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10.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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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63.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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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작가도 잊어버린 엑스트라 하녀가 불쌍해서 댓글을 단 다음 날.
그 불쌍한 하녀, 마리아 메이어에 빙의해 버렸다.
존재감이 0에 수렴하는 탓에 유령이란 칭호까지 획득.
그래도 성실하게 제 일만 하면 되겠거니 생각했는데,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미래의 황태자와 대공이라는 거물들이!
“기척을 느낄 수가 없다니. 네 정체가 도대체 뭐지?”
마리아의 정체에 흥미 반, 경계심 반이 생겨 제 옆에 두려는 황태자 엘리아스와
“내가 기억이 안 난다니 별수 없죠. 앞으로는 날 잊지 않게 하면 되니까.”
처음 보는 게 분명한데 알고 있다는 듯이 웃으면서 접근하는 대공 디트리히.
저, 저……
저는 그냥 평범한 하녀1(특:유령)일 뿐인데요!
*
“어딜 보시는 겁니까?”
남자의 등 뒤로 검은 그림자가 천천히 모습을 드러냈다.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크. 명대사였다.
#착각개그물 #삼각관계 #츤데레조신남 #무심눈새여주 #능글계략남 #아무것도 안 했는데 오해받는 여주
작가
- 처음부터 여기 있었는데요 (B, 허쉬하임)
- <처음부터 여기 있었는데요> 세트 (허쉬하임)
- 이혼 위자료는 999만 골드로 부탁합니다 (허쉬하임)
- 처음부터 여기 있었는데요 (허쉬하임)
리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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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숨찐여주 맘에들어요
mam***2025.04.2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lei***2023.02.17
진짜...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 다들 귀여워요 남주 서브남주 둘다 진짜 개귀여워
ail***2022.02.2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2021.11.24
ㅜㅜ 외전 주세요! 알콩달콩하게 사는거 보고싶어요 ㅠㅠ
mar***2021.11.02하녀랑 고위귀족들의 사이가 너무 막역해서 이상해요...
ara***2021.10.28로판에다 좋아하는 키워드라 구매했어요:)
rhd***2021.10.21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워요. 작가님 개그 감각이 좋네요.
tom***2021.10.18책의 키워드 중에 단 한가지만을 사용해 이 작품을 설명해야 한다면 <삼각관계>네요. 여주가 힘숨찐 엄청난 은둔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그로인해 일어나는 주변인의 착각과 여주의 체념이 코믹하기도하고 가볍게 읽기 나쁘지 않았어요. 그저 제 취향이 원 앤 온리였을뿐ㅠㅠ (이렇게 삼각관계가 주가 되는 내용인줄 몰라서;;;;) 능력있는 두 남자가 여주를 가운데두고 질투도 하고 경쟁도 하는 그런 구도를 좋아하신다면 추천이에요^^;
mir***2021.10.16작가님 개그가 엄청 취향입니다 ㅋㅋㅋ
pet***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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