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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전부인이 되겠습니다> 세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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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전부인이 되겠습니다> 세트

가하 출판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17,5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30%↓
12,250원
판매가
9%↓
11,030원
혜택 기간 : 10.2(목) 00:00 ~ 10.14(화) 23:59
출간 정보
  • 2020.11.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7.2만 자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04843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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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전부인이 되겠습니다> 세트

작품 정보

‘미녀와 밤의 야수’.
제목부터가 19금스러운 소설에 빙의했다.
안타깝게도 야수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주는 첫 번째 부인의 동생 벨라로.

뭐지, 이 애매한 포지션?

안 돼! 절대 안 돼!
이대로라면, 큰언니가 바람이 나면서 내 인생도 끝장이 난다.
결국 언니 대신 그의 신부로 자진해서 팔려가지만 속셈은 따로 있다.

내 목표는 무사히 야수의 전부인이 되는 것!

훗날 황궁 재건축 부지로 떠오르는 황폐한 땅을 위자료로 받아
미모와 부를 갖춘 제국 최고의 이혼녀가 되려고 했건만,
어째 이 야수님이 만만치가 않다.

“부인은 내가 왜 순순히 이혼을 해줄 거라 생각하십니까.”
“네? 그야 당연히,”
“……내 부인께서 뭔가 착각하시는 모양인데.”
대공은 빙긋 웃음을 지으며 천천히 내게로 다가왔다. 저 가면 속 얼굴이 흉포한 야수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퇴폐적이고 매력적인 미소였다.
“난 야수야. 머저리가 아니라.”
……라고 말하면 내가 포기할 줄 알았니?

지금 새빠지게 땅 가꾸고 동생 키우고 이제 좀 호강 루트 타보려니까 이혼을 못 해준다고?

저기요. 야수님.
나 흙수저 신화 벨라야! 사람 잘못 보셨다고요!

작가

아페르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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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수의 전부인이 되겠습니다 (아페르타)
  • 폭군의 누나로 산다는 것은 (아페르타)

리뷰

4.1

구매자 별점
1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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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솔이 아니고 이건 육아소설 가틈 1권에서 하차요~~

    c75***
    2022.05.01
  • 외전이 필요해요!!

    ekd***
    2021.12.18
  • 1권 읽는데 동생 비중이 더 큰 기분…

    ami***
    2021.07.28
  • 다음 외전은 없나여

    mkt***
    2021.05.04
  • 육아물은 역시 내 취향이 아니네요

    jim***
    2021.02.10
  • 3권까지는 유치한맛에 읽을만 했다.

    moo***
    2021.01.29
  • 괜찮은데, 육아물도 평소에 좋아하는데 다들 애 하나에 찬양에 부둥부둥 난리부르스 치는걸 보니 질림. 곁가지 이야기가 너무 많다보니 이야기 진행이 느려지는 느낌.

    blv***
    2020.12.24
  • 음 본인은 19금으로 아무데나 펴면 그 장면이라면서 우리한텐 왜 이래요? 우리도 아무데나 넘기면 막막 워~후 그런거 막막 보여줘요

    esc***
    2020.12.19
  • 해피엔딩,육아물,생활력 강하고 사이다에 적당히 이기적인 여주. 살짝 유치하고 팍팍 읽히는 것까지. 이정도면 내 맘에 쏙.

    jun***
    2020.12.18
  • 재밌게 잘 읽었어요. 육아물이라 조금 지루 할 줄 알았는데 나름 재미있네요

    tns***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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