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1.29 출간
- EPUB
- 약 196.7만 자
- 평균 1.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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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뷰어
- PAPER
작품 정보
단 하나의 바람을 위해 연인을 떠났다.
‘아름다운 채로 왕이 되어줘.’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것을 그때는 알지 못했다.
연인의 죽음은 그녀가 내린 선택의 결과였다.
‘그럴 리 없어.’
그가 없는 세상은 빛 없는 밤, 밤뿐인 낮이었다.
그녀는 미련 없이 스스로를 내려놓았다.
노이 칼린저라는, 낯선 여자의 몸으로 다시 깨어날 줄 모르고…….
‘어떻게 된 거지?’
다시 깨어난 세상은 이전과 같지 않았다.
곳곳에서 발생하는 이상 현상, 과거를 망각한 사람들, 떠나버린 용, 모든 걸 잊은 채 되살아난 연인.
“……왜 나를 그렇게 보는 겁니까?”
“어떻게 보았죠?”
“나를 잘 아는 사람처럼.”
그리고 그녀의 앞에 내려진 예언.
「사랑하지 마라. 너는 그를 파멸시킬 거야. 이제까지 그랬듯이.」
세트 구성
그대 사자의 이름으로 1권
2024.01.29, 약 18.8만자그대 사자의 이름으로 2권
2024.01.29, 약 19.9만자그대 사자의 이름으로 3권
2024.01.29, 약 19.7만자그대 사자의 이름으로 4권
2024.01.29, 약 19.2만자그대 사자의 이름으로 5권
2024.01.29, 약 20.4만자그대 사자의 이름으로 6권
2024.01.29, 약 20.4만자그대 사자의 이름으로 7권
2024.01.29, 약 19.6만자그대 사자의 이름으로 8권
2024.01.29, 약 20.0만자그대 사자의 이름으로 9권
2024.01.29, 약 19.7만자그대 사자의 이름으로 10권 (완결)
2024.01.29, 약 19.0만자
작가
- 캐스니어 비망록 (해랑, 흰울타리)
- <흰 사슴 잉그리드> 세트 (흰울타리)
- 그대 사자의 이름으로 (Area43, 신봄)
- <캐스니어 비망록> 세트 (흰울타리)
- 캐스니어 비망록 (흰울타리)
- 흰 사슴 잉그리드 (흰울타리)
- 흰 사슴 잉그리드 (레드파슬리, 흰울타리)
- <그대 사자의 이름으로> 세트 (흰울타리)
- 그대 사자의 이름으로 (흰울타리)
- 공주는 잠 못 이루고 (흰울타리)
- 캐스니어 비망록(일반판) (해랑, 흰울타리)
- 그대 사자의 이름으로 (흰울타리)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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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읽으면서 와 이건 왕좌의 게임에 버금가는 판타지 잖아 감탄하면서 읽었는데, 이런 절벽엔딩이라니 ㅠㅠ 이러시면 안됩니다. ㅠㅠ 외전 주세요!
yuz***2025.01.08다 읽었는데 할 말이 없네요... 비추합니다. 리뷰를 상세하게 쓸 힘 조차 소설 읽으면서 빼앗겼네요 ㅋㅋㅋ...하.... 작가님 전작 다 봤지만, 이건 좀 스토리의 완결성면에서 저랑 안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만약 영화라면 비주얼과 ost, 영상미는 가져가더라도 연출과 스토리면에서 최하점일것같군요..
tea***2024.07.01작가님 외전 주세요.그 대서사에서 마지막이 이건 아니죠.외전!너무 재밌게 봤는데요.정말 완벽한데요 로맨스는 없어도 두사람의 마음이 절절해서 로맨스는 메워지는데 마지막이 너무 허무해요.
pur***2024.05.0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pa***2024.05.06
전작들 너무 잘 읽었고 이번작 도입부 읽으면서 레전드라고 생각했는데... 결말 자체의 호불호문제가 아니라 너무 수습 안된 얘기들이 많아요. 근데 결말도 그런식이니까 완결을 봤다는 기분이 안듭니다ㅠ... 권수도 많고 등장인물도 정말 많았는데 왜 얘기를 해주다 마셔요... 마지막 권 읽으면서 페이지 줄어드는게 두려웠어요 이게 어떻게 끝나려고 이러나. 여튼 개인적으로 정말 아쉬웠습니다.
cos***2024.04.01남주가 매력있어서 볼만했습니다. 세계관이 독특한 판타지물이라 로맨스가 많지는 않네요.
ako***2024.02.19세계관,사건이 거대해서 읽는 재미가 있었어요.
hot***2024.02.19세계관이 엄청 특색있고 매력있어요. 용이나 불새, 마물들도 개성있네요. 그런데 엄청나게 긴 장편인데다 사건이 복잡해서 연재로는 적합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전개도 무척 느린편입니다. 로맨스도 진도 느려요ㅋㅋㅋ 인내만 있다면 개성있는 판타지물로 찍먹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
uyr***2024.02.19일단 편집이 불친절합니다. 장면전환 시에는 칸을 더 띄워주시던지요. 뭐지?하고 다시 돌아가서 읽은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리고 뭔가 장황하긴한데, 매끄럽게 이어진 느낌은 아니에요. 오타도 상당하고요. 그리고 어떤분의 애기처럼...이러고 끝난다고?!!!!!! 예, 외전이 필요하네요. 마무리가...불친절합니다.
hwa***2024.02.18웹소설로보다가 단행본나오길 엄청 기다렸어요~ 외전 필요할듯~~
ysl***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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