟁은 그녀를 지옥같은 치욕 속으로 몰아넣었다.

“만일 내가 너 같은 아이를 노예로 들인다면, 이유는 하나야.”

카일 안도르 백작.
바로 그의 품으로.

“여우를 피하려다 호랑이 앞으로 뛰어든 걸 환영하지.”

※폭력적이고 강압적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문 발췌)

다리가 저절로 들어 올려지더니, 무릎이 눈앞으로 내려앉는 기묘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아…?”
이미 세 번이나 절정을 봤더니, 사고하는 법조차 잃어버린 듯했다.
좁은 구멍에 크고 뭉뚝한 것이 꾹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 흑, 아…?”
양쪽으로 벌려진 채 들어 올려진 다리가 파들파들 떨리며, 애나의 상황을 대신 나타내주고 있었다.
하얗고 풍만한 가슴이 점점 더 출렁이기 시작했다. 카일은 그 가슴을 양손으로 잡아 반죽하듯 뭉개버렸다.
“으응, 아, 아흑! 빠, 빨라… 후응! 아악!”
그나마 겨우 적응하는가 싶더니, 커다란 것이 안쪽을 빠르게 치댔다.
또다시 애나가 숨이 넘어갈 듯 헐떡거렸다. 살려달라는 것 같은 신음이 방 안을 가득 메웠다.

작가 프로필

라닐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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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4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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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점이 낮은 이유를 모르겠음 모든 면에서 완벽함...

    hyu***
    2025.09.28
  • 씬에는 충실한데 개연성은 없어요. 그냥 그 기더없이 마음편히 보기에는 목적에 충실해요.

    mag***
    2024.10.15
  • 여주에게 생긴 아이가 뻐꾸기일 수도 있지만 일고의 망설임도 없이 제 자식이라고 나서는 남주입니다. 그리고 여주는...선의를 가지고 그녀를 순수하게 도와주려는 사람도 없이 침실로 불려다니느라 일할 틈이 없거나 아니면 도주중에 또는 납치당해 뭇사내들에게 시달림만 당해요...

    rea***
    2023.05.0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in***
    2023.04.08
  • 씬은 정말 질리도록 봤으니까 원은 없고요ㅋㅋ 다만 씬이 다 비슷비슷..1권 중반까진 여주가 넘 굴러서 좀 그랬는데 남주만나고 사랑받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됩니다. 다소 개연성 부족한거 때문에 별 한개 깍았어요.

    ami***
    2023.01.30
  • 잼있게 잘읽었습니다

    dol***
    2023.01.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no***
    2022.05.08
  • 재밌게 읽었습니다~~

    han***
    2022.05.01
  • 크게 작품성이 뛰어난것은 아니지만 표지에서 느낌 오신 분들이 많겠지만 살과 살의 향연입니다. 주기적으로 그런 날이 있잖아요 마음으로의 대화보다 몸과의 대화를 엿보고 싶을때! 그럴때 딱 어울리는 기떡떡떡떡물입니다. 가치 높고 심도 깊은 문학 작품만이 좋은 작품은 아니죠. 독자의 니즈를 채워주는 작품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은 제 니즈를 충실하게 채워준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msy***
    2021.12.29
  • 마크다운으로 샀는데 잘 봤어요

    goo***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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