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2.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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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수인물 #왕족/귀족 #사내연애 #절륜남 #계략남 #집착남 #유혹남 #능력남 #순진녀 #엉뚱녀 #짝사랑녀 #능력녀 #오해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 남자주인공 – 에단 클로이즈
하늘을 나는 해적선 ‘아틀란티스’를 이끄는 선장. 보통 인간을 뛰어넘는 월등한 지능과 신체적 능력의 소유자로, 어째서인지 스파이로 잠입한 비비안에게 흥미를 가진다.
* 여자주인공 – 비비안 그레모티
의뢰 성공룔 100퍼센트를 자랑하는 마녀이지만 사실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갖고 있다. 바로 정기적으로 발정기가 찾아오는 토끼 수인이란 사실! 지금까진 잘 숨기고 있었으나 해적선 ‘아틀란티스’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조금 달라졌다.
*이럴 때 보세요: 뱀 수인 X 토끼 수인! 수인물 로맨스 판타지에서 보고 싶은 모든 것!
*공감 글귀: “내 아이를 배서 잔뜩 부른 배로 젖을 줄줄 흘리는 당신도 정말 귀여울 것 같아.”
작품 정보
비비안 그레모티는 의뢰를 받아 살아가는 평범한 마녀다.
그녀는 어느 날 찾아온 친구에게 왕국의 1급 기밀 사항을 듣게 된다.
“국왕 폐하가 위독하셔. 그리고…”
국왕을 회복시키는 데 필요한 ‘인공 심장 설계도’를 해적에게 도둑맞았다고?
비비안에게 떨어진 의뢰의 내용.
<왕의 심장을 찾아라!>
설계도가 있는 곳은 바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해적선 ‘아틀란티스’
잠입까지는 어째 무사히 성공했는데…
***
“자, 비비안. 이 분이 우리 아틀란티스의 선장님이시다.”
식은땀을 뻘뻘 흘리며 소개를 하던 피트가 귀신에 홀린 사람처럼 얼빠진 나를 알아차리고는 재차 불렀다.
“비비안? 인사드리라니까?”
평생 꿈꿔왔던 이상형의 남자를 눈앞에 둔 까닭에 잠시 상황 판단 능력을 잃어버렸던 나도 간신히 정신을 차렸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뛰는 저 남자와 직접 눈을 마주치면서 인사를 하라고?
“고개 들어요.”
생각은 오래 이어지지 않았다.
“어서.”
부드러운 음성이 내 턱을 잡고 치켜들었다. 그의 키가 워낙 훤칠한 까닭에 목이 아플 만큼 한참 들어올려야 남자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이마 위로 단정하게 흐트러진 금발 사이로 보이는 눈동자를 보자 심장이 쿵쾅거리며 갈비뼈를 뚫고 튀어나올 것처럼 요란하게 뛰어댔다.
푸른 눈동자와 시선이 맞닿자 남자가 웃었다.
“당신에게 아주 먹음직스러운 냄새가 나요.”
사랑의 시작이었다.
***
선장인 에단 클로이즈에게 홀딱 빠져버리고 만 비비안.
문제는, 그녀가 사랑에 빠지면 음탕해지는 토끼 수인이란 것!
이상한 사람들밖에 없는 해적선에서 적응하기.
배 안에서 ‘인공심장 설계도’를 찾으며 몰래 스파이 짓 하기.
에단을 볼 때마다 튀어 나오는 귀랑 꼬리 감추기.
해야 할 게 너무 많다.
과연 비비안은 의뢰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 포르네이아 (바디바)
- 러브 드러그(Love Drug) (바디바)
- 래빗홀(Rabbit hole) (바디바)
- 러브 드러그(Love Drug) (바디바)
- 뱀지옥 (바디바)
- 모형정원의 나비 (바디바)
- 옆집 오빠 사육일지 (바디바)
- 울프 트랩(Wolf Trap) (바디바)
- 사로잡힌 새 (바디바)
- 개정판 | 귀신은 지옥에 살지 않는다 (바디바)
- 히어로와 빌런의 역설적 관계 (바디바)
- 이름 없는 짐승 (바디바)
- 연예인 A씨가 집착하고 있습니다 (바디바)
- 음험한 미식가 (바디바)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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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것 보다 재미가읍당..
sum***2025.04.22그럭저럭...취향이 아니라..
ppu***2025.04.15보면서 아틀란티스 사람들한테 정들었나.. 여주남주 아틀란티스 사람들 뺀 나머지 조연들 별로네,,, 샐러린지나발인지도 그렇고 왕은 목숨구해줬으면 뭐라도 해야지 암것도 안해주고 쩝 결말이 넘 후루룩뚝닥 이긴하지만 잼게봤어요 여주 체질생각하면 남주랑 천생연분인듯 ㅋㅋㅋㅋㅋ 근데 외전3은 언제 나오나요 그 마래 저도 보고싶습니다…
jy0***2024.10.17늦게 산것을 땅치고 후회
rai***2024.09.071권만 읽어도 충분한듯
wls***2024.08.15개인적으로는 그냥 그저그런.. 와!! 여주 너무 귀여워 너무 존잼이다 남주 너무 멋져!! 이런게 아니고 오 그랬구나 이런 내용이였구나 하는 감상만..
hye***2024.05.09수인물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이 작품은 뭔가 아기자기하고 유머도 있고 즐길 수 가 있었네요 재밌었어요
man***2024.04.10재밌어요 귀여운 여주에 집착다정광인남주 ㅋㅋㅋ 잘 어울리네요
suy***2023.10.09왜늦게본걸까. 존잼이다 크
kan***2023.09.26남주가 아주 바람직하게 반쯤 돌아있네요.
cks***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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