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8.30 출간
- 1 쪽
- 평균 151.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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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우주세기의 시작, 건담 신화의 베이스를 창조해 냈던 야스히코 요시카즈가 직접 그려내는 「건담 디 오리진」.
평범한 소년이었던 아무로 레이가 건담이라는 이름의 모빌 슈트를 손에 넣는 순간, 신화는 시작되었다.
영원한 숙적 샤아 아즈나블과의 운명의 대결. 그 끝에는 인간들의 감정이 뒤섞인 전쟁의 파편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원안 : HAJIME YADATE, YOSHIYUKI TOMINO], [메카닉 디자인 : KUNIO OGAWARA]
[MOBILE SUIT GUNDAM THE ORIGIN]ⓒYoshikazu YASUHIKO 2002 ⓒSOTSU·SUNRISE/KADOKAWA CORPORATION
세트 구성
모빌 슈트 건담 디 오리진 1권
2018.08.30, 218쪽모빌 슈트 건담 디 오리진 2권
2018.08.30, 240쪽모빌 슈트 건담 디 오리진 3권
2018.08.30, 232쪽모빌 슈트 건담 디 오리진 4권
2018.08.30, 202쪽모빌 슈트 건담 디 오리진 5권
2018.08.30, 218쪽모빌 슈트 건담 디 오리진 6권
2018.08.30, 282쪽모빌 슈트 건담 디 오리진 7권
2018.08.30, 234쪽모빌 슈트 건담 디 오리진 8권
2018.08.30, 256쪽모빌 슈트 건담 디 오리진 9권
2018.08.30, 204쪽모빌 슈트 건담 디 오리진 10권
2018.08.30, 260쪽
작가 프로필
- [완결 세트] 모빌 슈트 건담 디 오리진 (야스히코 요시카즈)
- 모빌 슈트 건담 디 오리진 (야스히코 요시카즈)
- 하늘의 혈맥 (야스히코 요시카즈)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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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본다 역시 건담
wat***2025.07.22-잘 가다가 몇몇 권에서는 그림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명암이 뭉개집니다. 컬러장면을 흑백으로 번안한 걸 스캔할 때 신경을 안 썼겠죠. -전공투 출신, 과격한 개작 운운하는 글 보고 진짜로 '과격한 내용' 같은 걸 기대하지 마시길. 결국 샤아는 가면 쓴 이상한 놈에 그치며, 주인공 개인의 활약을 완벽하게 대체하는 집단 행동 같은 건 안 나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오리진은 온건한 건담 각색물이에요. 신비주의를 끌어들이며 소통 가능성을 긍정하지만, 결국 완구 판매용 로봇 쇼의 틀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도 않는 그런 종류의 온건함이 곳곳에 보입니다. -하여간 잘 그리고 준수하게 쓰여진 작품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적절한 기대치를 갖추신다면 흥미롭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wel***2025.07.03천천히 읽으려고 했는데 천천히 읽을 수가 없다. 거지 되게 생김.
zfe***2025.04.05뭐야.... 15권부터 칼라가 사라짐.. 보기 불편함.. 다른 리뷰글들 보니 일판도 그렇다고 함...
ko0***2025.01.16전쟁 속에서 반전을 말하는 아이러니. 그와중에 주인공은 점점 전쟁의 중심으로 들어서고, 싸우는 재능 말고는 없는 자로 치부되어가는 자신에 분노함과 동시에 그걸 받아드리는 자신에 대한 혼란에 허덕인다. 등장하는 모두 다 인간이며 누군가에게 이용당했든 혹은 누군가를 이용했든 생존을 위해 발버둥 치며 살아간다. 전쟁속에서도 꽃피는 희노애락은 그 장면을 더욱 슬프게 보이게 하고, 욕심으로 올라선 자 들 중 살아남은 자 하나 없다. 모든 전쟁의 원흉은 인간의 욕심을 인류애로 속여 군사들을 전쟁으로 내몰지만, 전쟁에 나선 병사들이야 말로 가장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보인다. 특히 아이들을 보고 당황하는 장면은 그들이 전쟁에 나왔으나 우리와 같은 인간임을 사사하는 장면일 것이다. 뉴타입의 바라던 대로 인류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수 있을까? 아 작품 중간중간에 일본인스러운 마인드가 종종 들어나는게 거슬릴수 있지만, 하나같이 군국주의 일본제국을 비난하는 듯한 그림이라 나쁘지 않았다. 할복을 아름다운 미학이라고 비꼬는 방식은 좀 그랬지만... 요즘 스타일의 만화완 작화도 메시지도 연출까지 너무 고루하다 느껴질지 모르지만, 클레식이라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은하영웅전설이 부패한 민주주의와 최선의 독제 군정국의 대립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여긴 생각보다 이념의 대립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그러기에 그들의 전쟁이 더욱 허망하게 느껴졌다. 늙은 오타쿠에겐 어찌보면 과거의 건담을 추억할수 있던 순간일 것이고, 젊은 오타쿠에겐... 그냥 고루할 뿐인 작품일지 모른다. 요즘 세상엔 연출도 메시지도 깊고 심오한 작품이 너무 많다. 허나 그렇다 해도 한번쯤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오랫만에 쉼없이 24권 완독한 작품. 이로서 나는 좀더 옛 오타쿠 문화를 깊게 이해하게 되었다.
nex***2025.01.07방구석매니아 더빙 보고 왔으면 개추
sof***2023.10.10건담의 시작부터 보여주는건 정말 좋았다. 하지만 자쿠를 자크로 번역하는건 참을 수 없다.
fdf***2023.02.08초반 아무로를 비롯해 캐릭들의 이해할 수 없는 발암 행동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샤아 이야기부터 흥미진진해지면서 전개가 재밌어지네요. 작화도 좋고요.
kin***2023.02.04오랜만에 다시보니 재밌네요
vas***2023.02.01건담 처음 보는데 완전 재밌어요
joo***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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