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아나: 처형 당한 요리사의 세 남자> 세트 상세페이지
<리리아나: 처형 당한 요리사의 세 남자>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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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 판타지, 가상시대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역하렘, 후회남, 환생/회귀, 재회물, 성장물, 애잔물, 첫사랑, 연하남, 인외존재, 걸크러시
* 남자주인공:
아드리안 엘: '그녀'가 죽고 부활 마법에만 매달려 대마법사가 된, 전생 업어키운 꼬마. 돌연 찾아온 리리아나를 경계하고 밀어낸다.
체이스 힐: 늙지 않는 금발의 하프 엘프, 전생의 소꿉친구이자 첫사랑. '그녀'를 닮은 리리아나에게 기묘한 촉을 느끼고 의심한다.
루나: 전생의 계약자, 눈의 대정령. '그녀'의 죽음 뒤 잠들어 있다가, 다시 찾아온 리리아나를 단번에 알아보고 깨어난다.
* 여자주인공:
리리아나 솔리움(샤를로트 애트우드): 원수의 핏줄로 환생한 비운의 천재 요리사. 황실을 증오하는 전생의 인연들에게 천대 받지만 모두를 되찾으려 고군분투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여주인공을 미워했던 세 남자들이 절절히 후회하고 매달리게 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리나, 이 마을에 널 그리워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거야."
<리리아나: 처형 당한 요리사의 세 남자> 세트
작품 정보
“고작 아이가 먹는 음식을 부드럽게 해 준 것이 어찌 역모가 될 수 있습니까. 들으십시오, 어리석은 황태자 전하.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제국민은 따듯한 음식을 먹을 자격이…”
비운의 천재 요리사, 얼어붙은 루스의 땅을 녹여준 구원자.
그야말로 신의 딸, 태양이 비추는 여신.
성녀 샤를로트 애트우드.
“안돼!! 샬롯!! 아아아아악!!!”
서겅-
업어키운 소년의 절규를 마지막으로, 열아홉의 소녀는 목이 잘려 죽었다.
그리고…
“응애! 응애!”
그녀는 다시 태어났다.
자신을 죽인 황태자의 하나뿐인 동생, 리리아나 솔리움으로.
*
열 아홉, 기억을 되찾은 소녀는 증오 받는 황녀의 몸으로 고향에 들어섰다.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고, 이루지 못한 전생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어떤 간 큰 새끼가 내 달을 다치게 했지?”
자신의 죽음 뒤 영영 잠들어버린 대정령.
“당장 내 눈앞에서 꺼져. 내가 널 죽여버리기 전에.”
정신 나간 대마법사가 되어버린 소년.
“…제발, 샤를로트. 제발 거기서 나와요…”
처형 전날 밤 울며불며 헤어진 소꿉친구를 다시 만나기 위해.
작가
<리리아나: 처형 당한 요리사의 세 남자> 세트 (수많은 달)
리리아나: 처형 당한 요리사의 세 남자 (수많은 달)
리뷰
이거 평 왜좋은지 귀뜸좀;; 2권 중반인데 쓸데없이 비장하고 자꾸 입장바꿔 반복이라 졸려 미치겠거든요
와.. 필력 미쳤음 분량이 많아서 이제 다 읽었는데 시간 가는줄몰랐어요 중간중간 연출도 소름돋고ㅠㅠ 다른 작품도 기대할게요!!
흡입력 있는 필력과 흥미로운 사건 구성, 치밀한 설정과 매력적이고 다채로운 캐릭터들까지... 읽는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작가님!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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