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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남편> 세트 상세페이지
2 세트

<젖소 남편> 세트

텐북 출판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3,5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50%↓
1,750원
판매가
9%↓
1,580원
혜택 기간 : 10.2(목) 00:00 ~ 10.14(화) 23:59
출간 정보
  • 2022.11.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15473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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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작품 키워드 : 모유플, 역모유플, 문란남,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왕족/귀족, 정략결혼, 오해, 몸정>맘정, 절륜남, 까칠남, 동정녀, 순진녀, 더티토크, 선결혼후연애

*남자주인공 : 야녹 에르트만, 천민 출신의 기사에서 백작이 된 남자. 자신의 출신에 콤플렉스를 느끼며 세실리아를 멀리하던 중 가슴에서 젖이 나오는 저주에 걸린다.

*여자주인공 : 세실리아 노베른, 정숙함을 강요당하며 학대받은 여자. 소심한 성격으로 자라났지만 야녹의 비밀을 알게 된 후 비밀스러운 취향을 깨닫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얼굴이 벌게져 가슴을 만져 달라고 찾아오는 남주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이런 야한 가슴을 가진 걸 국왕 폐하나 당신의 부하들은 알고 있나요? 그 사람들에게도 저에게 하듯이 만져 달라고 애원하는 거예요?”
“……그런 적 없어.”
“거짓말. 이렇게 젖을 줄줄 흘리면서 용케 숨겨 왔다고요?”
<젖소 남편> 세트

작품 정보

천민 출신의 기사, 야녹과 정략결혼을 한 세실리아.
그녀는 첫날밤부터 남편에게 소박을 맞고,
사람들에게 미개봉 백작 부인이라 불리며 조롱을 당한다.

어느 늦은 밤, 세실리아는 기묘한 소리를 듣게 되고
복도에 쓰러져 앓고 있는 야녹을 발견한다.

“가, 가슴이, 가슴이… 터질 것… 같다고….”

그런 남편에게는 한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저주를 받아 가슴에서 젖이 흘러나온다는 것.

“시발! 저번처럼 만져 달라고!”

결국 세실리아는 젖몸살을 앓는 남편을 돕게 되고,
야녹은 저주를 풀기 위해 그토록 냉대하였던 아내를 찾는다.

“……싫어요.”

세실리아의 거절에 야녹이 씩씩대며 말했다.

“……뭘 원하는데.”

상스러운 욕설이 섞였지만,
이상하게도 세실리아는 그가 전혀 무섭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녀는 저도 모르게 입을 열었다.

“제가 그러고 싶게 만들어 보세요.”

이 남자가 우는 게 보고 싶다.
그 격렬한 충동만이 심장을 가득히 적시며 세실리아를 부추겼다.

*

언제나 정숙하고 또 정숙하라던 어머니의 음성 사이로 남편의 달뜬 신음이 섞여 들었다.
세실리아는 본능이 이끄는 대로 남편의 탐스러운 양 가슴을 쥐었다.
돌덩이처럼 굳은 유선을 풀기 위해 천천히 애무하다가 손에 힘을 준 순간,

“!”

남편의 단단하게 솟은 유두에서 한 줄기 희멀건 액체가 터져 나와 세실리아를 덮쳤다.
제 손안에서 헐떡이던 남편을 본 세실리아는 직감했다.
자신을 이루던 단단한 선이 조금씩 끊어지고 있다는 것을.

작가 프로필

달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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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젖소 남편> 세트 (달소금)
  • 젖소 남편 (달소금)

리뷰

4.2

구매자 별점
16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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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한테서 모유 나오는 설정은 신기한데 아랫도리 가볍다 못해 결혼하고 나서도 걸레에 여주를 홀대하는게 영 별로네요. 걍 남주가 구림. 근데 결혼하고도 바람핀 남주를 너무 쉽게 용서해주는게 더 구림

    sir***
    2025.10.09
  • 아는맛 냠냠굿ㅋㅋㅋㅋ

    han***
    2025.06.17
  • 전체적으로 여공남수라고 할 순 없지만 여주가 남주 유두 괴롭히는 게 아주 맛있었습니다... 귀한 부유남 5점 드립니다...

    slo***
    2025.06.17
  • 부유남은 무조건 구매

    bbo***
    2025.06.16
  • 아는맛인데 또 봐도 맛있네요

    seu***
    2025.06.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lu***
    2024.01.14
  • 좀 뭔가 정신 없는데 소재가 워낙 자극적이네요 천민출신 욕 내뱉는 남편과 소심하고 학대받은 귀족 여주 ㅋㅋㅋㅋㅋ

    ekg***
    2024.01.13
  • 불호에 가까운 소재인데 필력으로 누름..

    hye***
    2023.12.25
  • 왜 자기를 안아주지 않냐고 울먹대는 남주를 보고 저는 따봉을

    one***
    2023.09.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ay***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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