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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아들을 지키는 이유> 세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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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아들을 지키는 이유> 세트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13,2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30%↓
9,240원
판매가
9%↓
8,320원
혜택 기간 : 10.2(목) 00:00 ~ 10.14(화) 23:59
출간 정보
  • 2022.06.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7541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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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아들을 지키는 이유> 세트

작품 소개

수많은 사람을 학살하고 왕도를 멸망시킨 마녀.
엘레인은 그 마녀와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였다.

그러나 비극이 일어난 그 밤.
엘레인은 모든 것을 잃고 20년 뒤의 세상에서 눈을 뜬다.
가슴에 마녀의 심장을 지닌 채로.

'그이와 나의 아이...... 리히를, 지켜줘.'

마녀의 마지막 부탁.
그것을 지키기 위해 리히스트를 찾아가지만,
어리고 순수했던 아이는 시리도록 차갑고 냉정한 남자가 되어 있었다.

보라색 눈동자가 건조하게 그녀를 응시했다.

"엘레인 경이라고 했나."
"충고하는데, 그만두는 게 좋을 거야."

그러나 엘레인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또 복수를 위해 검을 뽑아 든다.
그런 엘레인 앞에 마녀의 죽음에 얽힌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

리히스트의 눈동자에 언뜻 짜증이 어렸다.

“엘레인 경, 지금 이게 뭐 하는 거지?”
“아, 그게, 뚜껑이 날카로워 보여서요."
“……뚜껑 정도는 내가 열 수 있다.”

그들 주변에 있던 기사들의 얼굴이 경악으로 물들었다.
왕국의 제일 가는 기사이며, 날카로운 칼날 같은 킬리어드의 공작을, 저렇듯 물가에 내놓은 어린애처럼 취급하다니.
기사들은 한마음으로 생각했다.

'저 여자, 보통이 아니다!'

작가 프로필

연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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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16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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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너무 취향이였어요! 서사도 재밌고 어느정도 로맨스도 있고요

    spe***
    2024.11.02
  • 글 분위기도 좋고 문체가 취향이에요 킬링타임용으로 재밌게 봤어요작가님 필력이 좋으셔서 술술 잘 읽히네요 잘봤어요 추천합니다.

    sos***
    2024.01.3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as***
    2024.01.31
  • 명절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당!! 별점만큼 재밌기를!

    bmy***
    2024.01.30
  • 묘한매력이있네요 심심한듯하지만 놓을수없는 그래도끝까지읽게하는매력있어요

    dos***
    2024.01.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em***
    2024.01.08
  • -1 개연성 -1 묘하게 유치해서 갸웃거리게 됨

    rea***
    2023.12.25
  • 읽고 수정예정입니다.

    wop***
    2023.10.23
  • 재미가 있는듯 부족하고 재미가 없는듯 꽉차있어서 만족했음 여주가 기사이면 먼치킨이거나 허접하거나 하는데 이정도면 딱 젛은듯 먼치킨이면서 아니고 액션과 전투씬들이 젛았음 다른 후기에 감정선이 이해안가거나 별로라는평이 있는데 나에겐 전혀 뜬금없지가 않았음 진짜 개뜬금 시작하자마자 불타는 미친놈들을 봐서 그런가 감정자각에 시간이 꽤나 걸리고 그 이후도 분량 적당해서 좋았음

    blu***
    2023.10.11
  • 흔치않은 스타일의 로판이네요. 로<<판입니다. 로맨스가 조금 유치한 감이 있고 뒤로 갈수록 사건 수사물+모험물에 가까워지는 경향이 있기는 했지만, 초반 서사가 좋고 여주와 남주의 관계성도 좋고 뒤가 궁금해서 끝까지 봤습니다. 먼치킨 여주의 활약도 멋있었어요. 검꽃이나 아도니스에서 먼치킨 여주 활약하는 전투장면 좋아하는데 거의 비슷한 급이라 좋았어요. 막판 전쟁이나 전투장면이 볼만했어요. 다른 로판에서는 이런 장면은 대충 넘어던데 이 작품은 끝부분 갈수록 전투씬 덕분에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하게 읽었어요. 그러고보니까 장르가 참 모호하네요. 로판보다 판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소설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은 마녀였네요. 강하고 아름답고 불쌍하고 너무나 큰 유산을 남겨준 마녀ㅠ

    spi***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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