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8.13 출간
- EPUB
- 약 70.7만 자
- 평균 1.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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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키워드 : #첫사랑 #신분차이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 에곤 고트프레드. 카스티안 공작으로서 제국에서 제일가는 인기남이다. 용병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클로에의 숨은 팬이며, 어릴 때 그녀가 목숨을 구해 준 적이 있다. 화려한 미모로 클로에의 마음을 거침없이 공략하는 직진남.
여자주인공 : 클로에. 용병단 '하얀 뱀'에 소속되어 있으며, 유능한 용병으로 유명한 능력녀이기도 하다. 어릴 때 황궁에서 시녀로 일한 적이 있으며, 그때 에곤의 목숨을 구해 준 적이 있지만 에곤이 기억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다. 에곤의 미모에 정신을 못 차리는 중.
이럴 때 보세요 : 어떤 역경도 시원하게 헤쳐 나가는 커플의 사이다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공작님은 눈가림을 해 줄 존재가 필요하신 겁니까?""
작품 정보
“눈가림으로 삼기에 그대들은 지나치게 유명하지 않습니까. 오히려…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세상에 알리려는 용도라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에셀레드 제국 황실의 피를 이어받은 황자이자 제국의 제2인자 카스티안 공작 가문의 수장인 초절정 인기남 에곤 고트프레드.
어느 날, 카스티안 가문과는 견원지간인 모르델 후작가의 독살 미수 사건에 휘말리게 된 공작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용병단 ‘하얀 뱀’과 비밀리에 접촉해 해독제를 구해 달라고 의뢰한다.
공작의 의뢰로 해독제를 찾는 여정에 함께하게 된 여성 용병 클로에. 그녀는 대수롭지 않은 일에 터무니없이 높은 금액을 제시하는 공작에게 미심쩍음을 느끼는 한편, 과거의 기억과는 판이하게 달라진 공작의 모습에 혼란스러워 한다.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는 과거의 인연을 여전히 생생하게 기억하는 클로에와 달리 공작은 그녀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듯이 굴지만, 한편으로는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강렬한 시선으로 뒤쫓으며 클로에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은 점점 높아져 가고, 공작의 수상쩍은 의뢰가 끝을 맺는 순간 긴장감은 정점에 달하게 되는데......
'하얀 뱀'에 접근한 카스티안 공작의 목적은 과연 무엇인가. 그리고 카스티안 공작을 둘러싼 제국의 암투에 휩쓸린 클로에의 운명은?!
작가 프로필
- <리사이클 매칭> 세트 (네르시온(네륵))
- <세이 썸띵(say something)> 세트 (네르시온(네륵))
- 플라워 플라워 (네르시온(네륵))
- <신루연가 (외전증보판)> 세트 (네르시온(네륵))
- <붉은 오두막> 세트 (네르시온(네륵))
- <은빛 늑대> 세트 (네르시온(네륵))
- <늑대의 숲> 세트 (네르시온(네륵))
- 세이 썸띵(say something) (네르시온(네륵))
- <월계기담> 세트 (네르시온(네륵))
- 리사이클 매칭 (네르시온(네륵))
- 세이 썸띵(say something) (네르시온(네륵))
- 고리 덫 (네르시온(네륵))
- 사랑하는 스폰서 (네르시온(네륵))
- 딥 샷(Deep Shot) (네르시온(네륵))
- <유혹하는 나비> 세트 (네르시온(네륵))
- <검은 늑대> 세트 (네르시온(네륵))
- <이토록 아름다운 나를> 세트 (네르시온(네륵))
- <윈터 폴(Winter Fall)> 세트 (네르시온(네륵))
- <바이오 쇼크(Bio Shock)> 세트 (네르시온(네륵))
- <레드존 (RED ZONE)> 세트 (네르시온(네륵), ORKA)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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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지않게 잘읽었어요 ㅋㅋ 외전은 보고싶어요
yna***2025.02.01갑자기 뚝! 외전 기다려요!!!
aid***2024.11.01저도 나탈리가 더 좋았어요. 이 책은 지루하고 너무 느리고 그러네요. 이벤트 때문에 별점이 높아진거 같아요. 4권 못 끝내고 하차..
jja***2024.08.30저도 개인적으로 나탈리가 더 좋았어요 ㅎㅎ
joy***2024.08.19작가님 글 좋아해서 바로 결제하고 읽었어요 외전이 필요해요~
egg***2024.08.12다 못 읽을 거라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후루룩 읽었습니다;;; 작가님 글빨이 후덜덜. 보여주고 끊고, 하하하 연하 안좋아하고, 신분차 별로인데.. 심지어 정치물... 뭐지, 나 어케 다 읽음? 일단 왕이 좀 짜증나는데, 굉장히 흥미돋았어요. 걍 쓰레기였다. 요렇게 정리하기로 합니다. 에즈라의 서사를 보고 그를 이해하고 싶지는 않아집니다. 그냥 저렇게 외로운 사람으로 살면 안되겠구나 싶어서 은근 독자에겐 효용론적으로 작용하는 인물입니다;;;
fle***2024.08.04이유를 모르겠어료 모든 행동에..
sjl***2024.05.07긴작품이라 힘들었지만 재밌게 읽었어요..고제프귀엽!!!
ppu***2023.09.24리뷰 선작성 후수정할게요~
nab***2023.07.07나중에 리뷰수정하겠습니다
moo***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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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진서)
- <라이칸> 세트 (장소영)
- <내 아이가 분명해> 세트 (한민트)
- 백조 무덤 (켄)
- <알라망드 (개정판)> 세트 (어도담)
- <개를 잘못 건드렸다> 세트 (핥넝쿨)
- <악녀는 두 번 산다> 세트 (한민트)
- 첫 일탈 (베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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