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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막장 게임에 갇혔다> 세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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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막장 게임에 갇혔다> 세트

소장전자책 단권 정가6,400
전자책 세트 정가30%4,480
판매가4,480
<음란한 막장 게임에 갇혔다> 세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2권 세트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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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게임물, 차원이동, 역하렘, 라이벌/앙숙, 계약연애/결혼, 원나잇, 몸정>맘정, 금단의관계, 애증,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약피폐물, 약모럴리스, 조신남, 츤데레남, 능력남, 재벌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까칠남, 오만남, 능력녀, 재벌녀, 계략녀 ,유혹녀, 상처녀, 까칠녀, 도도녀
* 여자주인공: 강아진 - 잘 알려지지 않은 엑스트라 배우. 퇴근길에 갑작스레 게임 속 등장인물 '민아진'이 되었다. 수위 높은 막장 전개를 요구하는 강압적인 시스템에 휩쓸리지만 실낱같은 반항심을 놓지 않고 어떻게든 이 세상에서 탈출하고자 한다.
* 남자주인공1 : 민여준 - '민아진'의 이복 오빠. 상위 1% 수준의 재벌로, 강민 기업의 장남. 현명하지만 냉철한 일 처리로 인해 세간의 평가는 좋지 않다. 점잖은 척하지만, 수틀리면 앞뒤 안 가리고 들이받는다.
* 남자주인공2 : 연민한 – 연중 캐피탈의 사생아이지만 연중과 강민의 화합을 위해 민아진과 약혼한다. 집안에서 핍박받으며 자랐지만 다정하고 유순한 성격이다. 조폭 집안 핏줄답게 때때로 겁대가리를 상실한다.
* 남자주인공3 : 연재한 - '민아진'의 약혼자 연민한의 이복형. 거대한 대부 업체 연중 캐피탈의 장남. 일이 어떻게 흘러가든 흥미로우면 그만인 양 능글거리며, 폭력적이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인물이다. 평소에는 냉철하고 신사다운 면모를 보이지만, 그 모든 게 계략이다.
* 이럴 때 보세요: 각양각색으로 미친 남자들과 만들어 나가는 음란한 막장 드라마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음란하고 짜릿한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무료한 일상에 주인공이 되고 싶으시면 클릭하세요!]


<음란한 막장 게임에 갇혔다> 세트작품 소개

<<음란한 막장 게임에 갇혔다> 세트> * 본 소설에는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장면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현대물, 게임물, 차원이동, 역하렘, 원나잇, 몸정>맘정, 금단의관계, 애증, 고수위, 씬중심, 약피폐물, 약모럴리스, 가족인 듯, 가족 아닌, 가족 같은 관계]


엑스트라 촬영과 알바를 겸하며 힘든 나날을 보내던 아진.
주연 배우에게 뺨 맞는 씬을 1시간 동안 촬영해 유독 힘든 그날, 아진에게 찾아온 건…….

-다음 역은 막장, 막장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치지직… 치직, 없, 치직, 습니다.

대본을 완성해 시스템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영원히 게임 속에 갇힐지도 모르는 충격적인 현실.

게다가 막장 스토리를 사랑하는 시스템이 만들어 낸 게임답게 남자 등장인물은 하나같이 정상이 아니었다.

“결혼 전에 속궁합 맞춰보는 커플도 많아요.”
다정하지만 어딘가 수상한,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약혼자.

“소리 참을 수 있지? 직원들이 알게 되면 곤란할 거야. 대신, 살살 할게.”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속내를 드러내는 이복 오빠.

“결혼 축하해, 제수씨. 물론 신혼 생활은 나랑 하게 될 테지만.”
음험한 속내를 숨기지 않는 약혼자의 이복형까지.

과연 막장 시나리오를 완성해 시스템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

정신없이 입안을 헤집던 혀가 천천히 빠져나갔다. 그제야 막힌 숨을 내뱉으며 천천히 눈을 떴다.
그녀의 뺨에,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춘 남자가 흐트러진 아진의 모습을 느른하게 훑어 내렸다.

“빨간 원피스가 잘 어울려요. 스타일도 내 취향이고.”
“…….”
“얼굴은 순해 보이는데 몸은 또 야해 빠졌고.”
“……!”
“이래서 반했나.”

뜬금없는 민한의 칭찬에 아진의 얼굴이 발갛게 무르익었다.
연기인 거 같으면서도 진심인 것 같은 표정과 말에 심장이 쿵쿵 뛰었다.



저자 프로필

박나희

2024.03.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트위터:@naheeda30


목차

[1권]

01.
02.
03.


[2권]

04.
05.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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