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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죽은 첫사랑에 빙의했다 (19세 완전판)> 세트 상세페이지
4 세트

<남주의 죽은 첫사랑에 빙의했다 (19세 완전판)> 세트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13,2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30%↓
9,240원
판매가
9,240원
출간 정보
  • 2023.11.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5.2만 자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57206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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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 #로판회귀물 #책빙의로판 #서양풍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삼각관계 #직진남 #집착남 #계략남 #순정남 #다정녀 #계략녀 #유혹녀 #다정남 #절륜남 #초월적존재

*남자주인공 1:
데일 르미안
공작가의 독남. 줄리아를 사랑하고 그녀에게 헌신적이다. 줄리아의 요청으로 반역을 준비하고, 그녀를 위해 뭐든 다 할 것처럼 굴지만 어딘가 쎄한 면이 있다.

남자주인공 2:
제이든 루카스
제1 황자.
줄리아의 2회차 생에서의 남편. 다정하고, 헌신적이며 자신보단 항상 줄리아가 먼저인 사람. 줄리아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뭐든 감수할 수 있다. 4회차 생에서는 줄리아와 남이지만, 어쩐지 줄리아만 보면 가슴이 술렁인다.

*여자주인공:
줄리아 시스타인
백작가의 독녀. 붉은 머리, 옅은 갈색 눈동자, 화려한 미인.
억세고 꿋꿋하며 삶의 의지가 강한 편이나 또 금방 무너지기도 한다. 감정 자각이 느린 편이나 눈치는 빠르다. 자존감이 낮은 편. 신중해 보이나 충동적인 편이다. 소설 속 남주의 첫사랑에 빙의하여 벌써 세 번이나 회귀한다. 더는 회귀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지금껏 멀리했던 남주 데일 르미안을 유혹하려 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죽도록 미워했던 사람을 죽도록 사랑하는 연인의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넌 날 망쳐. 그게 싫지 않아.
<남주의 죽은 첫사랑에 빙의했다 (19세 완전판)> 세트

작품 정보

빙의 후, 벌써 네 번째 회귀였다.
지긋지긋한 회귀를 끝내기 위해 남주를 피하기 바빴던 지금까지와 다르게 줄리아는 데일을 유혹했다.
거기다 원작을 철저히 깨부수기 위해 그에게 반역해 달라 청했다.

“날 위해 반역을 일으켜 줘.”

데일은 아무런 고민도 하지 않고, 줄리아의 뺨에 입을 맞췄다.

“물론이야, 내 사랑. 널 위해서라면 기꺼이 할게.”

***

“사랑해, 줄리아.”

그는 내게 헌신적이었고, 귓가에 사랑을 속삭였다.

“…내가 미운 적 없었어?”
“때때로는 조금.”

그가 시선을 떨어뜨리고 쓸쓸히 말했다.

“넌 날 사랑하지 않잖아.”
“…그럼 미워하지. 계속 미워하지 그랬어.”
“만약 내가 널 죽일 수 있었다면 벌써 죽였을 거야. 줄리아, 난 널 죽이지 못해. 네가 밉고, 죽이고 싶어질 때도 있지만. 그래도 난 널 죽이지 못해. 널 사랑하니까.”

그가 조용히 말을 이었다.

“넌 날 망쳐. 그게 싫지 않아.”

계획대로 원작을 파괴하며 남주를 유혹하는 데 성공했다고 생각했는데….

“제이든 황자가… 검은 머리였지, 금발인 나랑 다르게 말이야.”

그의 말에 너무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제이든. 두 번째 삶에서 나의 남편이었던 사람.
…그리고 내가 사랑했던 사람.
데일은 내가 다른 이를 사랑했다는 걸 알고 있었다.

멍청하게도, 왜 이제야 깨달았을까.
내가 함정에 빠졌다는 것을.

작가 프로필

샤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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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thd3927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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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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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득한데 좀 심심합니다.

    ey0***
    2023.11.26
  • 키워드가 마음에 들었고, 읽고 나니 궁금해지네요! 모든 캐릭터가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고 마음에 들기 때문에 이것을 구입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 이야기를 읽는 것은 재미있었습니다!

    yur***
    2023.11.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ee***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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