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5.01 출간
- EPUB
- 약 65.4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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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2화
2권: 33화 ~ 65화
3권: 65화 ~ 100화
4권: 100화 ~ 136화
5권: 136화 ~ 외전 04화
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전생/환생,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직진남, 계략남, 집착남, 순정남, 존댓말남, 다정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남자주인공: 카에드 블카노프 - 제국의 북부에 군림하는 대공작. 몸 안에 늑대의 피가 흐르는 혈족으로, 이전엔 악명을 떨치는 도적단의 수장이었다. 수없이 많은 사람을 죽여 작위와 영지를 얻어낸 이유는 단 하나였다.
*여자주인공: 세라엘 밀로즈 - 밀로즈 후작가의 외동딸. 수전노인 아버지, 의붓어머니와 사이가 매우 나쁘다. 면식도 없는 남자에게 팔려 갈 처지가 되지만 저택에서 빠져나올 기회로 이용한다.
*이럴 때 보세요: 유쾌함과 진지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어차피 제 손안에 있는 여자인데 언제든 연기처럼 홀연히 사라져 버릴 것 같은 불안감이 치솟았다.
“너무 좋아서 그래, 좋아서….”
작품 정보
이름도 언급되지 않은 단역이라 원작과 동떨어진 인생을 살 줄 알았다.
보름달이 뜨는 어느 밤, 남주가 작중에 없던 작위를 달고 그녀를 찾아오기 전까지는.
“후작이 당신을 대가로 내게 금전을 요구하더군요.”
수틀리면 검부터 빼 든다는 냉혈한임을 떠올리고 겁먹었던 것도 잠시.
세라엘은 부친이 자신을 팔아넘기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난 나쁘지 않은 제안이라 생각해서요.”
문제는 피도 눈물도 없는 남자가 그녀를 마음에 들어 한다는 것이다.
이대로 그를 떠나보내면 다음 혼처는 대머리 노백작이란다.
야반도주까지 고민하던 세라엘은 결국 카에드와 북부로 떠나게 되는데….
***
“모두 우연이라 생각하십니까?”
결혼식 첫날밤, 젖은 뺨에 다정히 입을 맞춘 카에드가 속내를 드러냈다.
“내가 이날 밤을 위해서 개처럼 살아왔다고 하면 믿을 수 있겠어요?”
“대, 대공님.”
남자의 금색 눈동자에는 음험한 열망이 그득 들어차 있었다.
일러스트: 애쉬케이
작가
- 그럼에도 속는 당신을 (폼숲)
- 내 목줄을 잡은 짐승 (폼숲)
- 구원자의 발밑에서 (폼숲)
- 피폐물 속 괴물 남주와 결혼했다 (폼숲)
- 내 목줄을 잡은 짐승 (폼숲)
- 구원자의 발밑에서 (외전) (폼숲)
- 구원자의 발밑에서 (폼숲)
- <피폐물 속 괴물 남주와 결혼했다> 세트 (폼숲)
- 그럼에도 속는 당신을(15세 개정판) (폼숲)
- 내 목줄을 잡은 짐승(15세 개정판) (폼숲)
- 피폐물 속 괴물 남주와 결혼했다 (폼숲)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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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간 다른 작품들에서 능력있는 여주들을 많이 봐서.. 제 머릿속에 이미 여주는 약간?이라도 능력치가 좀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나 봐요.. 이 작품속 여주는 마냥 해맑기만 해서... 읽을때마다 부정적인 생각이..... 제 생각이 잘못된 거겠죠.. ㅎㅎ 이런 여주도 있긴 있어야 겠죠.. 현대에서 이러한 맑은 사람이 책속에서 빙의를 할수도 있죠.. ㅎㅎ 사람은 다양한 성격을 가지니.. (제 생각이 잘못되었을 거예요..ㅡ_ㅡ;;)
len***2025.09.0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ka***2025.08.05
공수치가 대단히 심각한 글이에요......... 진짜 저 어지간한 공수치도 잘 보는데 이건 여주가 진짜진짜진짜 쪽팔려요 ㅋㅋ... 내가 여주였으면 그냥 차라리 가출하고 말지 남주랑 절대 결혼 못했을듯 ㅠ....... 진심 머릿속이 어떻게 돼먹은건지.......?
hns***2025.03.05사랑스러운 이야기였어요
hap***2024.09.041권보고 재미있어 달렸어요~~^^
qaz***2024.08.20여주가 가는 발걸음 발걸음마다 남는 것은 공감성수치뿐....
men***2024.06.11꼭 다시 재독해야 할 책.
jah***2023.09.10리뷰이벤트로 리뷰먼저 남겨요..
che***2023.09.05여주가 저능아인데다 황녀는 등장부터 끝까지 고구마
cra***2023.09.05남주가 발정났네요....
ahs***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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