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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 조신 섭남인 줄 알았는데! 상세페이지

다정 조신 섭남인 줄 알았는데!

  • 관심 80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700 ~ 3,600원
전권
정가
6,300원
판매가
6,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7.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741565
UCI
-
소장하기
  • 0 0원

  • 다정 조신 섭남인 줄 알았는데! (외전)
    다정 조신 섭남인 줄 알았는데! (외전)
    • 등록일 2024.02.19
    • 글자수 약 8만 자
    • 2,700

  • 다정 조신 섭남인 줄 알았는데!
    다정 조신 섭남인 줄 알았는데!
    • 등록일 2024.02.21
    • 글자수 약 11.6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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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 #빙의물 #첫사랑 #친구>연인 #역키잡물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조신남 #직진남 #계략남 #애교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재벌녀 #털털녀 #능력녀 #쾌활발랄녀 #로맨틱코미디 #더티토크 #고수위

*남자주인공 : 미샤엘 (24세)
원작의 서브 남주로, 은발 적안에 성스러우리만치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 수련사. 훗날 추기경이 되어 원작 여주의 하렘에 들어갈 인재로, 선하고 정의롭고 고결하며 신실하다… 라고 리오넬라는 알고 있다.


*여자주인공 : 리오넬라 파르마 (22세)
원작에서 미샤엘의 복수로 멸문되는 악역 찌끄레기에 빙의했다. 파멸 엔딩을 피하기 위해 매 맞는 아이로 들어온 미샤엘이 맞는 일 없도록 공부면 공부, 품행이면 품행, 매사에 노력하다 보니 무능한 아버지 대신 가문을 일으켜 버렸다? 작위를 넘겨받기 위해 들일 데릴사위를 물색 중이다.

*이럴 때 보세요 : 원작대로 조신하게 잘 키웠다고 생각한 남주의 가식에 넘어가 호로록 잡아먹히는 여주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역시 저는 타락한 게 맞나 봐요. 이렇게 아가씨께서 괴로워하시는 걸 보면서도……. 그만둘 생각은커녕 더 깊이 박고만 싶어지는 걸 보니.”
다정 조신 섭남인 줄 알았는데!

작품 정보

※본 작품의 외전권은 감금과 강압적 관계 등의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빠가 우리 가문을 파멸시킬 서브 남주를 데려왔다.
그것도 나의 매 맞는 아이로…!

멸문 엔딩만은 절대 사절.
나는 살아남고자 미샤엘이 매 맞을 일이 없게끔, 누구도 흠잡지 못할 완벽한 레이디로 거듭났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무탈히 자란 미샤엘은 원작대로 사제가 되기 위해 성국으로 떠났는데.

“…저는 사실 불치의 병에 걸려 있습니다.”

애지중지 키운 서브 남주에게 지병이 있다는 충격도 잠시.

“저…. 여기가, 너무 아파요.”

심지어, 시도 때도 없이 발기해서 웬만해서는 가라앉지 않는 병이란다.
그리하여 그가 곤란한 상황을 모면하게끔, 몇 번 손을 빌려(?)줬을 뿐인데.

“아가씨…. 저는 이제 어떡하지요?”

미샤엘이 내 손에 제 뺨을 비비며 울먹거렸다.

“사제가 되고자 하는 몸으로 감히 여인을 음욕하여 타락하고 말았으니…. 이런 저를, 아가씨께서 책임져 주셔야 하지 않으시겠어요?”

내, 내가 왜?

“당장 아가씨 보지에 박고 싶어 죽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나한테 왜…?
우리 조신남 어디 갔어…?

작가 프로필

박깃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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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3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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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본편이 좋네요...

    hel***
    2025.10.23
  • 본편이 유치하다는 평이 있는데, 전 오히려 외전이 뻔하던데요? 전형적인 집착뽕빨물이라 고수위 스토리로 독자를 집중시키는건 어쩔수 없는거고, 뻔해요.. 어디서 본 피폐상황, 어디서 본 수치플, 어디서 본 망사 결말, 특히 뽕빨물 특유의 이해할 수 없는 갑작스런 사랑타령.. 뭔 독자왕따 시키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1권 스토리와 남여주 관계성이 더 인상 깊었습니다. 캐릭터도 살아숨쉬는 것 같고. 여주의 무조건적인 믿음, 자존심 건드리지 않으면서 도와주려는 모습들 등. 읽으면서 마음 따뜻해지고 좋았어요. (물론 자기 살길 마련하려 계획한 거긴 해도) 자기 스스로 결말을 바꾸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도 보기좋았고요. 본편같은 스토리가 있으니까 외전도 빛나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짧아서 아쉽긴해도 단편안에 있을거 다 있어요. 가볍게 후루룩 읽기 좋습니다. 재탕 많이 했어요.

    bal***
    2025.10.21
  • 잼나게 보았어요~~~~

    jad***
    2025.10.10
  • 딱 기대만큼의 글. 둘의 어린시절이 조금은 더 나왔아도 좋았을텐데… 나름 납득하고 봤지만 감장선이나 개연성이 중요하다면 좀 불편할지도. 그치만 전 너무 좋았습니다. 미친 순애 좋아요

    lis***
    2025.10.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yr***
    2025.09.28
  • 엥간치해요 잼써요!

    ko1***
    2025.09.28
  • 외전이 찐이였네여 ㅋㅋ

    pur***
    2025.09.21
  • 베란템인줄 알고 산 내가 ㅆㄹㄱ였네 😳 외전 꼭 읽으세요 !

    sar***
    2025.09.05
  • 외전을 읽고 본편을 읽는 것도 추천요

    cjd***
    2025.08.31
  • 외전을 꼭 봐야 스토리가 완성됩니다. 남주의 사랑이 찐~입니다! 그런데 진짜 외전이 필요합니다. 둘이 결혼한 이후 특별 외전도 주시면 안될까요? ㅎㅎ

    hap***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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