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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 스칸디나비아의 남자 상세페이지

바이킹 : 스칸디나비아의 남자

  • 관심 3
로아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10.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92584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바이킹 : 스칸디나비아의 남자 4권 (완결)
    바이킹 : 스칸디나비아의 남자 4권 (완결)
    • 등록일 2018.10.10.
    • 글자수 약 12.1만 자
    • 3,000

  • 바이킹 : 스칸디나비아의 남자 3권
    바이킹 : 스칸디나비아의 남자 3권
    • 등록일 2018.10.10.
    • 글자수 약 12.9만 자
    • 3,000

  • 바이킹 : 스칸디나비아의 남자 2권
    바이킹 : 스칸디나비아의 남자 2권
    • 등록일 2018.10.10.
    • 글자수 약 13.5만 자
    • 3,000

  • 바이킹 : 스칸디나비아의 남자 1권
    바이킹 : 스칸디나비아의 남자 1권
    • 등록일 2018.10.10.
    • 글자수 약 13.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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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 스칸디나비아의 남자

작품 정보

후배랑 바람난 남친한테는 차였다.
친구한테는 감정 없는 얼음인형이라고 비난도 받았다.
어디에도 그녀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다.
감흥도 없던 공짜 비행기 표를 들고 덜컥, 스웨덴 행 비행기에 올라버렸다.

"미스가르드에 온 걸 환영한다, 예언보다 아름답지는 않지만 '미인'이라 불리는 여신이여."

그 반지를 낀 순간 돌이킬 수 없는 길로 들어섰다는 걸 그때는 알지 못했다.
진작 알았다면 반지를 사지도 끼지도 않았을 것이다.
누가 믿을 수나 있겠는가.
고작 반지 하나가 시연을 천 년 전, 바이킹의 바다로 데려왔다는 것을!

나라를 통치하는 왕과 귀족들이 살고 있는 수도, 캐피타르.
해적들의 영역인 멀고 깊은 바다, 스토르헤 하브.
숲이 있고, 하늘이 있고, 바다가 있는 거대한 바이킹의 섬, 벨시그나드 스타드.
그 모든 것을 잇는 무서운 나라, 팔릭 틸스탄에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이야기.


"아…!"
그 신음 소리도 삼켜버릴 듯 테오는 시연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덮어버렸다. 시연의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에도 입을 맞췄다. 천천히 고개를 든 테오는 자신의 입술에 남아 있는 시연의 눈물을 혀끝으로 음미하듯 핥으며 미소를 지었다.
그보다 더 한 행위를 하고 있으면서도 시연은 그것이 더 부끄러웠다. 손으로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가리려 했지만 테오는 빠르게 시연의 손을 잡아채 그녀의 머리 위에 결박하듯 고정했다.
"열락의 시간은, 이제부터거든."

─본문 중에서

작가

홍매화
국적
대한민국
출생
1월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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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4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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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루드도 살려주셨으면서 꼭 엘리크를 죽이셔야했나윰 ㅠ 살려주시징ㅠ

    vlo***
    2023.05.04
  • 키워드에 끌려서 봤는데 2권 중간까지읽다가 말았어요. 점점 흥미를 잃어가는 느낌에 주인공들이 무매력.. 여주때문인가..음..🤔 그냥 저한테는 재미가 없네요. 흠

    skd***
    2022.07.29
  • 바이킹에다 차원이동이라니! 이 흥미로운 소재들이 캐릭터들의 무매력으로 빛바래는게 아깝다. 초반에 건조한 성격의 여주는 바이킹 시대로 가자마자 갑자기 백팔십도 성격이 바껴서 일관성을 잃어버리고 남주도 만만치 않게 무매력에다 무능력. 무엇보다 악역이 생동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갈등을 만들어야 하니까 악행을 한다! 이런식으로 악행을 하는 이유나 그 전개가 굉장히 억지스럽다. 캐릭터들이 이 모양이니 마치 발연기의 향연으로 몰입 안되는 드라마를 보는 느낌. 솔직히 개인적으론 초반의 바람핀 남친 얘기가 제일 흥미로웠음.

    boo***
    2020.08.07
  • 필력이 없는건 아닌데 너무 지루해요..ㅠㅠ 키워드에 복수가 있어서 샀는데 복수와는 아무 상관없는 내용인듯.. 2권은 안삽니다

    hyi***
    2019.07.03
  • 저는 진짜 웬만하면 다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보는데 그냥 그랬어요....ㅜㅠ

    sha***
    2019.01.17
  • 댓글을 잘 달지 않는데 밑에 댓글처럼 기대안하고 읽으면 괜찮아요 한번쯤 읽어될듯 좀 긴편이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아요 다 읽고난후 각자의 입장을 알게 되어서 더 좋았어요

    na9***
    2019.01.05
  • 처음 제목에 눈이 갔고, 짧막한 책소개에 여주케릭이 맘에들어 읽었는데..그저그렇네요. 노잼 개취일수도 있지만 남주가 너무 무매력입니다. 차라리 헤스가 남주였으면 더 호감이였을것같네요. 여주 또한 흥미로웠던 처음 케릭터 설정이 무색하게 존재감도 없는 무매력. 가장웃긴건 성녀마냥 성적스킨쉽이나 성관계를 더럽다는둥 싸구려창녀라는둥 철벽치던 여주가.. 몸으로 남주를 위로해주는 장면에서 어이가없었네요. 1권 후반부터 조금씩 스킵하며 보다가 2권부터는 80퍼이상 스킵해서 봤네요.

    chl***
    2019.01.04
  • 음.기대를 안해서인지 재밌어요.긴박하고..요즘썸딜이나 광고하는책보단 재밌지만 여주의 성장이 갑작스러워서 1점뺐어요.1권은..여주 현대이야기 필요했던건아는데..볼만은하지만 역쉬 차이동한후 더 잼있구요 3권까지만보고하차해요.4권은 안봐도 평화로운 이야기라^^궁금하면 보세요

    shr***
    2019.01.03
  • 괜찮았어요~~^^제취향에맞았어요

    dls***
    2018.12.04
  • 로맨스는 개취잖아요. 좀 생각보다 흥미롭진 않네요. 가볍게 쓰여진 책은 아닌거 같은데 중간에 ㄱㄱ 묘사는 극혐이네요. 이런씬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스킵하시고 보세요. 여주성격도 솔직히 맘에 안들어 더 몰입이 안되었던거 같기도 하고..

    gai***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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